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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컨슈머, 한 목소리로 '따뜻한 상생의 대한민국' 만들자 2013-03-18 09:08:11
대회를 함께하면서 우리 사회에 어떠한 상생을 만들어갈지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강은구(인하대 언론정보)씨는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내가 블랙컨슈머는 아니었는지 소비자와 기업의 다리를 끊은 행동을 하지 않았는지 돌아보게 됐다”며 “앞으로 화이트컨슈머로서 ‘상생’과 ‘따뜻함’이라는 단어를 품고...
최수현 금감원장 내정자 "상호금융 감독 조직 강화…금융 소비자 보호에 주력" 2013-03-17 22:41:23
“조직기강을 꽉 잡을 것”이라고 평했다. 최 내정자는 외부 기관과의 관계에서는 소통과 융합을 중시하겠다고 했다. 특히 2008년 금융감독위원회가 두 조직으로 나뉜 뒤 벌어진 금융위원회와 금감원 간의 해묵은 갈등에 대해서는 “조금도 우려할 필요 없다”고 단언했다. 그는 “신제윤 금융위원장 후보자와는 사무관...
[정부조직법 타결] 금융소비자보호원 독립 기구로…금감원, 2개로 쪼개진다 2013-03-17 20:36:18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합의한 주요 사항 중 하나는 ‘금융감독체계 개편’이다.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금융소비자보호원 신설 문제를 비롯한 전반적인 금융감독체계 개편에 합의했다. 여야는 올 상반기 중 정부로부터 이런 내용을 담은 계획서를 제출받기로 했다.금융위원회는 금융소비자보호원을 별도...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 내정자, "부처별 100일 계획 차질없이 수행할 것" 2013-03-17 17:35:38
정부조직법이 개정되지 않으면 정식 출범할 수 없다. 윤 내정자는 지난달 17일 장관 내정자로 임명된 지 한 달 동안 청문회 일정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윤 내정자는 향후 일정과 관련, "일단 합의가 됐지만 국회 본회의가 남았고 아직 산적한 과제가 많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여di는 이날 해수부를...
[정부조직법 타결] 박근혜 대통령 "잃어버린 시간 만회위해 노력" 2013-03-17 17:22:11
조기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했지만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 때문에 많이 지연된 게 사실”이라며 “이를 만회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때”라고 17일 말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 1월6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출범시켰고, 이후 인수위 분과별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인수위는 1월15일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했고, 이한구...
中 낙태시술 336,000,000건…1971년 한 자녀 정책 시행 이후 2013-03-17 17:02:31
10일 정부조직개편을 통해 한 자녀 정책을 담당하던 인구생육계획(가족계획)위원회를 위생부와 통합했다. 전문가들은 이를 엄격한 산아제한정책에서 벗어날 전조로 해석했다. 인구학자인 허 야푸는 “한 자녀 정책을 국가적인 인구 전략이라고 언급하는 일이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국가위생·가족계획위원회...
시진핑, 서비스·책임형 정부 강조 2013-03-17 12:16:03
제12기 전인대는 이날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폐막했다. 전인대는 국가주석과 총리를 선출한 데 이어 부총리와 국무위원, 각부 부장 및 국가위원회 주석, 인민은행장, 심계서장 등 행정부인 국무원 조각을 완료했으며 국회의장 격인 전인대 상무위원장에 장더장(張德江)을 선출했다. 전인대는 또 철도부를 교통부에...
[朴 정부 외청장 인선] 최수현 금감원장 내정자, "서민·소비자 중심 금융 만들 것" 2013-03-15 17:19:58
금융위원회 직원들도 예상 밖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차기 금감원장 후보군에 최 수석부원장이 거론된 적은 있지만, 금감원장보다는 금융 공기업 기관장으로 이동할 것이란 예상이 많았기 때문이다. 수석부원장이 금감원장으로 승진한 적도 그동안 없었다. 최 내정자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금감원의 신뢰회복과 혁신을...
[맞짱 토론] '국회선진화법' 개정해야 하나 2013-03-15 17:08:31
조직법 개정안을 두고 벌인 여야의 대립이 지난해 통과돼 시행 중인 국회 선진화법으로 불똥이 튀었다. 이 법에 따라 여야 합의 없이는 사실상 어떠한 법률도 통과시킬 수 없게 돼 야당의 ‘국정 발목잡기’가 제도화됐다는 이유에서다.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다수결의 원칙’을 훼손한다는 주장도 나온다.이번 논란은...
삼성 트로이카 책임경영…별도 3개社처럼 운영 2013-03-15 17:01:35
산하 위원회로 만든 것은 경제민주화란 시대적 요구에 적극 부응하기 위한 것이란 관측이다. 이 위원회엔 사외이사와 외부 전문가만 참여한다. 공익 관점에서 사회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조치다. 권 부회장은 “위원회 산하에 동반성장연구회 등을 두고 각계각층을 참여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김현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