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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힐스테이트, 부산 아테라, 창원 자이&위브…대단지 '주목' 2025-02-26 16:02:53
대저2동 일대에 개발되는 신도시다. 약 7만6000명을 수용하는 핵심 주거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에선 롯데건설이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을 단 ‘르엘 리버파크 센텀’을 공급한다. 지하 6층~지상 67층, 6개 동 규모다. 전용 84~244㎡ 2070가구의 대단지다. 초고층이어서 수영강 일대를 조망할 수...
잇달아 쓰러지는 중견 건설사…건설위기 어디까지 확산하나 2025-02-25 16:20:17
시공사로 잘 알려진 신동아건설도 법원에 회생을 신청해 지난달부터 절차를 개시했다. 2019년 11월 워크아웃에서 벗어난 지 5년여 만으로, 시공 능력 평가 58위의 중견 기업임에도 60억원짜리 어음을 막지 못한 것이 원인이 됐다. 경남지역 2위 건설사인 대저건설도 지난달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시공 능력 평가 103위인...
10대 건설사도 몸사린다…수도권 1월 분양 물량 '제로' 2025-02-20 17:52:40
엄두를 못 내고 있다. 신동아건설에 이어 경남 2위 건설사인 대저건설(시공능력평가 103위)마저 경영난을 이기지 못해 올초 법정관리에 들어가자 중소·중견 건설사 사이에서 연쇄 부도 공포가 커졌다. 이들 건설사는 경기 악화와 공사 미수금 급증으로 돈줄이 말라 기존 사업장 손실 줄이기에 치중하고 있다. 주택 사업을...
지방 미분양 3000가구 LH가 매입…부산·대전 철도 지하화 2025-02-19 17:53:03
매각해 수익을 내는 투자회사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CR리츠 특별상담창구를 통해 약 3800가구의 사전 감정평가 등을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부산·대전·안산 등 철도 지하화지역 개발사업을 확대해 지역 경제도 활성화한다. 부산과 대전, 경기 안산에서 총 4조3000억원 규모의 철도 지하화 사업이 추진된다....
결국 미분양 매입 카드…특효 처방은 다 빠졌다 2025-02-19 17:42:41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방의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3천가구를 매입해 든든전세주택으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지방 미분양 주택을 매입해 운영하는 CR리츠(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도 상반기 중 출시합니다. 이렇게 하면 전체 준공 후 미분양 중 약 8천가구 정도를 해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지역 건설 경기를...
부산·대전·안산 철도 지하화…LH·CR리츠로 지방 미분양 매입 2025-02-19 11:30:01
보완책을 마련한 것이다. 올해 들어 대저건설(경남 2위)·신태양건설(부산 7위) 등이 법정관리, 제일건설(전북 4위)이 부도가 날 정도로 지방 건설사들의 동향이 심상치 않다. 건설업 취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16만8000명 감소했다. 지역 개발사업 확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방점을 뒀다. 우선 부산과 대전, 안산서...
"진해신항 착공 전 현안 해소해 달라", 경남도 해양수산부에 요청 2025-02-14 08:40:07
이와 함께 박 부지사는 해양수산부가 경남 도민과 약속한 사항임을 강조하며 진해신항 착공 전 항만공사 명칭 및 항만위원 추천권 정상화를 건의했다. 해수부 용역에서 필요성이 제기된 비즈니스센터는 진해신항 착공에 맞춰 내년 예산에 설계비 반영을 요청했다. 신항만개발은 장기간 어업인의 피해가 불가피한 만큼, 착공...
"공동 사업장 떠맡다 연쇄 부실"…도미노 위기 몰린 지방 건설사 2025-01-30 18:02:55
시공사인 대저건설의 피해는 커졌다. 신동아건설과 함께 시공한 서울 강서구 ‘마곡 마이스 복합단지’ 개발사업 역시 위기를 키웠다. 현장 미수금이 불어나 신동아건설이 먼저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경기 시흥 신천동 오피스텔 개발사업도 시행사 부실로 공사비를 받지 못했다. 경남 창원 북면 ‘감계데시앙’ 역시 공동...
"사업장 떠맡다 연쇄 부실"…지방은 부실 도미노 위기 2025-01-26 15:10:01
시공사였던 대저건설의 피해가 가중됐다는 얘기다. 신동아건설과 함께 시공했던 서울 강서구 마곡 마이스 복합단지 개발사업 역시 위기를 키웠다. 현장 미수금이 불어나 신동아건설이 먼저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경기 시흥 신천동 오피스텔 개발사업 역시 시행사 부실로 공사비를 받지 못했다. 경남 창원 북면 감계데시앙...
에스앤에스밸브, 초저온 밸브 전문생산…국내외 400척 넘는 LNG 운반선에 공급 2025-01-22 15:38:43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경남 진주에 있는 에스앤에스밸브는 1979년 창립한 이후 한국가스안전공사에 제품 등록 및 납품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명실상부한 초저온 밸브의 강자로 자리 잡았다. 생산 품목은 게이트, 글로브, 체크, 볼, 버터플라이, 컨트롤 밸브 등 다양하다. 특히 컨트롤 밸브는 일반 상온용과 고온·고압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