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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국가 지정, 원전株 영향 제한적" [김동엽의 수익 플러스] 2025-03-17 07:48:25
한울 3, 4호기와 관련하여 올해 2천억 원 이상의 수주가 예상되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우진엔텍에 대해서는 변동성 축소를 이유로 'STOP' 의견을 제시했다. 주말 사이 미국이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김 전문가는 정책적 협의를 통해 시행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며 원전 관련 사업...
이틀 만에 또…신한울 2호기, 방사선 경보 발생해 조사 착수 2025-03-14 18:56:55
만에 또…신한울 2호기, 방사선 경보 발생해 조사 착수 냉각재 시료 채취 중 경보 두 차례 발생…"외부 특이사항 없어" 기준치 0.25% 외부 배출…12일도 냉각재 누설 확인돼 수동정지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이틀 전 냉각재 누설이 확인돼 멈춘 경북 울진 신한울 원전 2호기에서 14일 방사선 경보가 울리는 사건이...
신한울원전 2호기, 원자로 냉각재 누설 확인…수동정지 2025-03-12 12:10:40
신한울원전 2호기, 원자로 냉각재 누설 확인…수동정지 원안위 "방사선 관련 특이사항 없어"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경북 울진 신한울 원전 2호기가 12일 원자로 냉각재 누설이 확인돼 수동 정지하기로 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한국수력원자력이 신한울 2호기 원자로 건물 내부에서 냉각재 누설이 발생해 이를...
'빚더미' 한전…흑자전환에도 부채 205조원 2025-03-09 11:53:05
전력업계에 따르면 작년 말 한전의 연결 기준 총부채는 전년보다 2조7천310억원 늘어 205조1천81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7일 종가 기준으로 현대차 시가총액(41조1천억원)의 5배에 달하는 규모다. 2021∼2023년 3년 연속 영업손실을 본 한전은 작년 8조원대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를 돌아섰지만, 이미 막대한 규모...
'빚수렁' 한전 부채 205조원…작년에만 2조7천억 또 늘었다 2025-03-09 07:01:00
총부채는 전년보다 2조7천310억원 증가한 205조1천810억원으로 집계돼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205조원은 지난 7일 종가 기준으로 현대차 시가총액(41조1천억원)의 5배에 달하는 규모다. 2021∼2023년 3년 연속 영업손실을 본 한전은 작년 8조원대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를 돌아섰다. 그런데도 부채가 늘어난 것은 이미...
[전기화 시대 도전] ① 발전소 지어도 무용지물…'전력망 병목' 해소해야 2025-02-23 07:13:02
2호기와 강원 삼척 대진 1·2호기가 유력한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다. 문제는 영남과 강원도를 포함한 동해안 지역의 전력망이 이미 포화 상태라는 점이다. 현재 동해안에는 한울·신한울 원전, 삼척그린파워·삼척블루파워 화력발전소, 양양·예천 양수발전소 등이 운영 중이지만, 여기서 생산된 전력을 수도권으로 보내는...
2038년까지 신규 원전 2기·SMR 1기 짓는다…11차 전기본 확정 2025-02-21 15:55:03
확보되는 발전설비는 131.2GW규모로 도출했다. 확정 설비는 전통 전원 중 석탄 발전은 노후 설비를 폐지하고 LNG 및 무탄소 발전으로 전환해나가는 계획이 반영됐다. 10차 전기본까지의 노후석탄 28기의 LNG 전환 계획은 유지하되 2037~2038년에 수명이 도래하는 추가 12기에 대해서는 양수, 수소전소, 암모니아 혼소 등...
무탄소 전기 대비 11차 전기본 확정…2038년 원전 35%·재생 29% 2025-02-21 12:20:53
크다. 연구개발 단계인 수소·암모니아 발전 비중도 2030년 2.4%에서 2038년 6.2%로 확대된다. 이 같은 '무탄소 전기 전환' 계획을 뒷받침하기 위해 발전 설비도 크게 확충한다. 먼저 2037∼2038년 총 2.8GW(기가와트) 설비용량의 원전 2기를 2037∼2038년 도입한다. 신한울 3·4호기 건설 계획이 반영된 2015년...
"대형 원전 2기 짓고 태양광 늘린다"…11차 전기본 국회 보고 2025-02-19 18:30:03
35.2%, 29.2%로 증가한다. 무탄소전원 확대 방침에 따라 원전과 재생에너지 발전 시설이 확충된다. 우선 각 1.4GW 설비용량의 원전 2기를 2037∼2038년 도입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런 계획이 최종 확정되면 신한울 3·4호기 건설 계획이 반영된 2015년 7차 전기본 후 10년 만에 신규 원전 건설 계획이 마련되게 된다....
뒤늦은 11차 전기본…결국 원전 1기 줄인채 확정 2025-02-19 17:36:53
29.2%로 증가한다. 정부는 ‘재생에너지와 원자력의 조화’를 추구한 11차 전기본이 확정되면 2030년대 후반에는 무탄소 에너지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신한울 3·4호기 건설 계획이 반영된 2015년 7차 전기본 후 10년 만에 신규 원전 건설 계획이 마련된다. 정부는 이른 시일 안에 부지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