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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제도 발전 방안] 대학·고교 반응은…"학생 어떻게 뽑으라고" 대학 반발 2013-08-27 17:21:01
상위권 대학의 생각과는 다른 방향”이라며 “수시 수능최저기준을 없애면 논술전형에만 10만명이 응시할 수도 있어 입시 관리가 어려울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산호 중앙대 입학처장은 “정시에서 분할모집을 금지하면 경영 기계공학 등 몇 백명씩 뽑는 대형 학과의 경우 한 군에서 다 선발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수시...
[대입제도 발전 방안] 대입전략 어떻게 해야 하나…정시·수시 50대50 전략 세워야 2013-08-27 17:20:19
교육업체 입시 전문가들은 이번 대입제도 개선안으로 정시 모집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정시와 수시를 대비한 학습 비중을 50 대 50으로 가져갈 것을 조언했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수시 수능우선선발이 없어지고 최저학력기준이 완화되면 대학은 현재 70% 이상인 수시 비중을 지금보다 줄일...
'성취평가제' 대입반영 유예, 학생·학부모만 혼란 가중 2013-08-27 16:00:38
사실상 성취평가제 무력화… 정작 고교·대학은 안도 분위기 교육부가 27일 '대입전형 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방안(시안)'을 발표했다. 대입전형 간소화를 비롯한 성취평가제 대입 반영 유예, 수준별 선택형 수능의 단계적 폐지가 골자다.특히 성취평가제 도입은 3년 전 예고됐지만 내년 시행을 앞두고 대입 반영이...
[김봉구 기자의 교육라운지] '지방대·전문대·일반고 살리기' 박근혜 정부 정책은 평준화교육? 2013-08-27 14:37:45
조기교육, 영재교육부터 초·중·고교, 대학, 그리고 100세 시대를 맞아 평생교육까지. 이미 교육은 '보편적 복지'의 문제가 됐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계층과 지역간 교육 인프라와 정보의 격차가 존재합니다. 한경닷컴은 이런 교육 문제를 쉽게 설명하기 위해 '김봉구 기자의 교육라운지'...
'땜질 백년대계' 大入, 46년간 38번 바꿨다 2013-08-26 17:17:42
1986학년도부터 논술이 대학별로 치러지는 등 대학별 고사가 부활했다가 2년 만에 논술이 없어졌고 국어·영어·수학 중심의 학교별 지필고사가 1994학년도에 다시 생겼다가 3년 만에 폐지되는 등 끊임없이 오락가락했다. 오종운 이투스청솔 평가이사는 “입시 제도의 타당성에 대한 충분한 검토 없이 즉흥적으로 바꾸다...
['1회용 대입제도' 논란] 상대평가? 절대평가?…내신도 눈치작전 2013-08-26 17:14:52
모인 학교에선 실력이 있어도 내신성적이 좋지 않아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기가 어렵다는 불만이 제기되면서 정부는 절대평가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2011년 중1부터 순차적으로 절대평가제를 도입해 2017학년도부터 대입 내신에도 반영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1회용 대입제도' 논란] 정권 바뀔때마다…사교육 의존도 심화 2013-08-26 17:14:23
정책대안연구소 부소장은 “수험생들은 입시 제도 변화에 입시 컨설팅 업체를 찾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왔다”며 “입시 업체가 제도를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우리 학원이 아니면 준비할 수 없다’는 식으로 학생들을 끌어모으는 것도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1회용 대입제도' 논란] 공정성 내세워 매년 '입시 실험'…수험생·학부모만 골탕 2013-08-26 17:12:38
한국 사회에서 대학입시 결과가 한 사람의 평생을 좌우한다는 인식은 달라지지 않았다. 대입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치러야 한다는 학부모들의 성화는 끊임없이 이어졌고 정부는 학생들을 볼모로 해마다 새로운 실험을 했다. 교육부 고위 관계자는 “기존 제도에 만족하는 학부모들은 아무 소리를 하지 않지만 불만을 가진...
[2014학년도 대입 전략] 9월 모의고사 가채점 결과로 수시 지원권 판단 2013-08-23 14:40:08
지속적으로 향상되거나 정시에서 지원할 대학의 수능 반영영역에 강세를 보인다면 수시 2차와 정시지원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 9월 모의고사 가채점 결과로 수시지원 9월3일 실시되는 평가원 모의고사는 실제 11월 수능에 응시하는 재학생, 재수생이 거의 모두 참가하므로 올해 수능 응시자 전체 인원 중 자신의...
[시사이슈 찬반토론] 한국사 수능 필수과목 지정 옳을까요 2013-08-23 14:02:28
사회 진출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대학입시에 어떤 과목이 들어 있느냐는 매우 중요하다는 측면에서도 필수과목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영호 경북대 사학과 교수도 비슷한 주장을 편다. “현재 서울대만 한국사 과목 성적을 요구하고 있어 다른 대학 진학생들은 사실상 한국사 과목을 포기하고 있는데 그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