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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임원인사 단행…부사장 7명·전무 20명 승진 2025-10-24 17:02:56
HD현대중공업 류홍렬 전무 등 7명이 부사장으로, HD한국조선해양 박준수 상무 등 20명이 전무로 각각 승진했다. HD현대오일뱅크 장용준 수석 등 53명은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HD현대 관계자는 "그룹 전반의 사업 조정과 대내외적 불확실성을 고려해 신속한 조직 안정화를 추구하는 동시에 미국 등 해외사업 확대를 위해...
[인사] HD현대그룹 ; 미래에셋그룹 ; 코오롱그룹 2025-10-24 17:01:24
◈HD현대그룹◇HD한국조선해양▷전무 박준수 박명식 이운석▷상무 김진권 정영균 이재준 하성원 김민국 박종완 김성훈◇HD현대중공업▷부사장 류홍렬 박용열 여용화 최헌▷전무 최병기 남철 김산 강병국 성석일 김광우 최용대▷상무 권대혁 이종석 최우철 김형호 윤우석 노준섭 김해원 조성윤 이봉수 허동헌 차정보 안주용...
"저가 선박 다 털었다"… 삼성중, LNG로 영업익 2배 2025-10-23 14:43:00
이제는 이야기가 달라졌습니다. 삼성중공업은 경쟁사인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과 달리 군함은 다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K방산의 호황도 못 누렸는데요. 여기에 MASGA로 미국 해군의 배를 수리하는 MRO가 각광을 받자 후발 주자로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지난 8월에는 미국 비거 마린 그룹(Vigor Marine Group)과 미...
K테크株 가장 싸다…남미·아프리카서도 "삼전·하이닉스 사겠다" 2025-10-22 17:48:46
많이 매수했다. LG화학,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HD현대중공업도 3000억원어치 이상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에이피알, CJ 등 K컬처 관련주도 1000억원어치 넘게 담았다. 프랭클린템플턴은 최근 보고서에서 “한국 증시가 신흥시장 강세를 주도하고 있다”며 “반도체를 비롯해 방산, 조선, K뷰티, K컬처, 의료관광...
코스피 3900선 눈앞…삼전·하이닉스 숨고르기에도 '신고가 행진' [오늘장 미리보기] 2025-10-22 08:33:06
HD현대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한국전력 등이 장중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현대차와 기아는 각각 26만7000원, 11만9800원까지 오르며 나란히 신고가를 경신했고, 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조선·HD한국조선해양 등 HD현대그룹의 조선 3사도 모두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삼성중공업 역시 장중 2만3900원까지 치솟으며...
코스피 3860선 돌파…전기가스·운송장비부품 업종 강세 2025-10-21 09:08:18
HD현대미포는 5.44%, HD현대중공업은 3.5% 상승했습니다. 관세 불확실성의 해소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에스엘은 3%, HL만도는 2.8% 상승하였고, 현대차와 서연이화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통신 업종은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며, KT는 0.19% 약보합 상태를 보였고, LG유플러스와 현대퓨처넷도 비슷한 흐름을...
정기선 HD현대 회장 취임 일성…"미래 개척하는 퓨처빌더 되자" 2025-10-20 17:44:29
HD현대그룹 회장(사진)이 20일 취임 후 첫 메시지로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이 HD현대의 DNA”라며 “인류의 미래를 개척하는 ‘퓨처빌더’가 되자”고 했다. 정 회장은 이날 임직원에게 보낸 사내 메일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지만,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라면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책임과 의무를 완수할 수 있다고...
정기선 HD현대 회장 "인류의 미래 개척하는 '퓨처빌더' 되겠다" 2025-10-20 09:15:54
회장은 2009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한 지 16년 만인 지난 17일 회장직에 올랐고 이로써 HD현대의 오너 경영 체제가 37년 만에 부활했다. 정 회장은 담화문에서 조선, 건설기계, 정유·석유화학 등 사업 부문별 위기를 진단하고 방향성을 제시했다. 정 회장은 "지금 우리 그룹이 당면한 경영환경은 매우 엄중하다. 미중 패권...
43세에 '재계 8위 회장'된 정기선…SMR·스마트선박 신사업 이끈다 2025-10-17 17:57:21
HD현대그룹 회장이 2년간의 보스턴컨설팅 근무를 마치고 부장급으로 복귀한 2013년 말, 현대중공업의 상황은 풍전등화와 같았다. 중국 조선사의 저가 공세와 해양플랜트 부문의 대규모 부실이 겹치면서 그해 매출이 10조원 줄어든 데 이어 이듬해엔 사상 최악의 적자(3조2740억원)를 냈기 때문이다. 실적 쌓는 데 유리한...
정기선, HD현대 회장 승진…오너 3세 경영체제로 2025-10-17 17:44:21
정 회장은 그룹 지주사인 HD현대와 중간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 대표를 겸임하며 그룹 전략과 투자를 총괄한다. 또 다른 중간지주사 HD현대사이트솔루션 공동 대표도 맡아 산하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 합병을 마무리하고, 신성장동력 찾기에 나선다. 아버지 정 이사장(지분율 26.6%)에 이어 HD현대 2대주주인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