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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박3일 중국방문 마치고 APEC 외교무대 베트남행 2017-11-10 11:01:40
안내로 자금성(紫禁城)에서 연회를 즐기고 경극 관람을 하는 등 환대받았으며, 단독 및 확대 정상회담·공동기자회견·기업 대표 회담 등에의 참석으로 바쁜 일정을 보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방중 기간 2천535억달러(283조원)에 달하는 미·중 무역협정을 선물로 챙기는 등 적잖은 실리를 챙겼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트럼프 성향 간파한 한중일 '환심사기' 전략 통했다" 2017-11-10 10:51:11
위해 자금성을 열어 전통 오페라 형식의 경극 공연을 펼치고, 2시간에 걸친 환영 만찬을 개최한 지 24시간도 지나지 않아 나타났다는 점에서 화려한 의전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이런 의전은 앞서 방문한 일본과 한국에서도 연출됐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골프 회동 장소로 2020년 도쿄올림픽 골프경기장으로 쓰일...
中,트럼프 '파격예우'의 정치학…"시진핑 황제권력 자신감 증거" 2017-11-09 10:53:57
공연장이었던 창음각(暢音閣)에서 세편의 경극 공연을 함께 관람한 뒤 곧바로 건복궁(建福宮)으로 이동해 만찬연을 가짐으로써 '소범위, 비공식 친교'를 마무리했다. 이 같은 트럼프 대통령의 자금성 방문은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1998년 6월 중국을 방문했을 당시 탄빈(譚斌) 고궁박물원 부원장의 수행을 받았던...
中, 트럼프-시진핑 '자금성 회동' 대서특필…우호분위기 띄우기 2017-11-09 09:48:55
자금성에서 차담(茶談)과 경극 관람 등으로 트럼프 대통령을 따뜻하게 환대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방중이 미중 관계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했다. 9일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人民日報)는 1면을 통해 미중 정상 부부의 자금성 참관 소식을 전하고 두 정상 부부가 자금성을 배경으로 기념촬영한 사진을...
트럼프와 자금성서 회동한 시진핑, '황제 전용길'로 안내(종합2보) 2017-11-08 22:30:51
창음각(暢音閣)으로 자리를 옮겨 손오공에 대한 내용을 다룬 경극 '미후왕(美候王)'과 '귀비취주(貴妃醉酒)', '리원춘묘(梨園春苗)'를 함께 관람했다. 창음각은 자금성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보존이 잘 된 연극무대로 청나라 말기 실권자였던 서태후가 경극을 보기 위해 자주 찾았던 곳일 정도로...
시진핑 "트럼프 방중 의미 중대…中美 넘어 세계가 주목" 2017-11-08 21:21:17
세심한 환대에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중국 경제발전이 이룬 성과에 찬사를 보낸다"며 "이번 국빈방문이 성공적이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양국 정상은 환담을 마친 뒤 함께 자금성 태화전, 중화전, 보화전을 둘러보고, 경극 '미후왕(美候王)'을 관람했다. chinakim@yna.co.kr (끝)...
中, 오바마와 달리 트럼프에 '황제 대접' 이유…문제는 '국익' 2017-11-08 19:46:35
시대 서태후가 경극을 보기 위해 자주 찾았던 창음각(暢音閣)에서 경극을 보고 연회를 즐기는 등 사실상 황제나 다름없는 대접을 받았다. 이런 중국의 극진한 환대는 직설적인 성격의 트럼프 대통령을 감동하게 해 양국 무역 불균형 등 첨예한 현안에 있어 갈등보다는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 협조하는 모습을 끌어내기 위한...
트럼프 부부와 자금성서 회동한 시진핑, '황제 전용길'로 안내(종합) 2017-11-08 19:17:47
직접 했으며, 미중 정상은 문물 복원 분야에서 양국간 광범위하고 깊이 있는 협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아울러 양국 정상 부부는 청나라 시대 연극 공연장이었던 창음각(暢音閣)으로 자리를 옮겨 손오공에 대한 내용을 다룬 경극 '미후왕(美候王)'을 함께 관람했으며 이후 자금성 연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시진핑, 자금성 통째로 비우고 트럼프에 '황제급 의전' 2017-11-08 19:05:59
전통 오페라로 불리는 경극을 관람했다. 창음각은 자금성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보존이 잘 돼 있는 연극무대다. 청나라 말기 실권자였던 서태후가 경극을 보기 위해 자주 찾았던 곳이다.이후 시 주석은 자금성 북서쪽에 있는 건복궁으로 트럼프 대통령을 직접 안내해 만찬을 함께했다. 면적 4074㎡ 규모의 건복궁은 청나라...
시진핑·트럼프 '차(茶) 환담' 바오원러우는 자금성 역사전시관 2017-11-08 19:00:29
잘 된 연극무대로 청나라 말기 실권자였던 서태후가 경극을 보기 위해 자주 찾았던 곳이다. 서태후 50세 생일 축하공연을 위한 무대복장과 도구 지출에 거액을 지출, 재정을 고갈시켰다는 얘기가 전해지고 있다. 시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 부부는 경극 관람을 마친후 자금성 연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jbt@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