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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세 수원 입단…"목표는 15골…전통있는 구단 들어와 영광" 2013-01-10 17:00:20
그는 “올 시즌 수원이 노리는 k리그, 축구협회(fa)컵,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트로피 모두 욕심난다”면서도 “국내 리그에 가장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목표를 15골로 잡은 것에 대해서는 “우승팀의 공격수는 그 정도는 해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주로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하지만 감독이 다른...
기성용 활약, 첼시 2-0으로 꺾어 2013-01-10 07:05:45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스완지시티가 2012-2013 캐피털원컵(리그컵) 준결승에서 기성용(24)이 풀타임 활약한 가운데 강호 첼시를 상대로 기선을 제압했다.스완지시티는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대회 4강 1차전 원정경기에서 전반 38분 미추, 후반 추가시간 대니 그래엄의...
[프로야구 10구단] 자산 32조 KT, 재정 든든 2013-01-09 17:17:33
사격과 여자하키에 꾸준히 투자해왔고 12년간 축구 국가대표팀을 후원했다. 2012 런던올림픽 2관왕인 사격 스타 진종오를 배출했으며, 여자하키 국가대표팀의 40%는 kt 소속 선수다. 농구 골프 게임 등 프로스포츠단도 꾸준한 성적을 올리며 대표 스포츠단으로 자리잡았다.◆첨단기술 접목해 스포츠 문화 선도 kt는 야구와...
이종석 김우빈 눈물 “나한테 축구 말곤 너밖에 없었는데” 2013-01-08 19:31:40
그냥 있었어야지. 나한테 축구 말고는 너밖에 없었는데”라며 “안 보고싶었냐”고 덧붙였다. 이로써 박흥수는 이종석의 과오를 용서하고 자신의 친구를 되찾게 되었다. 특히 두 사람은 친구가 전부였던 어린 시절의 우정과 질투심, 치기 등을 섬세하게 연기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메시, FIFA-발롱도르 4년 연속 '품안에' 2013-01-08 16:49:15
d’or)를 수상했다. fifa 올해의 선수상과 축구전문지 프랑스풋볼의 발롱도르가 통합된 2010년 이후 3년 연속 수상이며 통합 이전까지 합하면 사상 최초의 4년 연속 수상이다. 메시는 지네딘 지단(프랑스)과 호나우두(브라질)가 갖고 있던 올해의 선수상 3회 수상 기록을 갈아치웠다. 축구계의 ‘전설’ 요한 크루이프,...
메시 대기록 달성, FIFA 발롱도르 수상 2013-01-08 06:15:35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26·바르셀로나)가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메시는 8일(한국시간) 새벽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12년 시상식에서 fifa-발롱도르(ballon d'or)를 수상했다. 최종 후보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바르셀로나)를 제쳤다....
평가기준, 전문가 의견은…"모기업 투자의지·장기 재원조달 계획 가장 중요" 2013-01-07 17:20:29
동원 노력도 중요한 요소다. 스포츠산업협회 부회장인 김종 한양대 체육대학장은 “지자체가 지역 주민들의 구단에 대한 로열티를 높이고 야구단을 통해 지역 브랜드를 올리기 위해 노력하는 게 중요하다”며 “20~30년 장기적인 계획을 이행하겠다는 확약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야구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는...
정몽규 회장 "축구산업 키울 것" 2013-01-07 17:19:50
축구협회의 예산이 2000억~3000억원이 넘도록 키우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축구협회가 각 시·도 축구협회에 내려보내는 지원금도 현재 6000여만원 수준에서 두 배 이상 올리겠다고 했다.‘현대가(家) 세습 논란’에 대해선 “축구협회장은 대의원 투표를 통해 뽑힌다”며 “현재의 선출방식에도 세습이라고 이야기하는...
홍명보, 로얄살루트 상금 5천만원 기부 2013-01-07 17:07:14
하얏트호텔에서 ‘마크 오브 리스펙트’ 수상자인 홍명보 전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에게 상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홍 전 감독은 상금을 유소년 축구발전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명사들 꿈 속에 성공비결 있었다 2013-01-07 16:53:48
꿈을 쌓은 사람은 내공이 달라요. 가수 보아와 축구선수 박지성처럼 말이죠. 남과 비교하지 말고, 부러워하지 말고 나다운 꿈을 찾아서 나답게 살아가야 해요. 어제보다 나은 나를 만나는 게 꿈처럼 사는 겁니다. 인생의 방향성이 확실해질 때 ‘드림워커’가 되죠.” 가수 알렉스와 배우 이수경 씨가 보조 mc로 호흡을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