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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림, 막판 '칩인 버디'로 우승 2013-05-05 17:38:33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kg·이데일리레이디스오픈(총상금 5억원) 정상에 올랐다. 이미림은 5일 경기 안성 마에스트로cc(파72)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날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로 2위 장하나(kt), 김효주(롯데)를 1타차로 제쳤다. 이미림은 장하나, 김효주 등과 공동선두를 달리던 중 17번홀(파4)...
이일희 박인비, LPGA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선두 추격 2013-05-05 09:22:58
향한 힘겨운 추격전을 펼치게 됐다.이일희는 5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파71·6379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날 3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6언더파 207타를 적어냈다.이일희는 전날 공동 7위에서 5위로 순위를 끌어올렸지만 단독 선두 크리스티 커(미국·10언더파 203타)에...
김혜윤, KG·이데일리女오픈 첫날 선두 2013-05-03 17:16:41
국내 여자프로골프 ‘kg·이데일리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김혜윤은 3일 경기 안성시 마에스트로cc(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8개와 더블보기 1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김보경(요진건설)에 1타 앞섰다. 김혜윤은 올해 앞서 열린 2개 대회에서 모두 ‘톱10’에...
박인비 "KB금융에 우승으로 보답" 2013-05-03 17:15:19
킹스밀 첫날 4타차 공동 5위…유소연도 4언더 공동 3위 메인스폰서 없던 설움을 떨쳐낸 박인비(kb금융·사진)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킹스밀챔피언십(총상금 130만달러) 1라운드에서 시즌 4승에 도전할 발판을 마련했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는 3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즈버그의...
웰스파고챔피언십 1R, 매킬로이 5언더 공동선두 출발 2013-05-03 17:14:45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5번부터 8번홀까지 4연속 버디를 낚아 타수를 줄인 매킬로이는 마지막 18번홀(파4)을 버디로 장식하며 1라운드를 상쾌하게 출발했다. 매킬로이는 올해 pga투어에서 6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아직 우승이 없다. 4월 발레로 텍사스오픈 준우승이 이번 시즌 가장 좋은 결과다. 하지만 1라운드 공동...
'에이지오브스톰' 최강자전 성황리 막 내려 2013-04-29 17:06:07
박철우)가 개발한 aos게임 '킹덤언더파이어 온라인:에이지오브스톰'(이하 에이지오브스톰)에서 '슈퍼 토너먼트' 대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슈퍼 토너먼트' 대회는 '에이지오브스톰' 프론티어 테스트 참가자들 중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마련된 e 스포츠 행사로, 지난 27일(토) 분당...
대구대 정이준 '전국대학골프대회' 우승 2013-04-29 16:41:13
29일 밝혔다. 5언더파139타. 이 대학 골프산업학과 3학년인 정이준은 대회기간 4일 가운데 이틀이 우천 취소되는 악천후 속에 우승했다.정이준은 "궂은 날씨로 경기 일정을 다 소화하지 못한 게 아쉽다"면서도 "이번 우승이 프로 선수로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대구대 골프산업학과는 그간 배상문,...
박인비 올 시즌 3승‥1타차 `아찔한` 우승 2013-04-29 08:07:00
13언더파 271타를 적어내 전날까지선두였던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12언더파 272타)를 1타차로 따돌리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상금은 19만 5천 달러, 우리 돈으로 약 2억 2천만 원이다. 이번 시즌 메이저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의 우승을 포함해 가장 먼저 3승 고지에 올라선 박인비는 세계랭킹과 시즌 상금,...
럼퍼드, 발렌타인챔피언십 연장서 이글 잡고 우승 "연장 티샷후 스윙코치의 국제전화 조언 큰 힘" 2013-04-28 18:26:12
선두로 내려왔다. 18번홀(파5·543야드)에서도 럼퍼드는 평정심을 찾지 못했다. 드라이버로 친 공이 오른쪽 산으로 올라가 버려 간신히 파로 막았다. 럼퍼드는 “2~3년간 어려운 시기를 겪었는데 오랜만에 우승해 기쁘다. 지난 7년간 술을 끊었는데 부상으로 받은 발렌타인 41년산은 꼭 맛보도록 하겠다”고 우승 소감을...
최연소·최고령 골퍼의 투혼…"나이는 숫자일 뿐" 2013-04-28 18:21:34
9언더파 62타를 기록해 2위에 3타 앞선 단독 선두를 달렸다. 만 66세인 오자키는 자신의 나이보다 무려 4타나 덜 쳤고 일본 정규 투어 최초의 에이지 슈트 기록을 작성했다. 2, 3라운드 연속 1오버파 72타를 친 오자키는 28일 열린 대회 마지막날 5오버파로 부진하며 합계 2언더파 282타를 기록, 공동 51위로 대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