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공직자 재산공개] 청와대 비서진 평균 17억…사퇴 이남기 홍보수석 32억 2013-05-24 09:00:01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24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윤창중 성추행 의혹' 사건에 도의적 책임을 지고 물러난 이남기 전 청와대 홍보수석은 32억9394만 원을 신고했다. 곽상도 민정수석비서관은 29억44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해 그 뒤를 이었다.허태열 비서실장은 26억6102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종전...
[공직자 재산공개] 장관 중 재산 1위는? 2013-05-24 09:00:00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조윤선 장관은 46억9738만 원의 재산을 등록해 공직자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종전 신고액보다는 4억7807만 원 감소했다. 조 장관은 본인과 배우자, 두 자녀를 합쳐 17억7101만 원이었던 예금이 소득 감소와 채무상환, 생활비 지출 등으로 4억6644만 원...
KB지주 회장 후보 11명 압축 2013-05-23 17:23:37
없으며, 취업할 경우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공직자윤리법(17조) 규정상 최종 후보에서는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 하 회장도 사내 이메일을 통해 “다른 금융지주사 후보군에 포함된 것은 제 의지에 반하는 것”이라고 밝혀 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회추위 멤버인 kb지주 사외이사 9명은 이날 오후...
캠코, ADB와 국제공공자산관리기구 창설 2013-05-21 14:39:25
공동투자를 위한 수단을 제공하고 윤리경영 체계를 마련하는 등 업무를 통해 아시아 지역 경제안전망으로 작동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7일 개최되는 포럼에는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총리와 신제윤 금융위원회 위원장, 빈두 로하니 ADB부총재 등이 참석해 아시아 경제안전망 강화에 대해 논의합니다.
<대기업들, '을'의 불만 스킨십으로 달래기> 2013-05-19 06:01:08
대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동반성장위원회를 발족, 올해부터는 그룹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로 편입한 바 있다. 협력업체 성과공유제와 중견기업 육성제를 시행하는 포스코[005490]는 협력사가아닌 중소기업과도 상생협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지난 13일 중소기업중앙회와 '포스코형 식스시그마...
남양유업, 자정결의대회 개최 2013-05-16 16:47:48
갖고 윤리 경영 강화에 관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김 대표는 대회사에서 “이번 사태는 어느 개인이 아닌 모두의 책임이며 조직 전체의 부끄러운 일”이라며 “모든 구성원이 예의를 생활화하고 새롭게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또 “부당 행위는 일벌백계하겠다”고 강조했다. 남양유업은 ‘남양예절학교’를 개설해...
“갑의 횡포? 을의 반란?” 최고 ‘갑’ 백화점이 달라진다 2013-05-16 08:50:02
횡포’가 계속되자 공정거래위원회는 남양유업 외에 다른 우유업계의 불공정 거래를 단속하는 등 강도 높은 조사를 벌이고 있다. 앞으로 우유업계 외에도 이러한 갑의 불합리한 관행이 계속되는 다른 업계도 추가로 조사를 한다는 계획이다. 이같이 사회 전반으로 ‘갑’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늘어나면서 유통업계 등...
美 오리건대 연구팀, 배아줄기세포 복제 세계최초 성공 2013-05-16 07:25:26
대학윤리위원회의 연구 승인을 받았다.배아줄기세포는 126개 난자 가운데 6개에서 성공적으로 생성됐으며, 이들 난자 중 4개는 한 여성이 제공한 것이라고 논문은 전했다.성공률이 획기적으로 높아지면서 복제 배아줄기세포를 활용한 치료가 수년 내에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이건영 빙그레 사장 "부당행위 엄금…발견시 일벌백계" 2013-05-12 09:20:13
공정거래를 강조해 왔지만, 남양유업 사태가 터지면서 공정거래위원회가 우유업계 전반에 대한 조사를 시작하는 등 파문이 확산되자 다시 내부 단속에 나선 차원이라고 설명했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장윤정, 부모님 위해 지은 '전원주택' 결국… ▶ 연봉 9400만원 받...
대기업들, 甲문화 없애기 안간힘 2013-05-10 17:30:07
축하 선물은 계열사 윤리사무국에 신고하고 받을 수 있었던 기존 조항을 더욱 강화한 것이다. sk도 그룹 의사결정 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에 윤리경영위원회를 두고 계열사별로 윤리강령을 제정, 실천하고 있다. ○‘갑’과 ‘을’ 용어 퇴출 유통업체들은 거래 계약서에서 ‘갑, 을’이라는 말 자체를 없애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