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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중소기업 보호 대폭 강화한다 2013-01-13 08:00:56
중소기업 보호 강화를 새 정부 출범 후 핵심 정책으로 삼기로 했다. 새 정부의 정책 기조에 부응하려는 노력으로 읽힌다. 13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공정위는 15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보고를 할 예정이다. 업무보고 중 중소기업ㆍ자영업과 관련된 주요 내용은...
"땅은 소유할 수 없는 자연적 산물"…토지공개념 토대 제공 2013-01-11 17:04:17
평생에 걸친 탐구 주제가 됐다. 조지의 핵심사상은 인구 증가와 기술 개발로 경제가 번영해도 노동과 자본이 빈곤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경제 발전의 대부분을 토지소유자가 차지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여기엔 분배를 좌우하는 권력을 지주가 장악하고 있다는 인식이 깔려 있다.주목할 것은 땅 가진 사람이 그런 권력을 ...
SMEC, 김해 공작기계 공장 착공 '첫삽'…5월 완공 예정 2013-01-11 13:26:52
라인을 확대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핵심모듈 국산화 및 신제품 개발을 통해 고 사양 제품 양산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전략이다. 생산량 증대 및 핵심 기술이 확보됨으로써 중장기적으로는 원가 경쟁력 강화와 자체 생산라인이 강화됨에 따른 원가절감 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된다.이효제 smec 회장은 "글로벌 경기침...
[Cover Story] 장군·장관·역장·CEO·대통령…질주하는 여성 2013-01-11 09:20:20
한수 위였다. 경제개발로 중산층이 두터워지고 기술발전(세탁기, 냉장고, 전기밥솥 등)으로 여성이 가사로부터 해방된 현대에 들어 각 분야에서 유리천장은 더 빨리 깨지거나 금이 가고 있다. 21세기 대한민국에선 아직도 남성과 여성 간 임금 격차, 승진 한계, 노동력 편견이 존재하지만 변화는 나타나고 있다. 그만큼 사...
[책마을] 변화의 속도 빠른 시대…경영학 상식을 뒤집어라 2013-01-10 18:01:49
시대에 고전했다. 환경 변화가 빠른 정보기술(it) 산업에선 ‘품질이 좋아야 성공한다’는 명제가 절대적이지 않다는 얘기다. 핵심 역량, 원가 절감, 선택과 집중 같은 경영학의 주요 명제들도 마찬가지다. 원가 경쟁력이 핵심 역량이었던 노키아는 스마트폰처럼 원가 경쟁력을 거스르는 제품을 개발하지 못했다. 320쪽,...
[CES 2013] 접으면 스마트폰, 펴면 태블릿…속도 2배 빨라 2013-01-10 17:11:26
삼성의 3대 핵심 부품과 솔루션이 우리의 삶을 바꿔나갈 것”이라고 선언했다.삼성전자 사장이 ces 기조연설을 맡은 것은 2002년 진대제, 2011년 윤부근에 이어 세 번째다. 1968년 시작된 ces에서 기조연설을 세 번 이상 한 곳은 인텔(4번)과 퀄컴(3번), 그리고 삼성전자 3곳에 불과하다. 한편 이날 우 사장의 기조연설에...
기계설비업계 `새로운 출발` 2013-01-10 16:59:14
연합회는 학술·시공·제조·기술·설계분야 등 5개 단체와 각종 협의회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연합회 수장인 정해돈 회장은 최근 기계설비가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현할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관련 산학계가 뭉쳐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정해돈 대한기계설비단체 총연합회장 "협의회 역할도...
부총리 부활 · 2~3개 부처 신설 2013-01-10 16:57:36
등 3개로 압축됩니다. 핵심은 미래창조과학부, 박근혜 당선인이 내세운 `창조경제론`을 실현할 메카입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금의 교육과학기술부와 지식경제부, 방송통신위원회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등 2개 부처 2개 위원회를 아우르는 거대 조직입니다. 여기에 미래 성장동력인 정보통신까지 포함될 가능성도...
진념 "난 군번 지난 사람…지역적 총리선택 옳지않다"(종합) 2013-01-10 10:06:52
핵심 사업을 가장 잘 수행할 수 있는 인물을 장관으로 임명하는 '책임장관제'의 필요성도 제기했다. 그는 또 복잡한 지방 행정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특별중앙행정청' 신설을 주장했다. 국무총리 직속으로 중앙행정청을 만들어 지방청과 광역단체가 바로 연결되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그는...
진념 "반값 등록금은 노동시장 불균형 심화시켜" 2013-01-10 09:00:08
핵심 사업을 가장 잘 수행할 수 있는 인물을 장관으로 임명하는 '책임장관제'의 필요성도 제기했다. 청년 일자리에 대해서는 "반값등록금보다 일자리가 우선"이라며 "정부지원으로는 한계가 있는 2030 청년 일자리 위기를 5060 장년과 연계해 해결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반값 등록금이 오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