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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편의점 1만호점 시대 열었다 2016-06-07 12:03:40
1만번째 매장을 냈다. 1990년 1호점(당시 훼미리마트)을 낸 지 27년 만이다. 또한 이는 국내 1호 편의점인 세븐일레븐(코리아세븐)이 1989년 세워진 지 28년 만에 이뤄졌다.편의점 업계에서는 cu의 1만호점 달성을 이달 중후반께로 예상했으나 최근 100여개의 신규 매장이 열리면서 시기가 단축된 것으로 전해졌다.cu에...
'도시락 열풍'…소주 제치고 편의점 매출 1위 2016-02-23 17:41:40
1990년 훼미리마트란 브랜드로 국내에서 편의점 사업을 한 이후 도시락이 판매 1위에 오르고 도시락 상품 3개가 동시에 매출 10위 안에 든 건 이번이 처음이다.작년까지만 해도 매출 상위권은 소주·맥주와 바나나맛 우유 등이 차지했고 도시락은 10위 안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하지 ?작년 12월 요리연구가 백종원...
[분석+] 편의점 CU, 9000호점 오픈 '최다'…1인 가구가 성장 이끌어 2015-08-27 11:55:06
1990년 1호점(당시 훼미리마트)을 낸 지 26년 만이다. 1인 가구가 증가하고 근거리 쇼핑을 선호하는 성향이 늘어나면서 편의점 산업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 cu, 단일 최대 프랜차이즈 비결은 '한국형 편의점 전략'bgf리테일은 27일 cu가 9000호점인 cu한양대학생복지관점을 열었다고 밝혔다.cu는 9000호점...
13년만에 1위 바뀌나…CU-GS25 점포수 격차 74개로 좁혀져 2015-05-03 21:46:51
gs25가 꾸준히 점포를 늘리면서 1위 cu(옛 훼미리마트)의 턱밑까지 추격했다. 2년여 전 800개에 달했던 두 회사의 점포 수 차이는 70여개로 좁혀졌다. 이 속도라면 연내 gs25가 cu를 제치고 1위에 오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소비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편의점은 연 10% 안팎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어 선두주자...
KT&G, 편의점·휴게소서 7년넘게 경쟁사 담배 판매 방해 2015-02-16 12:00:41
띄게 하기 위해 2008년부터 최근까지 8대(훼미리마트, GS25,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가맹본부와 계약을 체결, 편의점 담배 진열장에 자사 제품을 전체의 60∼75% 이상 채우도록 했다. 2013년 기준 KT&G의 시장 점유율(61.7%)을 웃도는 수준이다. 결국 경쟁사의 제품은 해당 기간에 각 편의점 진열장의 25∼40%...
[특징주]BGF리테일, 3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강세' 2014-11-21 09:05:31
매출 증가 덕분"이라고 말했다.이 연구원은 "지난해까지 훼미리마트 측에 지급하던 라이선스 비용 19억원이 축소된 것도 호실적을 이끌었다"며 "이번 상장으로 일본훼미리마트 지분 매입에 대한 의무가 사라져 이자비용도 축소됐다"고 설명했다.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한경닷...
아이엠투자증권, BGF리테일 목표가 올려 2014-11-21 07:58:32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지난해까지 훼미리마트쪽에 지급하던 브랜드 수수료 19억원이 이번 3분기에는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4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보일 것"이라며 "편의점업은 계절성이 뚜렷해날씨가 따뜻한 2·3분기가 성수기고 겨울인 1·4분기는 비수기지만 올해 4분기는 지난해보다 따뜻한...
"BGF리테일, 3분기 호실적을 달성…목표가↑"-아이엠 2014-11-21 07:49:00
덕분"이라고 말했다.이 연구원은 "지난해까지 훼미리마트 측에 지급하던 라이선스 비용 19억원이 축소된 것도 호실적을 이끌었다"며 "이번 상장으로 일본훼미리마트 지분 매입에 대한 의무가 사라져 이자비용도 축소됐다"고 설명했다.4분기 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내다봤다.그는 "4분기 전...
노인 취업 ‘바늘구멍 통과하기’ 2014-08-05 06:14:15
보건복지부와 훼미리마트에서 시니어스태프를 선발한다는 공고를 보게 됐다.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서류를 제출했고 다행히 면접까지 무사히 통과했다. 늦은 나이에 인턴사원으로 선발되니 첫 직장에 합격했던 20대 시절과는 사뭇 다른 긴장감이 느껴진다. 정직원이 되려면 한 달 간의 실습기간을...
BGF리테일 홍석조 회장 일가, 상장 한방에 '8000억' 돈방석 2014-05-19 11:20:48
셈이다.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일본훼미리마트 주식 매수, 로열티 지급 등의 부담이 사라지면서 올해 재무구조 및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이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면서 홍 회장 일가의 지분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