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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새해 첫날 2030 `돌파`‥재정절벽 타결 `훈풍` 2013-01-02 17:31:31
매수 우위를 보였습니다. 업종별로는 통신과 보험, 운송장비를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재정절벽이라는 금융시장 악재가 해소되면서 증권업이 5%넘게 급등했고, 전기전자와 전기가스, 철강업종도 2~3%대 강세였습니다. <앵커> 투자심리가 살아나면서 주요 업종들이 강세를 보였군요....
2012년 주식이 채권에 압승 2013-01-02 16:56:27
16.9%…채권 5.73% 그쳐 지난해 글로벌 금융시장의 승자는 주식 투자자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통신은 1일(현지시간) 선진국 중앙은행들의 전례없는 양적완화 정책에 힘입어 주식이 채권, 상품, 미국 달러 등을 제치고 가장 높은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안겨줬다고 보도했다.전 세계 45개국 증시가 편입돼 있는 msci...
<통신ㆍ카드사 수수료 갈등 소송전 비화 조짐>(종합) 2013-01-02 16:10:51
알려졌다. 금융당국은 이통사들이 그동안 시장 지배력을 내세워 원가에도 미치지 않는 낮은 수수료율을 적용받는 특혜를 누렸다고 판단한다. 이통사는 이용자가 많은 대형가맹점이란 협상력을 바탕으로 1.1~1.5%의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를 냈다. 카드사들은 이통사에 적용할 새 수수료율로 1.8%대를 제시한...
[신년사]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탈통신 세계 일등 기업 만들자" 2013-01-02 16:00:00
`탈통신 세계 일등 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상철 부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우리가 시장을 흔들고 주도했다면 올해는 우리가 꿈꾸는 `탈통신 세계 일등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서비스 선도기업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부회장은 "올해는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새해 첫날 코스피 2,030 넘어…삼성전자 157만원 2013-01-02 15:45:39
전격적으로 합의했다. 대신증권 오승훈 시장전략팀장은 "미국의 재정절벽 협상이 상ㆍ하원을 통과하면서 증시를 누르고 있던 불확실성이 완화된 것이 지수 상승의 동력으로 작용했다"고말했다. 외국인은 1천717억원 어치를 순매수하며 사흘 만에 매수 우위로 돌아섰다. 기관은 보험과 투신, 연기금을...
<통신사 카드수수료 갈등에 금융당국 "소탐대실"> 2013-01-02 14:35:08
`법적 조치' 첫 적용 대상으로 통신 3사 정조준통신사 "요금인상 불가피"…금융당국 "반성 않고 이익만" 가맹점 수수료율 조정을 놓고 신용카드사와 갈등을 빚는 이동통신사를 겨냥, 금융당국이 `법적 조치'라는 최후의 카드를 꺼내들태세다. 가맹점을 규제할 수단이 금융당국에 주어졌지만, 수수료율...
美 재정절벽 협상안 막판 진통… 결과는? 2013-01-02 11:44:53
시장이 흔들릴 수 있다. 비록 규모는 크지 않더라도 극단적인 매도세, 혹은 대량 풋옵션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세 번째, 시나리오 C는 만약 하원에서 상원 합의안을 거부하거나 수정을 요구하고 나선다면 이것이 가장 부정적인 시나리오다. 시장이 대량 매도세를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왜냐하면 현재 주식과...
코스피 첫날 2,010 넘어…"재정절벽 협상타결이 호재" 2013-01-02 11:27:45
소폭의 등락을 보이고 있다. 대신증권 오승훈 시장전략팀장은 "미국의 재정절벽 협상이 상원을 통과하면서증시를 누르고 있던 불확실성이 완화된 것이 지수 상승의 동력"이라고 말했다. 외국인은 374억원 어치를 순매수하며 사흘 만에 매수 우위로 돌아섰다. 기관은 291억원 어치를 순매수하며 5거래일째...
김성만 KT네트웍스 대표 취임…"신규 시장 확대할 것" 2013-01-02 11:25:08
기반으로 신규 시장을 확대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인적 역량 향상과 목표 지향적인 성과 중심의 조직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경주고와 항공대 통신공학과를 졸업한 김 대표이사는 1982년 kt 공채 1기로 입사했다. 이후 네트워크서비스본부장, 윤리경영실장, 수도권강북본부장, 네트워크부문장...
작년 번호이동 `사상 최대`...올해는 역풍? 2013-01-02 10:57:13
이동통신 시장의 `보조금 경쟁`이 치열했던 작년 이동전화 번호이동 건수가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작년 이동전화 번호이동 건수는 총 1천255만6천840건으로 번호이동 집계를 시작한 2004년 이래 가장 많았다. 작년부터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3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