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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구 기자의 교육라운지] 한국사 수능 필수화, 최선입니까? 2013-08-13 09:13:45
조기교육, 영재교육부터 초·중·고교, 대학, 그리고 100세 시대를 맞아 평생교육까지. 이미 교육은 '보편적 복지'의 문제가 됐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계층과 지역간 교육 인프라와 정보의 격차가 존재합니다. 한경닷컴은 이런 교육 문제를 쉽게 설명하기 위해 '김봉구 기자의 교육라운지'...
"한국사, 大入에 어떻게든 반영" 2013-08-13 00:38:28
한국사가 대학입시에 반영되며 대학 교양필수 과목으로 이수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역사교육 강화방안’을 12일 발표했다. 정부가 한국사를 대입에 반영하기로 공식적으로 밝히기는 이번이 처음이나 구체적인 반영 방식은 이날 열린 당정협의에서도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교육부는 오는 21일 한국사의...
[Cover Story] 평등논리의 '할당제'…또다른 역차별? 2013-08-09 15:51:07
대학은 상대적으로 소외된 소수민족에 대학문을 넓혀주고, 다수민족인 미국인 학생들에게도 글로벌 지식을 키울수 있는 소통의 통로를 터준다는 취지에서 이 제도를 택하고 있지만 성적이 우수함에도 대학에 떨어진 학생들은 ‘역차별’ 논리를 주장하며 강한 불만을 터뜨린다. 불평등 시정 장치가 또 하나의 불평등을 낳는...
[생글기자 코너] "테샛캠프는 경제를 배우고 친구를 사귄 소중한 기회" 등 2013-08-09 14:38:30
인기를 모은 프로그램은 단연 ‘멘토 대학생 선배와의 대화’였다. 서울대 멘토들의 강의로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대학에 먼저 간 선배들의 진솔한 얘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였다. 특히 ‘꿀 빠는 입시’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짧은 강의는 학생들에게 귀중한 정보와 재미를 함께 주었다. 그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도...
[Cover Story] 소수 인종·성별·지역 우대…약자 보호 vs 역차별 2013-08-09 14:38:08
미국 대학의 소수자 우대 입시정책이다. 예를 들어 보자. 미국 텍사스대 로스쿨에 불합격한 백인 여성 셰릴 홉우드는 자신의 불합격이 히스패닉과 흑인 학생에 비해 불이익을 받은 결과라고 소송을 냈다. 자신은 부유하지 못한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는데 백인이라는 이유로 탈락했다는 주장이었다. 홉우드는 자기의 성적과...
[수시와] 연세대 등 11개大 수시1차 논술강좌 오픈 2013-08-09 14:28:05
수시 1차를 치르는 11개 대학별 논술에 대한 전략특강을 1만원에 들을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가 12일 첫선을 보인다. 한국경제신문 계열사인 한경에듀의 수시전문 수시와 사이트(www.susiwa.com)가 그 곳이다. 이 서비스는 지난 5일 정식 오픈한 수시와 사이트에 새롭게 탑재된 것으로, 입시 준비생들이 수시 1차 대학별...
[명문Go! 열전 ④] 민사고의 '교육실험'은 현재진행형… 교실 없애고 학생 6명에 교사 1명 2013-08-09 09:09:31
해외 대학 진학도 빼놓을 수 없다. 2000년 전후부터 졸업생을 배출한 민사고의 해외 명문대 동문 숫자가 만만찮다. 2013년 입시에서도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매사추세츠공대(mit) 캘리포니아공대(칼텍) 존스홉킨스 시카고 uc버클리 케임브리지 등에 1명씩 고르게 합격시켰다. 코넬대 3명을 비롯해 옥스퍼드 브라운 컬럼비아...
청년실업·황금만능주의 유쾌한 풍자 '학부형으로…' '블로거…' 대상 안았다 2013-08-08 23:04:26
집안 살림살이는 기울어간다. 마침내 대학 졸업반이 되자 부모님은 이제 한시름 놓겠구나 하고 기대하지만 물거품이 되고 만다. 청년실업 문제로 고심하던 수찬이 대학원에 진학하겠다고 선언한 것. 아버지는 이 말에 깜짝 놀라 뒤로 나자빠진다.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콘퍼런스룸에서 열린 ‘박카스 29초영화제’에서...
[성공한 이들은 공부방법도 달랐다] (10) 서울대 출신 20대 창업자 이민희 대표 2013-08-08 09:58:27
편은 아니었다. 고등학교 입시 준비를 할 엄두가 나지 않았고 부모님과 떨어져 살고 싶지도 않았기에 집 근처의 인문계 고등학교로 진학했다. 고등학교 때 성적도 내신으로는 전교 5등 안팎으로 했었다. 1등을 한번도 놓친 적이 엎었다는 신화같은 전적은 없지만 2~3명의 친구들과 사이좋게 번갈아가면서 1등을 했다....
[MEET DEET D-14일] 메가엠디 "기본이론을 재점검하라" 2013-08-07 16:44:29
역대 최저로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메가엠디 입시전략팀 관계자는 2014학년도 MEET, DEET 원서접수자 평균연령은 상승하였고, 대학졸업 예정자에 속하는 24세 미만의 응시생 숫자가 급감하고 25세 이상 지원자가 증가한 것은 재수생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결국 재수생이 늘어날수록 충분한 학습기간의 확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