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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억 원짜리 쓰레기’ 카드 영수증 사라진다 2020-02-13 18:02:41
위해 정부가 제도개선에 나섰습니다. 강미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1,200억 원짜리 쓰레기. 바로 신용카드 종이 영수증입니다. 영수증을 챙겨가지 않는 경우가 많아 이 마트의 경우 대부분 발급되자마자 쓰레기통에 버려진다고 합니다. [인터뷰] 김성덕 (서울 영등포구) “영수증을 일일이 다 버려야 돼서...
간편해진 카드결제...혜택은 '쏙 빠져' 2020-02-11 17:45:27
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유가 무엇인지 강미선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간편결제는 스마트폰에 계좌나 카드를 등록하면 QR코드나 비밀번호로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스마트폰 이용이 늘면서 카드사들도 결제대행 전문업체와 제휴해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카드사들의 간편결제 서비...
가입은 '대충', 돈 줄 때는 '깐깐' 2020-02-06 17:42:17
소송으로 이어지는 사례도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어서 강미선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금융권에서 발생한 민원 중 61.9%가 보험 관련 민원입니다. 생명보험사는 보험 모집과 관련된 민원이 45.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손해보험사는 보험금 청구와 관련된 민원이 42.4%로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손해보험...
"보험부터 깨자"…연금저축 유지율 ‘반토막’ 2020-02-06 14:30:42
50%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강미선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불황이 지속되면서 연금이나 보험을 중도에 해지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개인연금의 대표격인 연금저축보험의 경우 삼성생명과 교보생명 두 곳을 제외하고는 10년 유지율이 50%에 불과합니다. 흥국생명이 판매하는 연금저축보험인 그린필드연금Ⅲ는...
"저축은행 금리, 카드론 보다 높아" 2020-01-28 10:03:40
그럴까요? 강미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인터뷰] 은성수 금융위원장 (지난 16일 저축은행 CEO 간담회) "현재보다 낮은 금리로 중·저신용자에게 자금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현재 저축은행업계 `빅3`인 SBI저축은행과 OK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이 취급하는 가계신용대출 상품의 절반...
“보험금 못 준다”…삼성생명 ‘요지부동’ 2020-01-15 17:59:08
갈등이 점점 더 꼬여만 가고 있습니다. 강미선 기자입니다. <기자> 삼성생명에서 암보험금을 받지 못한 보험 가입자 단체 대표가 어제 서초경찰서에 출석했습니다. 삼성생명측이 본사 앞에서 무려 114일째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김근아 보암모(보험사에 대응하는 암환우 위원회) 대표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칼바람' 부는 보험업계…채용압박 ‘몸서리’ 2020-01-10 17:57:32
부작용이 만만치 않을 것이란 우려가 나옵니다. 강미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순이익은 각각 24%, 25% 급감했습니다. 저금리로 인한 역마진과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으로 직격탄을 맞은 겁니다. 이런 상황인데도 보험사들은 신규 채용을 오히려 크게 늘렸습니다. 실제 지...
금주(12월 13일~19일)의 신설법인 2019-12-23 15:45:52
119, 제지2층 제218-16호 (가산동,에스케이트윈테크타워) ▷승리투자그룹(강미선·20·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 정보 제공업) 영등포구 양평로22길 21 제12층 제에이1205호 (양평동5가,선유도 코오롱디지털타워) ▷시노텍(박현민·50·소프트웨어자문개발및공급) 강서구 마곡중앙1로 20...
"부채·붓 드는 동작 힘들지만 美感 느꼈죠" 2019-10-02 17:10:18
2014년부터 춘향 역을 맡아온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인 강미선이 쉬클리야로프와 호흡을 맞춘다. 강미선은 “쉬클리야로프는 한국적인 추임새나 춤사위도 자기 것으로 소화했다”며 “여러 작품과 무대에 대한 경험이 많고 감정을 풍부하고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게 강점”이라고 말했다. 윤정현 기...
'세젤예' 종영 기념 식수 행사 가져…자체최고시청률 경신으로 '유종의 미' 2019-09-24 23:55:45
후 강미선(유선 분), 강미리(김소연 분), 강미혜(김하경 분) 세 자매가 엄마의 사랑을 깨닫고 서로의 인생을 찾아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으로 마지막까지 안방극장에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특히 마지막 방송된 107, 108회는 각각 33.2%와 35.9%(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