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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콘텐츠 플랫폼 기업 툰스퀘어, 삼성증권과 함께 코스닥 상장 '출사표' 2025-05-28 17:46:11
선정하고, 상장을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2017년 삼성전자 C-Lab 사내벤처 프로그램에서 출발해 독립한 툰스퀘어는 AI 창작 기술에 특화된 테크 스타트업이다.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3개 부문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고,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교육 및 웹툰 분야에서 실사용 중심의...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이병헌 '배우특별전' 주인공 선정 2025-05-27 15:31:01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3회 등 국내 유수 시상식에서 영화와 드라마 대표작으로 80여 회에 달하는 수상을 기록했다. 아울러 2006년 프랑스 문화예술 훈장 기사장을 받았고, 2021년 아시아태평양 스크린 어워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정엽 BIFAN 프로그래머는 “이병헌 배우...
아이유 표 명곡 리메이크 부활…'꽃갈피 셋' 오늘 발매 2025-05-27 10:38:30
편곡에, 멤버 소금이 아웃트로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한국 록의 전설 신중현의 '미인'을 아이유와 바밍타이거가 어떻게 재해석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외에도 이진아, 구름, 구영준, 제휘, flexindoor 등 다양한 뮤지션들이 신보 작업에 힘을 보탰다. '네버 엔딩 스토리' 뮤직비디오는 영화...
기업인 정유경, 넘버 중시하는 룰 브레이커 2025-05-21 06:00:03
만인 2017년 1조7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롯데백화점 본점을 제치고 처음으로 업계 1위를 차지했다. 2019년에는 국내 유통시설 최초로 2조원을 달성했으며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 연속 매출 3조원 돌파라는 기록을 써냈다. 대구점도 오픈 1년 만인 2017년 대구 지역 매출 1등 백화점이 됐고 2021년에는 국내 백화점...
겨드랑이에 피어난 풀…"사춘기의 상실과 공포 담아냈죠" 2025-05-14 17:27:26
“영화를 생각하는 진심, 그리고 그 진심을 영상을 통해 전하는 방법을 배웠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첫 장편영화를 만들 준비도 하고 있다. 2017년 경북 포항 지진 당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그의 경험을 기반으로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고. 김 감독은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 사이 균열을 지진과 엮은 이야기가 될...
겨드랑이에 풀이 자란다고? … "죽음에 대한 공포 담은 영화" 2025-05-14 13:35:56
첫 장편영화를 만들 준비도 하고 있다. 2017년 울산 대지진 당시 수능을 치렀던 그의 경험이 기반으로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고. 김해진 감독은 "당시 지진이 수험생들의 분열을 상징한다고 생각했다"며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 사이 균열을 지진과 엮은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제 감독으로서 첫발을 내디딘 김...
"변우석·주지훈도 찍었다고?"…요즘 '핫플' 직접 가보니 [트렌드+] 2025-05-10 14:29:28
영화 한 장면처럼 연출되고, 독특한 앵글 덕분에 전혀 다른 분위기의 셀카가 완성된다. 이들의 가격은 약 6000원~7000원 선으로, 두 장의 사진이 제공됐고 여러 컷을 찍은 뒤 원하는 컷을 선택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QR코드로 영상, 사진, 타임랩스 등을 받을 수 있었다."BTS랑 사진 찍어 볼까"…"변우석·주지훈도 직접...
또 정치색 드러낸 박찬욱 "국민 무서워하는 사람 뽑자" 2025-05-06 18:59:01
400년 전과 지금의 한국 상황이 비슷하다고 짚었다. 그는 "요즘에 우리나라 정치 상황을 보며 '전, 란' 생각을 자주 했다"면서 "큰 공통점이 있기 때문인데 용감하고 현명한 국민이 위기에 빠진 나라를 구한다는 점이 바로 그것"이라고 했다. 박 감독이 연출하지 않은 영화로 각본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박...
홍상수, 칸영화제 심사 맡는다…한국인으로 여섯번째 2025-04-29 09:15:57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홍상수 감독은 한국인으로서는 여섯 번째로 칸영화제 심사위원이 됐다. 앞서 신상옥, 이창동 감독, 배우 전도연, 박찬욱 감독, 송강호 배우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바 있다. 칸영화제는 홍상수 감독에 대해 "오랜 세월 칸 영화제의 단골이었으며 2017년 영화 '클레어의 카메라'의...
"더는 못 버틸 지경"…영화만 찍던 배우가 고백한 '충격' 현실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5-04-27 19:49:35
296만6917명이었다. 한국 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건 '히트맨2'로 254만7448명이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파묘', '범죄도시4' 등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작품이 있었지만, 올해는 그마저도 힘들다는 관측이다. 코로나19로 개봉이 연기됐던 일명 '창고 영화'도 소진돼 가는 상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