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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북한 개성공단 정상화 합의 환영" 2013-08-15 10:44:28
것"이라고 강조했다.사키 대변인은 북한에 장기 억류된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씨의 신병문제와 관련해 "우리는 배씨의 안위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있으며 그의 건강상태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며 "우리는 현재 적극적으로 배씨의 석방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사키 대변인은 배씨의 석방을...
美 북인권특사, 한중일 3국 방문 2013-08-14 06:36:32
킹 북한인권특사가 19∼29일 한국과 중국, 일본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킹 특사가 각국 당국자 및 시민 사회단체들과 만나 북한의 인권,인도주의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킹 특사는 오는 19~21 중국을 방문해 유엔난민기구와 세계식량계획 담당자를 만난 뒤 22~27일 한국을 방문해 청와대,외교부,통일부...
신임 인권대사에 이정훈 교수 2013-08-12 05:19:05
인권대사’에 임명했다. 이 교수는 박근혜 대통령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 출신이다. 그는 탈북민 인권보호를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 ‘세이브엔케이’ 공동회장을 맡는 등 북한 인권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해운대 밤, 아찔한 차림의 男女가 낯뜨겁게…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차승원...
[Cover Story] 정전 60주년…목숨으로 지킨 평화 2013-08-02 16:56:03
명목 국내총생산(gdp)은 2만3113달러로 북한(783달러)의 38배에 달하고, 수출은 북한의 200배에 육박한다. 자유와 인권 등 인간 기본권리의 격차도 엄청나다. 경제와 인권, 자유에선 ‘분명한 승리’를 거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특히 청소년 상당수가 6·25전쟁을 왜곡된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은 우려스런...
[Cover Story] 1960년대 우위점한 북한 경제…현재 GDP는 남한의 3% 수준 2013-08-02 16:53:05
북한의 경제가 전반적으로 남한보다 우위에 있었지만 60년이 흐른 지금 비교 자체가 안 될 만큼 대한민국은 강성한 경제대국을 일군 것을 높이 평가한 것이다. 대한민국은 현재 국내총생산(gdp) 기준으로 세계 15위, 수출규모는 세계 8위를 자랑한다.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경제는 고속도로를 달렸지만...
지미 카터 전 대통령, 곧 북한 방문할 듯…"美 시민권자 석방 논의차" 2013-07-28 11:53:30
대통령이 조만간 북한을 방문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27일(미국시간) 복수의 인권 관계자를 인용, "카터 전 대통령이 곧(very soon)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북한에 억류 중인 미국 시민권자 케네스 배 씨의 석방을 논의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지난 23일...
[사설] 정전 60년, 북한의 퇴화 2013-07-26 16:58:36
분명해졌다. 북한 동포에 대한 일말의 민족애가 있고 보편적 인권에 대한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대한민국은 이제 북한의 체제를 바꾸고 북한 주민을 해방시키는 역사적 도정에 나서야 한다. 그게 정전 60년에 우리가 되새겨야 할 새로운 과제다. ▶ 北, 생산성 높은 근로자 임금 더 준다▶ "北, 연내 4·5차 핵실험 계획...
美 "사이버 절도 度 넘었다"…中 "이혼땐 큰 대가 치러야" 2013-07-11 17:06:10
그는 경제, 인권 등 민감한 현안도 직설적으로 비판했다. 그는 “환율 자유화, 내수 중심의 경제체제 형성과 같은 중국의 경제 개혁이 양국의 이해관계에도 맞는다”며 “인권 존중이 장기적으로는 국가 및 국제 안정의 원천”이라고 지적했다. 바이든 부통령은 “미국은 북한의 핵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중국과 협조를...
바이든 "中 사이버 절도행위, 도늘 넘었다" 2013-07-11 01:43:19
이어 "주제넘을지 모르지만 국제 인권 규범을 준수하고 존중한다면 중국이 더 강해지고 안정되며 혁신적으로 바뀔 것으로 믿는다"고 조언했다. 바이든 부통령은 그러나 북핵문제에 대해서는 "미국은 북핵개발을 저지하기 위해 중국과 협력을 강화한다는 것이 확고한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런 현안 등에서의...
`체감 실화` 영화들 줄줄이 개봉...여름 강타할까? 2013-07-03 11:17:22
세계적인 북한인권운동가 수잔숄티(Suzanne Scholte)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대한민국 영화 최초로 미국 하원 특별시사회 상영을 성사시켜 이목을 끌었다. 제목이기도 한 `48미터`는 북한 양강도와 중국 장백현 사이를 흐르는 압록강의 최단 거리. 이곳은 실제 북한주민들이 북한군의눈을 피해 탈북을 시도하는 장소로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