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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셋이 만취女 끌고 모텔로…CCTV에 찍힌 '충격 장면' 2025-09-19 22:01:07
명이 시민 신고 덕분에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최근 이들을 검찰에 송치했다. 19일 송파경찰서는 지난 13일 남성 3명을 특수강간 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1일 새벽 강남의 한 클럽 앞에서 시작됐다. 이들은 클럽에서 만난 여성 A씨와 식당에서 술을 마신 뒤 만취한 A씨가 몸을...
인천 송도 중학생 유인 신고…알고보니 '길거리 캐스팅' 2025-09-17 17:38:44
인천 송도에서 누군가 중학생을 유인하려고 한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지만, 경찰 조사 결과 연예기획사의 이른바 '길거리 캐스팅'인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3시 40분께 연수구 송도동 모 중학교 앞에서 "누군가 중학생을 유인하는 것으로 의심된다"는 신고가 112에...
서울 지하철이 달라졌다…야간 열차내 112신고 35% 감소 2025-09-17 14:06:55
112 신고 건수가 약 35% 급감하며 시민들이 체감하는 안전도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에 따르면 2024년 9월 순찰 시행 이후 7개월간(2025년 2월~8월) 서울 지하철에서 접수된 112 신고는 총 4906건으로, 시행 전 같은 기간(2024년 2월~8월)의 5958건보다 17.6% 감소했다. 밤 10시부터...
"여학생 데려가려 해요" 신고…알고보니 '길거리 캐스팅' 2025-09-17 11:45:48
인천 송도에서도 누군가 중학생을 유인하려 한다는 신고가 들어왔으나 조사 결과 연예기획사의 '길거리 캐스팅'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3시 40분께 연수구 송도동 모 중학교 앞에서 누군가 중학생을 유인하는 것으로 의심된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신고자는...
"도와주세요" 도로 위 멈춘 車…뛰어간 경찰이 생명 구했다 [영상] 2025-09-17 10:36:05
A씨가 "운전 중 몸이 이상하다. 도와달라"며 112로 신고했다. 당시 A씨는 갑작스러운 어지럼증과 통증으로 인해 1차로에 차를 세운 뒤 구조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접수한 교통안전계 이승재 경위는 긴급 상황임을 직감하고 즉시 현장으로 향했다. 하지만 이 경위가 타고 있던 순찰차는 신고 지점을 지나쳐 있어...
신용 따라 금리 매기는 구조가 역설적이라는 與 2025-09-16 17:38:04
말 112만 명에서 작년 말 70만8000명으로 줄었다. 제도권 내에서의 대출 취급이 감소한 만큼 금리가 연 수천%에 이르는 불법 사금융이 활개를 치고 있다. 지난해 불법 사금융 피해 신고는 전년 대비 12% 급증했다. 민주당에선 이미 법정 최고금리를 연 15%로 내리는 법안, 은행 대출 가산금리 구성 항목을 공개하도록 하는...
'촉법소년' 자전거 타고 무법질주…경찰 골머리 2025-09-16 14:07:23
자전거 주행이 수개월째 이어지면서 112경찰 신고만 수십차례 접수되고 있는 실정이다. 16일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15일까지 아산 배방읍 일대 청소년 자전거 위험 운전과 관련해 경찰에 접수된 신고 건수는 모두 70건으로 집계됐다. 신고자는 지역 주민이나 운전자들로, "아이들이 자전거를 위험하게 타고...
아동 '유괴 시도' 잇따르자…경찰, 5만명 투입해 순찰 강화 2025-09-11 18:27:46
실제 발생한 약취·유인 범죄 및 보이스피싱 사례가 담겨 있으며, 이에 대한 학부모 대응 수칙을 안내한다. 약취·유인 관련 수칙에는 △낯선 사람이 접근했을 때의 대처법 △112신고 요령 △안전한 통학로 이용 등이 포함된다. 보이스피싱의 경우, 당황하지 말고 112신고(자녀 위치 정보 확인·문자 신고)를 포함한...
김소희 의원, 학교 주변 집회소음 제한법 발의…"학습권·생활권 보호" 2025-09-11 15:19:52
열린다. 종로구청과 경찰 자료에 따르면 집회 소음 관련 112 신고 건수는 2024년 12월 189건으로 전월 대비 58.8% 증가했으며, 2025년 1월 147건, 2월에는 413건에 달해 피해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개정안에는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따른 교육환경보호구역에서 수업시간...
길고양이에 화살 쏜 20대 男…"아버지 농장 모종 밟아서" 2025-09-08 17:10:47
캣맘의 112 신고가 접수되면서 A씨의 범행이 알려졌고, 경찰은 주변 탐문과 영상 분석 등 수사 끝에 다음 날 오후 3시 50분께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아버지 농장에 고양이들이 모종을 밟아 화가 나 집에 있던 활과 화살로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남양주시 동물복지과는 고양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