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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도 빛나지 않는 자리 '전경련 회장'…허창수 연임? 또다시 추대 진통? 2013-01-22 16:58:30
사령탑을 정할 정기총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전경련은 내달 21일 정기총회를 열어 차기 회장을 선임한다. 현재로선 허창수 전경련 회장(gs그룹 회장·사진)의 연임과 새 회장 선출 가능성이 반반이란 게 재계의 관전평이다. ○허창수 회장 연임할까전경련은 늦어도 내달 14일(정기총회 1주일 전)까지 차기 회장을...
[2013년을 뛴다] ‘60돌’ SK, 다음 60년도 `OK` 2013-01-21 17:55:12
재직해왔는데요. 이번에 순 대표가 SK차이나 사령탑을 쥐게 되면서 SK가 중시하는 ‘패키지 딜’이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패키지 딜’이 활성화된다는 게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인가요? <기자> SK그룹의 ‘패키지 딜’은 협력업체나 계열사들의 역량을 모아 지방정부와 사업협력 모델을 만들어가는...
[청와대 조직개편] '조율사' 정책실 폐지…'컨트롤타워' 경제부총리에 힘 실린다 2013-01-21 17:12:31
타이틀을 가지고 경제 분야 전체의 컨트롤타워(사령탑) 역할을 하라는 주문으로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에 따라 경제부총리는 부활이 예상되는 ‘경제장관회의’를 통해 11개 경제관련 부처 장관을 진두지휘하면서 경제 정책 전반을 조율하고 이끄는 조타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 ▶...
[새 정부 경제부총리 누가 될까] '리더십' 이한구 '위기관리' 최경환…'대통합'은 김종인·이용섭 2013-01-20 17:17:01
사령탑이 직면한 가장 큰 난제는 경제 위기 극복이다. 이런 측면에서 가장 주목받는 후보는 최 의원이다. 지식경제부 장관(2009년 9월~2011년 1월) 시절 최 의원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관료들은 최 의원에 대해 “추진력과 돌파력이 좋고 ‘맏형’처럼 관료들을 휘어잡는 카리스마가 있다”고 평가했다. 청와대가 국민들을...
최종찬 전 건설교통부 장관 "임대업자에 인센티브…주택구입 나서게 해야" 2013-01-20 17:06:15
말했다. 노무현 정부의 초대 주택정책 사령탑이었던 최 전 장관은 “요즘은 집이 안 팔려서 이사를 못 갈 정도로 거래가 실종된 상태”라며 당장 도입을 강조했다. ‘투기꾼만 좋은 일 시킨다’는 부작용 지적에 대해서는 “그것은 다주택자를 투기꾼 취급하는 시각에서 나온 것”이라며 “발상 전환이 필요하다”고 설명했...
[박근혜 정부-조직개편] "경제부총리 직함 안 중요해…힘 얼마나 실리느냐가 관건" 2013-01-16 17:26:57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컨트롤타워(사령탑)가 생긴다는 점에선 긍정적 평가가 많다. 반면 대통령이 제대로 힘을 실어주지 않으면 지금과 별로 달라질 게 없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김대중 정부에서 청와대 경제수석과 재정경제부 장관을 지낸 강봉균 건전재정포럼 대표는 “경제부총리라는 직함이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
<미래창조과학부 신설…출연연 반응 엇갈려> 2013-01-15 18:31:43
전담 기능을 담당하기 어렵다. 사령탑으로서 미래창조과학부를 만드는 것에 찬성한다"면서 "앞으로 출연연을 물리적으로 통폐합하기보다는 연구소 간 융합 연구를 활발히해 칸막이를 해소하는 방향으로 연구가 진행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반면 독립 부처설이 돌았던 정보통신기술(ICT) 기능은 미래창조과학부 안에...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 차기 감독, 마쓰이 2013-01-08 09:53:52
감독 후임으로 마쓰이가 차기 사령탑을 맡고 그 다음에 다카하시 요시노부(38)가 하는 모양새가 좋다"고 밑그림을 그렸다.와타나베 회장은 올 시즌 후 계약이 끝나는 하라 감독의 재계약을 추진하면서도 차기 지도자로 마쓰이를 지명해 후계 구도를 선명하게 제시했다. 하라, 마쓰이, 다카하시는 모두 요미우리...
민주 대표가 문재인?…포털서 표기 그대로 써 2013-01-03 17:06:38
원내대표는 지난달 28일 사령탑에 올랐다.당 관계자는 3일 “대선 패배 이후 당의 존재감이 없다”며 “당 대표가 누구인지도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허란 기자 why@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이봉원, 박미선...
[2013 Power Up! 여성경제인] 고위직 여성 비율 아시아 '꼴찌'…美선 女임원 많을수록 실적 '쑥쑥' 2013-01-02 16:48:38
주요 보직을 거쳐 글로벌 기업의 사령탑에 오른 여성 기업인이라는 점이다. 하지만 국내 기업에선 주요 보직에 오른 뒤 전문경영인으로 성장하는 여성이 흔치 않다. 기업에 취직해 중간관리자를 거쳐 ceo 후보생으로 볼 수 있는 임원까지 오르는 ‘커리어 사다리’가 제대로 연결돼 있지 않다는 얘기다. 한국 여성이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