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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 화천군 원예특작 시범사업 매출 '쑥쑥' 2017-11-06 15:33:32
등 농업 다변화에 대응해 추진한 원예특작과 식량산업 분야 시범사업이 성공 가능성을 보인다. 화천군은 올해 20억여원을 들여 모두 14개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토마토와 수박재배단지 조성과 양념 채소 확대 등의 사업은 '1지역 1특화품목 육성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또 신선농산물 수출 규격화 단지와...
[2017 한국의 신지식인상] 친환경농법으로 김포금쌀 완성 2017-11-02 21:54:22
나가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이경재 회장은 김포시 친환경농업인연합회 회장과 (사)한국쌀전업경기도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김포시 농업인 대상(식량작물 분야)과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고구마 산업 발전 위해 한·중·일 3국 머리 맞댄다 2017-11-02 14:52:13
돌아가며 열린다. 해남은 전국 최초로 고구마를 지리적 표시 농산물로 등록(제42호 '해남고구마')하는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 고구마 주산지다. 군 관계자는 "고구마는 각종 식재료와 가공식품의 원료로 폭넓게 활용되고, 세계 식량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작물도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3pedcrow@yna.co.kr...
"농업에 빅데이터·AI 적용해 4차 산업혁명 대비해야" 2017-10-27 13:30:01
작물의 재배 환경을 관리하는 지능화된 농장을 말한다. 이번 세미나는 스마트팜의 핵심기술인 빅데이터 및 AI를 농업 분야에 적용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정재진 단국대 교수는 '스마트팜 빅데이터 구축 및 비즈니스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그 외 중국농업대학 동시안 교수, 일본...
[천자 칼럼] 밀소주·밀맥주 2017-10-24 18:05:38
동안 발효시킨다….”1965년 식량 자원 확보를 위한 정부의 정책에 따라 내수용 증류식 소주 생산은 금지됐다(1988년 다시 허용). 대신 고구마 타피오카(열대작물인 카사바의 뿌리에서 채취한 식용 녹말) 등을 주요 원료로 하는 희석식 소주가 등장했다. 희석식 소주는 주정 과정에서 알코올에 물을 섞어 만드는...
[ODA 타고 남미로] ⑧ "한국형 계량표준 전수" 우유니 품은 볼리비아 2017-10-23 08:35:01
과거 한국의 산업화, 식량 자급자족과 유사한 경제발전 정책으로 매년 5∼6%의 고도성장을 주도했다. 반정부 활동을 조장한다는 이유로 미국 국제개발처(USAID)를 2013년 강제 추방했을 정도로 강한 반미 성향을 보이면서도 한국에 대해서는 정부 주도의 경제발전 모델 국가로 여기며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추구하는 등...
새 소득작물 개발 기대…강원농기원-KIST 손잡아 2017-10-19 13:53:19
맺고 작물 속 기능성 성분과 천연물질을 공동으로 분석·추출·응용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강원도에서 재배하는 토종작물과 자원식물을 이용해 기능성 물질, 건강식품, 의료용 물질 등 신소재 천연물질 개발에도 주력한다. 이들은 앞으로 공동 관심 분야의 연구과제를 개발하며 인력 및 기술교류, 세미나 개최도 함께 할...
곳간 넘쳐나는 쌀 어쩌나…지자체들 소비 촉진 안간힘 2017-10-19 08:00:05
재고량은 206만t에 달한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Q) 적정 권고량인 80만t을 크게 웃돌고 있다. 쌀이 넘쳐나다 보니 농가들은 피땀 흘린 결실을 제값도 받지 못하고 판매하는 일이 반복된다. 올해 전체 쌀 생산량이 처음으로 400만t을 밑돌 것으로 예측돼 쌀 가격이 조금 올라갈 전망이지만 농가에서 원하는 정도의 수준이...
제재 강화에 가뭄까지…北, 심각한 식량 부족 전망 2017-10-17 11:39:07
대북제재도 강화된 상황이어서 올해 북한의 식량난은 더욱 심각해질 전망이다. 북한의 농작물 생산 능력은 지난 10여 년간 상당히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올해 같은 극단적인 가뭄 상황에서 어느 정도로 대처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또 북한의 농업이 개선됐다고 하나 이런 가뭄을 상쇄할 정도인지도 알 수 없다. ...
서울로에 푸른 우리밀 심는다…겨울맞이 밀 파종 2017-10-16 11:15:02
자랄 수 있는지 실험해 볼 기회라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시는 우리 밀 화분 인근을 국산 먹거리 문화를 소개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밀은 국민 1인당 연간 32.2kg을 소비하는 제2의 식량 작물이지만 99%가 수입산이다. 최근엔 경기 침체로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싼 우리 밀 소비가 줄어 우리 밀 1만5천t이 재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