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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돈 벌어 보실래요"…교묘해지는 카톡 금융사기 2020-06-02 17:43:39
`보이스 피싱`,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강미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직장인 문 씨는 최근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 초대됐습니다. 자신을 자산관리사라고 소개한 채팅방 개설자가 재테크로 큰 돈을 벌 수 있다며 투자 방식을 설명합니다. 가상화폐를 걸고 국내외 스포츠의 승패를 맞추는 방식인데 말이 재테크이지 ...
"보장 줄이고 쪼개고"…생명보험사, 보험료 다이어트 나섰다 2020-05-19 17:43:09
낮춘 상품들을 잇달아 내놓고 있습니다. 강미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최근 생명보험사들이 소비자가 필요한 보장만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을 경쟁하듯 내놓고 있습니다. 소비자가 보험계약에서 필요한 것은 넣고 불필요한 것은 빼 전체 보험료를 낮추는 구조입니다. 예를 들어 건강보험상품을 선택한다면 소비자는 주계...
①후불결제·충전한도 확대…날개다는 핀테크 [문턱 낮아지는 디지털금융] 2020-05-13 18:38:01
두 업계의 상반된 분위기를 강미선, 김태학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우리 국민 다섯 명 중 세 명이 사용할 정도로 일상 속 깊숙이 파고든 간편결제. 그동안 핀테크 업계는 후불결제를 허용하고 선불충전금을 확대해달라고 정부에 꾸준히 요구해왔습니다. 정부의 핀테크 규제 완화 기조에 따라 금융위원회는 이런...
긴급재난금과 함께 5월에 꼭 챙길 금융지원 혜택 2020-05-11 13:12:16
정부 금융지원 정책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강미선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직장인 이모씨는 지난해 연4%~연6%대 적금에 가입했습니다. 일반 시중은행 적금 상품보다 두 배 가량 높은 금리입니다. <인터뷰> 직장인 이모씨 "인터넷에서 근로장려금을 받고 나서 사실 확인서만 있으면 시중은행에서 우대적금 상품을...
"전동킥보드 사고나면요? 글쎄요"...'보험' 사각지대 2020-05-04 17:44:45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강미선 기자입니다. <기자> 직장인 한 모씨는 중고 전동킥보드를 구매해 출퇴근용으로 1년 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직장인 한 모씨 "아침에 출퇴근용으로 쓰다 보니까 쾌적하고 기분 좋게 출근할 수 있어서 좋아요. 한 달에 교통비가 6만원 나오는데 킥보드 타고...
"운전자보험, 잘 알아보고 가입하세요" 2020-04-24 17:38:58
좋을지 강미선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운전자 부주의로 어린이가 사망하거나 다치면 최대 무기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지난달(3월)말부터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도로교통법 개정안, 이른바 `민식이법`이 시행됐기 때문입니다. 소비자들은 민식이법 처벌...
"편의점에서 보험사세요"...보험업계, 판매채널 확대 2020-04-14 17:58:58
채널까지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강미선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편의점 계산대에서 원하는 상품을 보고, 휴대전화번호만 입력하면 보험에 바로 가입됩니다. 현대해상이 GS25와 손잡고 내놓은 애견보험입니다. 편의점에서 보험 전단지를 비치해 콜센터로 연결하던 간접 영업방식에서 나아가, 계산대에서...
코로나에 車 손해율 70%대로 '뚝'...보험료 안 돌려주나요? 2020-04-09 17:45:47
국내 보험사들은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 강미선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면서 차량 운행 감소가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으로 이어졌습니다. 지난 달 주요 5개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9.3%로 전년 동기보다 2.3%포인트 줄었습니다. 지난해 손보사들의...
"일단 팔고보자"...보험대리점 무더기 청약 철회 2020-04-07 11:05:41
일인지 강미선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지난해 보험대리점 상위 10개사의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청약 철회 건수가 전년 대비 30% 이상 늘었습니다. 청약철회는 보험계약자가 보험증권을 받은 날로부터 15일, 청약 후 30일 이내 이유 없이 계약을 철회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법인보험대리점의 신규 계약건수와 함께...
연금저축 수령액 '찔끔'…월 25만원 수준 2020-04-03 17:40:06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강미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앵커> 30대 직장인 문은진씨는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최근 연금저축보험에 가입했습니다. [인터뷰] 문은진/서울시 관악구 "실손보험, 태아보험, 치아보험, 이번에 연금저축보험 이렇게 가입했어요. (연금저축보험은) 세금공제를 좀 받으려고 알아보다가 가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