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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로봇으로 주방 자동화…포항에 푸드테크 연구센터 2025-07-03 17:16:03
글로벌 푸드테크 인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NSF는 식품 로봇 등 상업용 식품기기의 품질 및 안전성을 검사하는 국제 공인기관으로, 해당 인증을 받은 제품만 북미, 유럽 등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 미국, 유럽에 이어 아시아 최초 NSF 시험인증기관으로 오는 11월 개소식을 열 예정이다. 인증기관 개소로...
尹땐 82억 삭감…여당 되자 "대통령실 특활비 증액" 2025-07-03 09:31:58
않고, 검찰 특경비를 삭감했다고 해서 국민이 피해를 보지도 않는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번 추경안에는 민주당이 삭감했던 검찰 특정업무경비(특경비) 507억원과 감사원 특경비 45억원이 이미 반영됐다. 민주당은 본회의를 열고 추경안을 단독으로 처리할 가능성이 크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소상공인 살리자"…울산시·기업, 지역상품권 소비 촉진 맞손 2025-07-03 08:10:22
및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에는 울산중소기업협회, 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지회,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울산지회, 대한미용사회 울산협의회, 한국피부미용사회 울산지회 등도 함께한다. 협약 참여 기관ㆍ단체들은 지역 상품권 구매 확산 캠페인을 공동 추진하기로 하고, 기업이 임직원에게...
더 일하고 싶은 은퇴자, DDP에 다 모였다 2025-07-01 17:48:23
말했다. 그는 이날 “건물 경비, 주차 관리 같은 단순 직무가 아닌 일자리를 알아보고 있다”며 평소 관심 있던 기업 부스 세 곳에서 취업 상담을 신청했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주관하는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에는 방씨처럼 취업 정보에 목마른 중장년층이 대거 몰리면서 발...
'치안 불안' 멕시코서 보안박람회…한국의 AI 기술 주목 2025-06-27 04:54:44
장병과 경찰관, 사설 경비업체 요원 등이 최신 기술로 무장한 각종 제품을 직접 시연해 보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한화비전과 슈프리마 등이 전시관(부스)을 마련했다. 멕시코 보안산업 업계 5위권인 한화비전의 경우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위험 상황을 예측하고 대응하는 지능형 관제 시스템을 비롯해 사람과 차량 등...
기아, 국립공원공단과 '이동약자 섬·바다 여행 지원' 맞손 2025-06-26 10:36:33
'이동 약자 섬·바다 여행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기아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기아 초록여행'에 섬·바다 여행을 추가하고 장애인 여행 경험 지원을 확대한다. 섬·바다 여행 프로그램은 매년 4∼10월 변산반도 국립공원 체험, 한려해상 국립공원 체험 등 두...
독일서 IS 조직원이 축구팬들에 칼부림 2025-06-26 02:18:07
수도로 삼았던 시리아 락까에서 2년간 경비 업무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독일에 입국한 뒤에는 '성전'의 일환으로 불특정 다수를 살해하기로 마음먹었다고 검찰은 덧붙였다. 수니파 무장단체 IS는 2010년대 중반 시리아와 이라크 일부 지역을 장악하고 국가 수립을 선포했다. 잔혹한 테러 공격으로 아랍권은 물론...
경기도 성남 학교 147곳 문 연다…지역주민에 시설 개방 '물꼬' 2025-06-23 12:00:02
첫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147곳의 시설을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개방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학교시설 개방에 필요한 운영 경비를 조례에 근거해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지원청은 학교장의 의견을 수렴해 개방이 원활히...
"부작용 감수하고 먹어요. 한 달에 5kg 빠졌거든요" [이슈+] 2025-06-22 06:51:23
이 건물에서 경비 업무를 맡은 김모 씨는 "오픈 2시간 전인 오전 8시 30분부터 대기표를 받기 위해 줄을 선 사람들이 보이는데 오늘도 20명 이상이 서 있었다"며 "주말, 평일 구분 없이 줄이 길게 늘어선다"고 전했다. 실제로 이 병원은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하지 않으면 진료받기 어렵다는 후문이 돌 정도로 인기가 높다....
임자 만난 무면허 불법체류자…줄행랑치다 '혼쭐' 2025-06-13 14:51:56
업무 중이던 수원서부경찰서 경비교통과 소속 조여훈(34) 경사는 즉시 A씨를 추격했다. A씨는 자동차 도로 한가운데로 달리면서 위험한 도주를 하다가 결국 150여m를 뒤쫓은 조 경사에게 덜미를 잡혔다. A씨는 체류 기간이 만료된 데다 면허 없이 운전했으며, 경찰에 제시한 외국인 등록증 역시 타인 명의였던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