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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1분기 당기순이익 361억 2014-05-15 17:37:55
한국씨티은행은 1분기 361억원의 당기순이익을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6.9% 감소한 것이며, 전분기와 비교해서는 51.3% 줄어든수치다. 1분기 총수익(3천400억원)과 이자수익은 작년 동기대비 14.3%, 1.5% 각각 줄었다. 3월말 기준 바젤3 기준의 BIS 자기자본비율은 18.15%,...
늘어나는 해외진출‥성과는 `속빈 강정` 2014-05-14 09:18:48
시중은행장은 변화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골드만삭스 등 투자은행 개념이 아닌 씨티은행 HSBC 등 상업은행의 관점에서 M&A를 통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격변기인 60년대 한국에 진출해 40년을 기다려 한미은행을 인수한 뒤 성과를 낸 씨티은행 등의 흔적에 신흥국·후진국에 주로 진출중인 국내 은행들이 주목해야...
금융자문사 간판 확 늘었네 2014-05-08 21:43:57
전 굿모닝증권 사장과 전희수 전 씨티은행 부행장은 지난달 서울 강남에 행복가정경제연구소를 설립했다. 강창희 전 미래에셋 부회장과 박영빈 전 경남은행장, 이성남 전 금융통화위원, 이재우 보고펀드 대표 등 금융업계의 명사들도 이 회사 고문으로 참여했다.대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경제교육 및 자산관리 컨설팅을...
이건호-하영구, 다른 '구조조정 해법'…결과는? 2014-04-24 21:22:58
생존을 장담하기 어렵다.”(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점포 축소보다 있는 점포를 재배치하고, 사람을 자르는 것보다 생산성을 높이는 게 먼저다.”(이건호 국민은행장) 은행의 구조적 수익성 악화에 직면한 하 행장과 이 행장이 정반대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하 행장은 과감한 점포와 인력 감축을 선택했다. 반면 이...
이주열 "美 통화정책 불확실성 위험 줄어" 2014-04-18 08:42:48
홍기택 산업은행장, 김한조 외환은행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이덕훈 수출입은행장, 아제이 칸왈 스탠다드차타드은행장, 이원태 수협 신용대표이사가 참석했습니다. 이 총재 취임 후 첫 금융협의회인 만큼 참석률이 높았지만 전날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은 김종준 하나은행장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씨티은행 점포별 '구조조정 살생부' 작성 논란(종합) 2014-04-17 09:19:02
최근 하영구 씨티은행장이 노조에 청계천 사옥을 매각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친것도 결국 인력 구조조정에 따른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차원으로 해석된다. 노조는 전날 법원에 사측의 점포 폐쇄 조치를 금지해달라는 가처분신청을 제기했다. 씨티은행 노사의 극한 대치로 지난 10일 임단협 결렬에 따라 신청된...
씨티은행 점포별 '구조조정 살생부' 작성 논란 2014-04-17 06:09:04
유도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씨티은행은 다음 달 9일 수원역·경서동·도곡매봉·압구정미성·이촌중앙을 시작으로 7주에 걸쳐 매주 5~10개씩 점포를 줄일 계획이다. 최근 하영구 씨티은행장이 노조에 청계천 사옥을 매각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친것도 결국 인력 구조조정에 따른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차원으로...
[천자칼럼] 1+1+1+1+1+1+1+1…누군지 아세요? 2014-04-16 20:31:10
반면 계열 은행장들의 임기는 짧아지는 추세다. 통상 3년이던 것이 2년 평가 뒤 1년 추가 방식으로 줄었다. 하나은행장과 외환은행장 대표 임기도 ‘2+1’ 체제다. 농협생명보험과 농협손해보험 역시 임기를 1년씩만 연장했다. 아예 1년으로 통일한 곳도 있다. 엊그제 kt가 계열사 사장들의 임기를 2년에서 1년으로 확...
<은행들, 금융사고 방지책 마련에 골머리> 2014-04-16 06:09:09
국민·신한·하나·우리·외환·농협·한국씨티·한국스탠다드차타드(SC)·기업·산업은행장등이 참석했다. 사실상 한국의 주요 은행 수장이 모두 호출된 것이다. 최 원장은 "신뢰를 잃은 금융회사와 경영진은 고객으로부터 외면받고, 퇴출당할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엄중히 경고했다. ...
"사고 잦은 금융사에 금감원 직원 상주시킬 것" 2014-04-15 21:19:28
○고개 숙인 은행장들 이날 회의에는 국민·우리·신한·하나·농협·외환·스탠다드차타드(sc)·한국씨티·산업 등 10개 은행장들이 참석했다. 끊이지 않는 사건·사고를 의식한 듯 다들 굳게 입을 다문 채 고개를 떨궜다. 한 시중은행장은 “죄인인데 무슨 할 말이 있겠느냐”며 “내부통제 사각지대였던 해외 점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