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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환경부 장관 후보자, 환노위 8년간 몸담아…'화관법' 입법 주도 2020-12-30 16:58:54
대응한 ‘2050 장기저탄소발전전략’을 역점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동운동가 출신으로 화학물질 관리 등 산업계 환경대책에도 관심을 기울여왔다. 2013년 화학물질관리법(화관법) 입법을 주도했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 후보자 약력 △1965년 충북 단양 출생 △부산대 환경공학과 △영국 노팅엄대...
선진국형 규제?...효과는 `글쎄` 2020-12-29 17:20:40
자본이 없어져요. 그래서 오히려 화평법·화관법이 산업현장에서의 안전성을 악화시키는 요소로 작용하게 됩니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자는 선진국 규제의 취지가 과연 우리 정부와 정치권이 밀어붙이는 제도에도 제대로 담겨있는지 마지막으로 고민해봐야 할 시점입니다. 한국경제TV 김선엽입니...
내년도 `규제 공화국`…中企 생존 기로 2020-12-29 17:18:40
또 화관법은 기업들의 시설 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이 골자인데 내년부터 현장 실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앵커> 화학물질에 대해 유해성 정보를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한다. 화학물질 시설에 정기적으로 정부가 검사를 나가게 된다. 그냥 듣기로는 크게 부담이 될 것 같지 않은데 이게 기업들한테 문제가 됩니까?...
"기업 경영 애로 해소"…경총, 80개 규제 개선 과제 발표 2020-12-29 12:00:05
방법 개선, 추락위험 높이 기준 명확화, 유해화학물질이 함유된 폐기물의 화관법 적용 제외 등을 제안했다. 이 밖에도 전기차 충전기의 전기안전관리자 선임기준 상향, 본인확인 기관 자격 요건 완화, 이동식 건설 로봇의 원격운용 안전 제어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공공부문의 신재생 에너지 사용 촉진 규정 마련 등이...
[인터뷰] 박용만 "내년 한국경제 회복세…단기에 불과할 것" 2020-12-27 12:00:01
이제는 소모적인 논란을 이어가는 것보다 정해진 법의 테두리 안에서 제도적 보완책을 찾아야 한다. 시행령, 시행규칙 등 하위법령에 부작용을 막을 수 있는 대책이 반영돼야 하고, 기업도 투명하고 경영효율을 높이는 대책을 찾아야 할 것 같다. 경제3법은 기본법이지만 '화학물질관리법'(화관법) 등 기업들이 ...
방탄소년단, 30세까지 입대 미룰 수 있다…병역법 개정안 공포 2020-12-22 13:32:34
우리말 확산의 공로를 인정받아 화관문화훈장을 받은 바 있어 병역법 개정안에 따른 입영 연기 대상자가 된다. 이에 멤버 중 만 28세로 나이가 가장 많은 진은 2022년까지, 가장 나이가 적은 정국은 2027년까지 입대를 미룰 수 있다. 단 해당 연예인이 품위를 손상하는 행위를 하다 적발되면 30세 이전이라도 입영해야...
BTS "30세까지 군대 안가도 된다"…병역법 일부 개정 2020-12-22 10:32:25
병역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공포된다고 밝혔다. 이 내용은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된다. 국방부는 입영 연기가 남발되지 않도록 연기 대상의 구체적인 범위 등을 최소화해 향후 대통령령 개정에 반영할 계획으로, 문화 훈·포장을 받은 수훈자 중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국위선양에 공이 있다고 추천한 자에 대해...
中企 "1년 유예" 호소에도 화관법 내달부터 강행 2020-12-21 17:22:34
기준을 일부 완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예를 들어 화관법 시설 기준에 따라 방류벽을 설치할 수 없는 사업장은 방류벽 대신 감지기, 폐쇄회로TV(CCTV) 설치 등의 추가 안전관리 방안을 적용할 수 있다. 사실상 화관법 시행을 공식화하는 조치라는 게 업계 해석이다. 중소기업계는 당장 열흘 뒤부터 화관법 위반 단속이 시행...
산업현장 인명사고 땐 최소 5년 옥살이…기업인에 '살인죄급 형량' 2020-12-13 17:15:38
기간이 1년 남짓 남은 가운데 화학물질관리법(화관법) 기준에 맞춰 시설을 개선할 엄두가 나지 않아서다. 수억원을 들여 시설을 바꾸지 않으면 김 대표는 형사처벌을 받아야 한다. 화관법 위반 기업의 처벌 유예가 올해 말로 끝나 내년부터는 현장 단속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그는 “정부가 현장 사정을 외면한 채 기업인을...
수출금지에 비용 전가, 수백억 과세까지…쏟아지는 反기업법 2020-12-13 13:02:16
업계 노동조합 전체가 반대하는 법안이다. 또 ‘이중과세’지적도 나오고 있다. 시멘트업계에선 이미 시멘트의 원료인 석회석 채광시 세금을 납부하고 있기 때문이다.◆화관법 시행 코앞…“수천만원 공사비 어떻게 감당하나” 화학물질관리법(화관법)의 경우 중소기업계는 코로나 사태라는 특수 상황임을 감안해 정부에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