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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타매트릭스, 패혈증검사 솔루션 인도·태국에 480만불 공급계약 2025-10-16 09:42:32
등 중증 감염 질환에 있어 신속한 항생제 감수성 결과를 제공함으로써, 조기 진단과 최적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장비다. 기존 검사 대비 2~3일 빠르게 4시간 내 광학 MIC 결과를 제공함으로써, 환자 치료 성과 개선은 물론 병원 내 감염관리에도 효과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인도 바이오 스테이트 Dx는 2012년 설립된 바이오...
성인 16%, 용변 후 손 안 씻는다…남성, 여성의 2배 [1분뉴스] 2025-10-15 12:18:59
씻기의 날'을 맞아 이날 발표한 '2025년 감염병 예방행태 실태조사'에 따르면 성인 남녀 4893명의 '용변 후 손 씻기 실천율'은 84.1%로 나타났다. 나머지 15.9%는 화장실을 다녀온 뒤 손을 씻지 않는다는 의미다. 특히 남성의 손 씻기 미실천율이 21.4%로 여성(10.6%)의 2배를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다....
용변후 손 안씻는 성인 '수두룩'…남성이 여성 2배 2025-10-15 12:17:07
전년(10.9초)보다 늘었으나 비누 거품으로 손을 비벼 닦는 시간은 평균 4.8초로 전년(5.6초)보다 줄었다. 질병청은 "손을 씻을 때는 올바른 손 씻기 6단계에 따라 손끝, 손가락 사이, 손톱 밑 등을 꼼꼼히 닦아야 한다"며 "손 씻기 등 예방 수칙은 비용이 들지 않는 가장 기초적이고 효과적인 감염병 예방 수단"이라고...
'여름 다 지났는데…'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 발생 2025-10-14 21:10:58
50대 이상(87.9%)이 대부분이다.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발열과 두통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는데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돼 고열, 발작, 목 경직, 착란, 경련, 마비 등 심각한 증상이 나타난다. 이 중 20∼30%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질병청은 "뇌염으로 진행될 경우엔 환자의 30∼50%가 손상 부위에 따라 다양한...
"캠핑 후 고열·의식 저하"…올해 첫 환자 발생 2025-10-14 19:14:23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발열과 두통 등 경미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 시 고열, 발작, 목 경직, 착란, 경련, 마비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사망률은 20~30%에 달한다. 뇌염 환자의 30~50%는 신경계 합병증을 겪으므로 빠른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작은빨간집모기는 암갈색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활동하며...
'살인 진드기' 누적 사망자 400명 넘었는데…예방 예산은 0원 2025-10-14 17:18:31
치명적인 감염병으로,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감염 위험요인의 63%가 '밭일·임산물 채취' 등 농업 활동이다. 환자의 84.4%가 60대 이상 고령층이어서, SFTS는 사실상 '고령층 농업인 직업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 의원은 "농민들이 살인 진드기의 타깃이 되는 동안 주무 부처인 농식품부는...
SK바이오사이언스, 차세대 파이프라인·글로벌 인프라 속도낸다 2025-10-14 15:46:40
mRNA 기반 일본뇌염 백신을 비롯해 새로운 감염병 대응 백신을 연구하고 있다. 변이 대응력과 빠른 개발 속도를 강점으로 삼아 차세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다. 기존 합성항원, 세포배양 방식에 더해 mRNA 플랫폼까지 내재화함으로써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와 함께 다양한 신흥 감염병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치사율 18%…사망자 속출에도 예방예산 '0원' 2025-10-14 14:59:00
없는 치명적인 감염병이다.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감염 위험요인의 63%가 '밭일·임산물 채취' 등 농업 활동이며, 환자의 84.4%가 60대 이상 고령층이다. 조 의원은 "농민들이 살인 진드기의 타깃이 되는 동안 주무 부처인 농식품부는 예방 예산은커녕 현황 파악조차 하지 않은 것은 직무유기"라고 꼬집었다....
"병원만으론 부족"…약국 백신 접종 허용 논의 불붙나 2025-10-08 08:13:00
같은 단계를 밟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약사의 예방 접종은 예약 없이 접종받을 수 있는 접근성, 유연한 운영 시간, 국가 감염병 관리 부담 경감, 미접종자 감소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예방 접종률 향상에 기여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약사의 역량 강화 등 여러 전제 조건이 필요하...
"추석에 만난 부모님, 평소와 다른 말투에…" 무서운 경고 [건강!톡] 2025-10-06 08:53:48
손가락으로 부종 부위를 눌러 자가 진단한다.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원래 상태로 돌아오는 데까지 1∼2분이 걸린다면 병원에 방문해보는 것이 좋다. 또한 명절을 맞아 부모님의 예방접종 이력 등을 확인해보는 것도 좋다. 각종 호흡기 감염병 고위험군인 고령층은 주기적으로 독감 백신을 맞고 폐렴구균, 대상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