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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인 자살 위험 2배…HIV 편견 마침표 필요" 2025-09-10 16:43:28
약제 복용으로 혈액 검사상 HIV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을 정도로 바이러스 활동이 억제되면 전파 가능성도 없어진다. 그러나 이런 과학적 진보에 비해 사회적 인식은 여전히 뒤처진 수준이었으며, 이는 감염인들의 삶의 질을 저해한다. 실제로 2017년 HIV 감염 진단을 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5년간 사망률을 분석한 결과,...
"4세대 표적항암제로 암 내성 극복할 것" 2025-09-10 16:20:09
JIN-A02에 반응한 기존 치료제 내성 환자의 혈액을 검사한 결과 내성 변이가 생긴 암세포가 대부분 사멸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 교수는 “JIN-A02가 타그리소에 비해 더 확실하게 암세포를 죽인다”고 설명했다. 타그리소는 세계 시장점유율 1위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다. 세포실험에서 암세포를 절반 죽일 수 있는...
대도서관 사인 '뇌출혈'…"젊다고 안심하면 안 돼" 무서운 경고 [건강!톡] 2025-09-10 13:33:17
혈관이 좁아지면 혈액이 빠르게 지나갈 수 없어 혈액 속 혈소판 등에 찌꺼기가 붙고 핏덩어리인 혈전이 생긴다"면서 "이 혈전이 떨어져서 뇌혈관을 막으면 뇌졸중이 오고 산소 공급이 되지 않아 뇌 손상이 진행된다"고 했다. 김 교수는 또 "뇌졸중은 55세 이후로 발병률이 높아진다. 열 살이 증가할 때마다 뇌졸중 발생률은...
정관장, 한정판 '홍삼정 방짜유기 에디션' 출시 2025-09-09 08:22:30
약 430가지 안전성 검사를 거쳐 엄선한 홍삼을 담은 제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증진과 혈액 흐름 개선, 피로 개선 등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정관장은 다음 달 9일까지 홍삼정 방짜유기 에디션을 구매하면 10%를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ke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AI로 폐암 재발 위험 1년 앞서 예측…"위험 환자 판별" 2025-09-08 19:40:38
개발했다. 김홍관 삼성서울병원 폐식도외과 교수, 정현애 혈액종양내과 교수 연구팀 성과다. 이들은 조기 비소세포폐암 수술 환자의 임상·병리·검사 데이터(총 14,177명)를 종합해, 1년 이내 재발 가능성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모델 '레이더 케어'를 개발했다. 비소세포폐암은 폐암 중 85%를 차지하며, 상대적으...
피 안 뽑고 땀으로 체내대사 측정…KAIST가 선보인 기술 2025-09-07 12:40:29
채혈을 통한 혈액 검사를 하지 않고 땀만으로 체내 대사 변화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정기훈 바이오·뇌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개발했다. KAIST는 정 교수 연구팀이 땀 속 여러 대사산물을 동시에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는 웨어러블 센서인 '스마트 패치'를 개발했다고 7일...
피 뽑는 대신 '땀'으로…신기술 나왔다 2025-09-07 12:21:55
혈액 검사 대신 '땀'으로 체내 대사 변화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바이오·뇌공학과 정기훈 교수 연구팀이 땀 속 여러 대사산물을 동시에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는 웨어러블 센서인 '스마트 패치'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땀 등을...
진단기업 피씨엘, 경영권 매각 위해 자문 계약 2025-09-04 17:14:20
유일한 혈액스크리닝 전문기업이다. 한 번에 64가지 바이러스를 검사할 수 있는 장비와 시약 기술을 갖췄다. 이를 토대로 러시아에 혈액 진단장비 수출해 계약금도 최근 받았다. 하지만 과거 오랫동안 실적 부진이 누적되면서 지난 3월 한국거래소로부터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 거래소 규정에 따르면 자본잠식률 50%이상,...
"AI로 엑스레이 영상 분석해 유방암 위험 예측" 2025-09-04 17:04:44
절차를 기반으로 하거나 혈액 혹은 타액을 통한 추가적인 유전자 검사를 해야 유방암 발생 위험도를 알 수 있었다. 다만 이번에 인수한 솔루션은 다른 별도의 검사 없이 DBT 영상을 기반으로 유방암 발병 위험을 계산한다. 해드필드 대표는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이 100%에 가까운 질환”이라며 “별도의 검사...
'엑스레이' 사진만 올리면 '유방암' 예측…놀라운 기술 나온다 2025-09-04 16:19:33
절차를 기반으로 하거나 혈액 혹은 타액을 통한 추가적인 유전자 검사를 해야 유방암 발생 위험도를 알 수 있었다. 다만 이번에 인수한 솔루션은 다른 별도의 검사 없이 DBT 영상을 기반으로 유방암 발병 위험을 계산한다. 해드필드 대표는 “다른 별도의 검사 없이 평소처럼 촬영된 영상을 클라우드에 올리면 향후 5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