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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전국 최고 농업도시로 두각…"이유 있네" 2017-09-21 11:42:34
첨단배지센터 준공(85억원), 식량 작물 및 친환경 농산물 생산기반조성(175억원), 원예·특작 생산기반조성(146억원), 축산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145억원) 등 2014년부터 지속적인 투자와 사업 유치로 농업기반조성 발판을 마련했다. 이런 기반을 바탕으로 영농조합법인, 조직 경영체 중심으로 생산기반 시설을...
WFP "7월 대북 식량지원, 상반기 평균보다 10% 감소" 2017-09-07 10:42:27
취약계층에게 식량을 지원하겠다는 WFP의 목표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 WFP는 또 북한 당국의 식량 배급량도 7월 중순께 1인당 하루 400g에서 300g으로 크게 줄었다고 밝혔다. 하루 300g의 배급량은 유엔 최소 권장량의 절반 수준이다. VOA는 이처럼 식량 배급량이 줄어든 것은 가뭄 등의 영향으로 이모작 작물 수확량이...
[연합시론] 남아도는 쌀 문제, 해외원조로 해결되겠나 2017-09-06 19:07:11
지원을 위한 식량원조협약(FAC) 가입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국회 비준동의 절차를 거쳐 쌀 원조를 위한 국내 절차를 연내에 마무리한다는 것이 농림축산식품부와 외교부의 계획이다. 인도적 목적의 식량 지원을 목표로 맺어진 FAC에는 미국, 유럽연합(EU), 캐나다, 일본, 호주 등 14개국이 가입돼 있다. 회원국들은 쌀...
우리밀 재배 농민들 "재고 밀 처분대책 없으면 파종 중단할 판" 2017-08-30 13:30:42
피해를 보는 작물이 됐다"며 "현재 5천t을 주정으로 납품하는 방안이 논의되지만 40㎏당 4만2천원에 수매한 우리 밀을 3만9천원에 납품하면 농민들은 일방적으로 책임을 떠안게 된다"고 대책을 요구했다. 단체들은 매년 주정원료에 우리 밀 1만t을 사용하고 공공기관 구내식당, 학교급식 등 대형소비처에서 우리 밀 소비를...
"美농무부, 北 올해 쌀수확량 160만t 전망" 2017-08-24 09:16:04
날씨, 강우 패턴, 위성사진, 농자재 현황, 관개 상황, 대체 작물 재배 상황, 식량 가격 등을 토대로 나왔다"고 밝혔다. 앞서 VOA는 지난 6월 유엔 산하 식량농업기구(FAO) 보고서를 인용해 북한의 올해 쌀 수확량이 작년 수준인 170만t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북한 농업성 소속 관리 10여 명이 지난 2월 말...
[biz칼럼] 안전한 먹거리, 정확한 과학 정보서 나온다 2017-08-23 18:24:00
만 19~59세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유전자변형작물(gmo) 관련 인식조사’를 했다. 그런데 gmo 개념을 잘 알고 있는 일반 소비자는 전체의 절반(47%)에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래의 식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gmo 도입은 어쩔 수 없는 대안이라는 의견(28.6%)과 더 나은 인류의 미래를...
[Cover Story - 농촌진흥청] "조정이 아닌 래프팅한다는 자세로 농촌진흥청 이끌 것" 2017-08-17 16:48:39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농진청에서 식량작물, 원예특작, 축산 등 3개 작목 연구기관은 물론 기초연구기관인 농업과학원을 모두 거친 진기록도 보유하고 있다.“농진청, 우물 안 개구리에서 벗어나야”지난달 18일 전북혁신도시 농진청에서 열린 라 청장의 취임식은 기존 농진청 기관장 취임식과 달랐다. 그는...
"이젠 추석에도 딸기 맛볼 수 있어요" 부여군 첫 시범재배 2017-08-08 15:55:55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가 2016년 육종한 국내 육성 품종이다. 다른 품종에 비해 과실이 크고 단단하며 당도가 높고 산도는 낮아 추석 무렵 본격 출하되면 소비자 선호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을 딸기는 고온기(7∼8월)에 심어야 가을에 수확이 가능하지만, 심는 시기에 높은 온도로 생육이 어려워...
"유엔제재로 北 해외자본유입 큰 타격…외환보유액 갉아먹을것" 2017-08-07 16:42:23
심각한 가뭄을 겪으면서 생산량이 급감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올해 조생 작물 수확량은 지난해 대비 30% 감소했다. 비스와스 이코노미스트는 "북한 전체 경제의 34%가 생산량 감소를 경험하게 될 것이며 이외 제조업, 서비스업, 건축업도 약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북한의 교역 상대국인 아프리카와...
전기차 배터리에 비료까지...'석유화학 2.0' 본격화 2017-08-03 15:04:47
있습니다. 반기웅 기자입니다. <리포트> 작물 보호제와 비료를 만드는 농자재 전문 기업 팜한농. 지난해 LG화학이 지분 100%를 인수하면서 LG화학의 자회사가 됐습니다. 농업과 식량자원이 포함된 그린바이오 분야 진출을 위한 LG화학의 전략적 선택입니다. 바이오와 생명과학, 전지사업 등 사업 다각화 전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