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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계열사 TRS 부당 지원' CJ·CGV 제재 착수 2025-05-13 16:52:55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CJ와 CJ CGV[079160]의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제재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검찰의 공소장 격)를 발송했다. TRS는 기초자산 거래에서 발생하는 총수익을 교환하는 파생상품이지만 계열사 간 서로 채무를 보증해주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낸다. 이런 이유로 TRS 계...
"카네이션 장식에 하츄핑 캐릭터도"…가정의달 케이크 '다채' 2025-05-04 09:01:02
등 3종을 출시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꽃을 디자인 소재로 한 케이크 '초코 원더 플라워', '원더플 카라멜 부케' 등을 선보였다. 앞서 출시한 뚜레쥬르의 인기 캐릭터 케이크 '하츄핑의 스타 플래닛'도 가정의달에 계속 만날 수 있다. 할리스는 시즌 한정 케이크로 '카네이션...
[신상잇슈] 뚜레쥬르 '불닭 고로케'·더미식 '진백미·찰밥' 2025-05-03 07:00:03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삼양식품[003230]의 불닭 소스를 활용한 신메뉴 '화끈한 불닭 고로케'를 내놨다. 빵 겉면은 빵가루를 입힌 뒤 튀겨 바삭하게 만들었고, 빵 속은 닭고기와 아삭한 식감의 채소로 채웠다. ▲ 매일유업[267980] 관계사인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커피 브랜드 폴 바셋은 요거트 음료를...
"황금연휴에 가야겠네"…성심당 '최고의 메뉴' 드디어 나온다 2025-04-22 09:31:28
늘어난 478억원으로 집계됐다. 뚜레쥬르를 운영하는 CJ푸드빌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298억 6000만원으로, 성심당은 영업이익 격차를 더 키웠다. 대전 이외의 지역에는 지점을 내지 않는다는 원칙 덕분에 빵을 사러 대전을 찾는다는 '빵지순례'의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CJ푸드빌, 빕스·더플레이스 강동에 동시 개점 2025-04-17 14:54:59
CJ푸드빌은 빕스와 더플레이스가 서울 동부권에 들어서는 초대형 복합단지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에 나란히 문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는 연면적 약 30만㎡에 달하는 대규모 복합시설로, 서울 최초의 이케아를 비롯한 대형 상업·문화 시설과 교통 접근성을 바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곳에 새로...
'직원들 피눈물 나겠다'던 9900원 빵 뷔페…직접 가보니 [현장+] 2025-04-15 14:23:38
기분"이라는 반응도 확인됐다. 이같은 논란에 대해 CJ푸드빌 관계자는 "그린플레이트는 기간 한정 이벤트성 프로모션으로 그동안 이용 안내문이나 SNS 채널 등을 통해 고객분들에게 안내를 해왔다"며 "남은 빵 등에 대해서는 고객 고지와 안내를 강화하며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그린 플레이트'...
"전국 빵지순례 '1순위' 꼽히더니"…결국 대기업 넘어섰다 2025-04-10 16:29:32
파리크라상(223억원)과 뚜레쥬르를 운영하는 CJ푸드빌(298억원) 같은 대기업 영업이익을 웃돈 것이다. 성심당은 '튀김소보로·딸기시루'와 같은 이색적인 제품으로 몇 년 전부터 전국적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크리스마스 시기부터 연말·연초마다 긴 줄 행렬이 이어지게 하는 딸기시루 케이크의 인기 때문에...
日 언론도 감탄…외국인 관광객 성지로 뜬 '한국 먹거리' 2025-04-09 07:12:36
빵집 뚜레쥬르를 비롯해 각종 외식사업을 펼치는 CJ푸드빌의 영입이익(298억원)보다도 많다. 튀김소보로로 유명해진 성심당은 최근 시루 케이크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성심당이 계절마다 내놓는 시루 케이크는 딸기, 무화과, 망고 등을 층층이 쌓은 비주얼로 SNS에서 인기를 끌었다. 케이크를 사려면 주말...
성심당 대체 얼마 벌길래…"뚜레쥬르도 제쳤다" 화들짝 2025-04-05 20:49:21
이어갔다. 2023년에 빵집 프랜차이즈인 뚜레쥬르 운영사 CJ푸드빌(214억원)의 영업이익(별도 기준)도 추월했다. 지난해에도 299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둔 CJ푸드빌보다 더 높은 실적을 달성한 셈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성심당 매장은 16곳, 뚜레쥬르는 약 1300곳이다. 성심당은 최근 대기줄이 이어지면서 구매대행 등의 행위...
골리앗 이긴 다윗...성심당, '빵'으로 대기업도 제쳤다 2025-04-05 20:06:39
아닌 단일 빵집 브랜드 매출로는 최초로 1000억원을 돌파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2022년 154억원에서 2023년 315억원으로 늘면서 뚜레쥬르를 운영하는 CJ푸드빌(214억원)을 처음으로 뛰어넘었다. 지난해 CJ푸드빌의 영업이익은 298억6000만원을 기록하며 성심당과 영업이익 격차를 더 벌어졌다. 작년 말 기준 성심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