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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집, 결별 통보…안철수, 세력화 '적신호' 2013-08-12 17:23:22
자금세탁 방지 3법’을 이달 중 ‘1호 법안’으로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금세탁 방지 3법은 ‘금융실명 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과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고,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은 ‘자금세탁방지법’으로 확대 개편하는 내용을 담고...
[금융실명제 도입 20년] "차명계좌 사전등록제 도입을" vs "선진국선 차명거래 전면금지" 2013-08-12 17:16:29
등에 관한 법률과 범죄수익은닉규제법을 자금세탁방지법으로 확대 개편해 검은돈과 지하경제의 유착을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성우 변호사도 토론에서 “차명거래는 일부 재벌 오너와 일부 고액 자산가의 불법적 행태의 문제점을 떠나서 일련의 저축은행 사태에서 보듯이 금융시스템 자체를 붕괴시켜 서민 생활에도...
檢 '전두환 추징금' 본격 수사…처남 이창석 씨 소환 2013-08-12 17:15:52
바꿨다. ‘전두환 추징법’(공무원 범죄에 관한 몰수 특례법)이 시행된 지 한 달 만이다. 검찰은 전 전 대통령의 ‘비자금 창구’로 알려진 이씨를 상대로 비자금 관리·은닉 여부와 전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씨 등 자녀들의 재산형성 과정에서 연결고리 역할을 한 의혹 등을 집중 추궁했다. 이씨는 전 전 대통령 일가 중...
"금융실명제 개선…차명거래 사전등록제 도입해야"(종합) 2013-08-12 11:59:30
않은 차명계좌에 대해 사후적으로 범죄연관성이 입증되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대상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세청·검찰청의 자료를 기반으로 국회와 정부가 공동으로 테스크포스(TF)를 구성해 차명거래 규제 정책수단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대 행정대학원 김상헌 교수도 별도...
차명계좌 금지 법안 도입 `초읽기` 2013-08-12 11:48:05
"차명거래는 조세포탈, 강제집행 면탈, 자금세탁 및 재산은닉, 횡령 등 범죄의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며 "불법행위에 이용되는 차명거래는 장기적으로 근절되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측에서는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참석해 생산적인 토론회가 이어지길 기대했다. 신제윤 위원장은 "금융실명제는 경제정의를 실현하고, 국...
"금융실명제 개선…차명거래 사전등록제 도입해야" 2013-08-12 08:22:13
않은 차명계좌에 대해 사후적으로 범죄연관성이 입증되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대상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른 발표자로 나선 서울대 행정대학원 김상헌 교수는 지난 20년간 금융실명제가지하경제 규모를 줄이고 자금추적을 용이하게 했다고 평가했다. 또 금융실명제 실시 당시 우려됐던 저축액...
[시사이슈 찬반토론] 차명계좌 금지해야 하나요 2013-08-09 15:14:12
관행까지 범죄로 매도될 수도 있어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고 자칫 지하경제가 더 활성화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선의의 차명거래는 계속 다양한 사례가 등장하는데 고정된 법조문으로 금지하면 억울한 피해자가 생길 수 있다”면서 “검은 돈을 잡기 위해서라면 차명거래로 인한 범죄를 처벌하고...
[다산칼럼] 회계투명성의 적, 문방구 어음 퇴출을 2013-08-08 17:05:23
강화하는 것이다. 한 사람이 자금관리를 좌지우지할 수 없게 만들고 내부자의 공모 가능성을 차단해야 한다. 기업주 혼자 회계부정을 종결할 수는 없으며 내부에 하수인이 있기 마련이다. 하수인에게 형사뿐만 아니라 민사적 책임도 엄중히 물어야 한다. 공모한 범죄를 먼저 자백하면 공정거래법 리니언시(자진신고...
윤석금 웅진 회장 불구속 기소 2013-08-07 16:59:51
1198억원대 사기성 cp를 발행한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와 계열사를 불법 지원해 회사에 약 1000억원의 손해를 입힌 혐의등으로 윤 회장을 비롯 전·현직 임원 7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윤 회장 등은 지난해 7월 말~8월 초순께 신용등급이 떨어질 것을 예측하고도 웅진홀딩스...
[8월12일 '금융실명제 20년'] 허술한 법망에 편법 활개 2013-08-06 17:12:43
비자금 의혹사건이 불거졌을 때 삼성그룹 임직원이 삼성증권을 통해 개설한 계좌 가운데 1300여개 계좌가 차명으로 밝혀졌다. 주식시장에서는 경영권 방어 목적으로 차명계좌가 이용되기도 한다. ‘슈퍼개미’ a씨는 “상장사인 g사의 경우 주주명부를 분석해 보니 지분 가운데 5.4%가량이 차명계좌를 이용한 오너 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