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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담배 생각 안나요"…금연 성공 '꿀팁' 뭐길래 [이지현의 생생헬스] 2025-01-17 10:31:38
교수가 20건의 연구논문 등을 분석했더니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지방간이 생길 위험이 14% 높았다. 담배를 피우면 간세포에서 지방 축적을 촉진하는 물질이 활성화된다. 대사 호르몬인 인슐린 기능이 떨어지는 '인슐린 저항성'이 커져 간에 지방이 쌓이게 된다. 지방간 위험이 높아진다는 의미다. 지방간은 제 때...
유산소 운동·금연으로 한 해 시작을…건강검진 꼭 받아야 2025-01-15 16:16:52
한다. 수족구병은 현재까지 예방 가능한 백신이 없다. 또한 여름철에는 음식물이 상하기 쉬워 식중독도 조심해야 한다. 세균은 주로 섭씨 0~60도에서 번식하므로 60도 이상에서 음식을 가열하고, 조리된 음식은 가능한 한 즉시 먹는 게 좋다. 두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항상 손을 깨끗이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담배 광고·스폰서십 금지하면 흡연 시작할 확률 37% 감소" 2025-01-14 09:24:34
더 많은 국가가 이런 정책을 채택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흡연은 전 세계적으로 여전히 예방할 수 있는 사망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으며, 2019년에는 약 12억 명이 정기적으로 담배를 피우고 770만 명이 흡연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흡연 피해를 줄이기 위해 담배규제기본협약(FCTC)에서 각국...
"라돈가스에 노출된 임신부, 임신성 당뇨병 위험 37% 증가" 2025-01-11 06:00:00
흡연 경험자는 3천782명(41.6%), 카운티 수준의 라돈 농도는 평균 1.6 pCi/L였으며, 임신성 당뇨병 진단을 받은 임신부는 382명(4.3%)이었다. 분석 결과 라돈 수치가 가장 높은 카운티(2pCi/L)에 거주하는 임신부는 임신성 당뇨병 발병 위험이 라돈 수치가 가장 낮은 지역(1pCi/L 미만) 임신부보다 37% 높았다. 이 위험은...
[책마을] "20대 중반까진 사실상 사춘기" 2025-01-10 18:41:20
해롭다는 내용의 흡연 예방 캠페인이 먹힐까. 10대들은 이미 그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래도 담배를 피우는 건 흡연하면 성인과 비슷한 지위와 존중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10대의 욕구를 꿰뚫어 본 미국 플로리다의 한 광고 기획자는 그들을 계도하는 대신 존중하는 방향으로 캠페인을 전환했다. 새로 만든...
강북삼성병원 "야간뇨 자주 보는 여성, 고혈압 주의해야" 2025-01-08 09:55:41
교수는 "남성은 비만이나 흡연 등 고혈압 위험도를 높이는 다른 요인이 더 크게 작용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여성은 상대적으로 비만율도 낮고 흡연 등 다른 고혈압 유발 위험 요인이 낮기 때문에 야간뇨가 고혈압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난 것"이라고 했다. 야간뇨는 소변이 자주 마렵고 밤에 소변을 보기...
"부자가 더 건강하게 오래 산다"…이런 연구결과 또 나왔다 2025-01-05 10:32:36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 연구팀은 2008년부터 2020년까지 건강보험 데이터를 분석해 한국인의 건강수명과 건강 형평성 등의 내용을 담은 발표했다. 건강수명은 기대수명에서 질병, 또는 장애를 지닌 기간을 제외한 수명이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시기를 뜻한다. 연구 결과 한국인의 건강수명은...
하루 '커피 4잔' 괜찮을까 걱정했는데…'반전 결과' 2024-12-25 20:11:48
예방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추정된다. 연구를 주도한 위안-친 에이미 리(Yuan-Chin Amy Lee) 미국 유타대 의대 교수는 "커피와 차 소비가 두경부암과 다른 암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했고, 디카페인 커피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관찰 결과도 포함됐다"며 "다만 커피와 차의 소비 습관이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이를 암...
"담배, 실명으로 가는 길"…오늘부터 강력해지는 담뱃갑 그림 2024-12-23 12:17:23
흡연의 건강상 폐해를 그림 또는 문구로 담뱃갑에 표기해 흡연자의 금연을 유도하고 비흡연자의 흡연 예방을 도모하는 대표적인 담배 규제 정책이다. 2001년 캐나다에서 처음 도입된 이후 2023년 기준 138개국에서 시행 중이며, 국내에서는 2016년 12월23일부터 시행된 이래 2년마다 경고그림 및 문구를 바꿔오고 있다. 이...
"이래도 피울래?"…무시무시해진 경고 그림 2024-12-22 12:29:55
포장에 표기해 흡연자의 금연을 유도하고 비흡연자의 흡연 예방을 도모하는 담배 규제 정책이다. 국내에는 2016년 12월 도입된 후 복지부가 2년마다 경고 그림과 문구를 바꿔 고시하고 있다. 궐련 담뱃갑의 경고 그림은 모두 10종인데, 질병을 주제로 한 경고 그림이 기존 5종에서 7종으로 늘었다. 안질환·말초혈관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