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유럽 왕실의 품격을 만나다 합스부르크의 600년, 매혹의 걸작들 2023-01-15 01:07:10
하면 모차르트만 떠올랐는데 이제는 합스부르크 가문도 함께 생각날 것 같습니다. 유물과 예술품으로 살아있는 역사를 느끼다김재윤 주니어 생글 기자 서울윤중초 4학년 지난 1월 9일 주니어 생글생글 기자로서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이란 전시회를 보기 위해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 다녀왔다. 이 전시는...
'다비드 자맹 展' 돌풍…예매 시작하자마자 1위 2023-01-11 18:21:04
합스부르크 600년-매혹의 걸작들’은 자맹의 선전으로 2위로 밀려났다. 합스부르크 600년전과 자맹전은 모두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는 전시다. 남프랑스에서 작업하는 자맹은 ‘행복을 그리는 화가’다. 자맹은 이번 전시에서 신작 100점을 포함해 그림 150여 점을 공개한다. 한국 전시를 기념해 그린 한국의 스타 5인을...
[사설] 명품 콘텐츠와 고급 인프라 투자로 문화강국 만들자 2023-01-05 17:52:55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과 같은 명품 콘텐츠도 더 확보해야 한다. 콘텐츠 수출이 1억달러 늘면 화장품, 식품 등 소비재 수출이 1억8000만달러 증가한다고 한다. K컬처와 여타 산업이 서로 밀고 끌면서 시너지를 극대화해야 한다. 그러려면 민간의 창의력이 끝없이 샘솟아야 하고, 이를 위해선 문화를 만들고...
[대전망 2023 국내외 일정] 누리호 3차 발사…英 찰스 3세 대관식…슈퍼 블루문 2023-01-01 16:49:56
‘합스부르크 600년’ 전(展) 폐막 [1일] OBS 경인라디오 개국 [1일] 쌍용자동차, KG모빌리티로 사명 변경 [1일] 대한민국·리히텐슈타인 간 외교관계 수립 30주년 [1일] 고교학점제 실시 대상, 일반고로 확대 [2일]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8일] 삼성그룹 창립기념일 [22일] 현대중공업 창립기념일 [23일] LG그룹...
중견기업 막내아들, '인류 역사상 최고의 부자' 된 사연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2-12-31 07:45:02
회사를 잘 키워나갔습니다. 이들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숙련공들이 짠 옷감을 무역의 중심지인 베네치아에 내다 팔아 큰 수익을 올렸습니다. 지금 기준으로 하면 탄탄한 중견기업 정도는 됐죠. 그리고 1459년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야코프 푸거가 태어납니다. 푸거의 부모님은 금슬이 아주 좋았나 봅니다. 아이를 10명이나...
남편 죽자 벌인 '미친 짓'…유럽 뒤흔든 '막장 드라마'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2-12-24 11:30:24
한 관에는 합스부르크 집안의 상징인 머리 두 개 달린 독수리가 금박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관 주인이 합스부르크 가문의 높은 사람이란 뜻입니다. 옆에는 상복을 입은 여성이 관을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모습이 어딘가 기이한 느낌을 줍니다. 차렷 자세를 하듯 굳어 있는 몸도 그렇거니와, 표정이 사라진 얼굴...
세계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빈…거리 곳곳 모차르트 향기 잘츠부르크 2022-12-22 17:20:00
빈의 문화와 역사를 이야기할 때는 합스부르크 왕가를 빼놓을 수 없다. 그들의 권력은 600년간 유럽을 좌우했으며 예술 분야에서 불후의 금자탑을 쌓았다. 합스부르크의 여러 왕들은 예술가들의 열렬한 후원자였고 예술품을 수집하는 데 시간과 공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들은 스페인과 벨기에 등을 포함해 유럽 전역에서...
올해 최고의 전시 '이건희·합스부르크' 2022-12-20 18:18:43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파크는 올초부터 지난 7일까지 티켓 판매 실적을 토대로 한 ‘2022년 전시 관람 트렌드’를 20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가장 관람객이 많았던 전시는 어느 수집가의 초대였다. 이 전시는 4월 28일부터 8월 28일까지 넉 달간 열렸다. 그 뒤를 바짝 쫓는...
[리뷰]'황후의 굴레 20년' 엘리자베트, 마침내 코르사주를 벗어던지다 2022-12-18 17:46:21
두고두고 회자하는 사람이 있다. 600년 역사의 합스부르크 왕가에서 가장 유명하고 많은 사랑을 받은 황후 엘리자베트 폰 비텔스바흐(1837~1898)가 대표적이다. 엘리자베트는 빼어난 미모와 우아함을 갖춘 동시에 자유분방한 영혼을 가진 매혹적인 인물이었다. 그 덕분에 그의 캐릭터는 영화, 드라마 등으로 꾸준히 재창조...
"앗 터졌다" 펑!…'국가대표 사진 작품' 무더기로 나왔다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2-12-17 07:45:01
*지난주 기자코너에서 합스부르크 왕가(막시밀리안 1세의 아들과 며느리) 이야기를 다루겠다고 말씀드렸지만, 전시 개막 전 시의성 있게 기사를 작성하고자 주제를 변경했습니다.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예고했던 주제는 다음 주에 소개하겠습니다. *별도 소장처 표기가 없는 작품은 모두 뮤지엄한미 소장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