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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조국에 또 공개토론 제안 2025-11-15 14:52:44
조국혁신당 비대위원장에게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와 관련해 공개 토론을 제안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무슨 ‘야수’가 토론하자니 ‘대리 토론’을 하자고 하는가”라며 “도망가지 말고 이렇게 방송 나갈 시간에 저와 공개 토론하면 된다”고 밝혔다. 조 전...
檢, 대장동 항소 포기에…남욱 "500억대 자산 동결 풀어라" 2025-11-15 09:14:29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최근 대장동 사건 1심에서는 김만배씨에 대한 428억원 등 약 473억원의 추징금만 부과하고 남 변호사 등에게는 추징금을 부과하지 않았다. 여기에 더해 검찰이 항소를 포기하면서 형사소송법상 추징금을 총 473억원보다 늘릴 수 없게 됐다. 남 변호사뿐 아니라 나머지 대장동 민간업자들도 자산...
구자현 신임 대검차장 "무거운 책임…조직 안정화 최우선" [종합] 2025-11-14 19:22:50
돕는 게 가장 중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 관련 질문에는 "말씀드릴 기회가 또 있지 않을까 싶다. 이 자리에서는 특별히 드릴 말씀이 없다"며 답을 피했다. 법무부는 '항소 포기' 논란 끝에 사표를 낸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 퇴임 당일인 이날 구 고검장을 대검 차장으로 신규...
'검사파면법' 발의한 與, 퇴직 후 개업·출마까지 막는다 2025-11-14 18:02:27
아니라 대장동 항소 포기 결정 과정의 실체를 명명백백히 밝히는 것”이라고 했다. 한편 검찰의 항소 포기와 관련해 국민 절반 가까이는 ‘적절하지 않다’고 응답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11~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3.1%포인트)에서 ‘적절하지 않다’ 48%,...
대검 차장에 구자현 서울고검장 2025-11-14 18:00:35
그는 대장동 항소 포기 논란, 여권의 검사파면법 추진, 보완수사권 존치 여부 등 현안과 관련해서는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노 전 직무대행은 이날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최근 일련의 상황에 대해 검찰을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검찰의 미래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스스로...
[토요칼럼] 뉴진스의 전속 계약서 2025-11-14 17:25:51
지키라”는 법원 1심 판결에 항소를 포기하고 결국 물러선 것이니 뉴진스에게는 완패에 가까운 결말이다. 어도어의 모회사인 하이브 주주들에게는 반가운 결말이다. 복귀 뉴스가 나온 바로 다음날 주가가 5% 가까이 뛰어올랐다. 소속사는 뉴진스가 돌아올 날에 대비해 신곡까지 다 준비해뒀다고 하니 머지않아 컴백 무대를...
[속보] 李대통령,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 면직안 재가 2025-11-14 17:25:21
이재명 대통령은 ‘대장동 항소 포기’로 인한 논란으로 사의를 표한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대검찰청 차장)의 면직안을 재가했다. 후임으로는 구자현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이 임명됐다. 14일 뉴스1 등에 따르면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노 대행에 대한 면직안 재가는 이날...
뉴진스 복귀 이끌어낸 하이브…미성년 멤버들과 우선 합의 2025-11-14 16:31:29
당초 멤버들이 법원의 전속계약 효력 유지 판결에 항소 의사를 밝혔지만, 결국 항소를 포기하고 회사 복귀를 선택했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뉴진스의 복귀는 두 멤버(해린·혜인)와의 선(先) 합의가 결정적이었다. 하이브는 두 미성년 멤버 측에 “항소하지 않고 회사에 복귀한다면 위약벌 등의 법적 이슈를 ...
노만석 "검찰 내부 반발, 항명·집단행동 아냐…징계 멈춰달라" 2025-11-14 13:20:20
29기)이 14일 퇴임식에서 ‘대장동 항소 포기’에 대한 검찰 내부의 반발이 항명이나 집단행동이 아니라며 해당 검사들에 대한 징계를 멈춰달라고 요청했다. 노 대행은 이날 오전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검찰 구성원들이 우려를 전한 것임에도 항명이나 집단행동으로 보는 시각이 안타깝다"며 "최근 일련의...
국힘 "'내란몰이TF'는 공산당식 상호 감시…명백한 불법" 2025-11-14 11:40:23
항소 포기 외압 사태로 공직사회와 민심이 뒤숭숭해지자, 공무원 사회에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대대적인 내란몰이에 나선 것"이라며 "무리한 내란청산 광풍은 결국 민심 이반과 처참한 국정 실패로 되돌아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도 "명백한 정치 보복이며 공산국가식 숙청"이라며 "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