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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산업 붕괴가 한국에 주는 경고…'미국 제조업은 왜 망했나' 출간 2025-08-11 13:45:40
경제 논리나 대기업 보호를 넘어서 ‘삶의 기반’과 ‘국가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선택임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한편, 저자 신현한 교수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에서 MBA 및 재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오리건대학교, 캘리포니아 폴리텍주립대학교, 뉴욕주립대학교 등에서...
트럼프까지 사임 압박한 '인텔 CEO'…중국 관련 의혹 '부인' 2025-08-09 14:15:39
사임 압박을 받는 미 반도체 기업 인텔 립부 탄 최고경영자(CEO)가 자신과 관련해 제기된 중국 관련 의혹에 선을 그었다. 탄 CEO는 중국 대학에 민감한 기술을 이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8일(현지시간) 미 경제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에 따르면 탄 CEO는 전날 전 직원들에게 서한을 보내 자신을 둘러싼...
'中 관련 의혹 사임 압박' 인텔 CEO "법적·윤리적 기준 준수" 2025-08-09 03:43:20
탄 최고경영자(CEO)가 자신과 관련해 제기된 중국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8일(현지시간) 미 경제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에 따르면 탄 CEO는 전날 전 직원들에게 서한을 보내 자신을 둘러싼 중국 관련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서 탄 CEO가 이해 충돌 문제가...
과거의 영광만 남은 할리우드…"반년간 영화 한 편 못 찍었어요" [현장+] 2025-08-05 10:45:14
그는 4일(현지시간) 웨스트할리우드에서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영화 산업이 완전히 죽었다. 이렇게 일을 찾기 힘든 상황은 살면서 처음"이라고 전했다. 초창기 할리우드의 모습을 다룬 영화 『바빌론(2022년)』에서 가상의 유명 배우 잭 콘래드(브래드 피트분)는 할리우드를 "세상에서 가장 마법같은 곳"이라고 묘사한다....
‘거버넌스 개혁에 베팅’…30배 수익 낸 무라카미의 투자법 2025-08-04 10:56:53
없이 안정적으로 출근하고 싶은 마음이었을 것이다. 경영진이 직접 자사 주식을 보유하고 주가를 책임지는 일이 없는 일본 기업의 폐단이 여실했다. 당시는 유명한 상장 기업들도 대부분 이런 수준이었다”며 안주하는 경영자를 신랄하게 비판한다. ‘안정적으로 출근’(?)이라는 말에 왠지 일본답고 좀...
황태자 신화는 끝났다…실력 입증해야 하는 재계 3·4세 [다이아 수저들의 반란①] 2025-08-04 06:04:05
80명(20~40대 한정)의 커리어를 추적한 결과 그룹 내에서 전통적인 경영 승계 절차를 밟고 있는 인물은 전체의 40%(32명)에 불과했다. 반면 외부 경력을 쌓은 후 그룹에 입사한 ‘하이브리드형’은 31명, 해외 유학 및 인턴 등 진로를 탐색 중인 ‘학업형’은 9명, 가업과 무관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칼럼] 사회를 바꾸는 새 기업가정신 2025-08-03 06:00:55
정부, 기업, 대학, 시민사회가 함께 문제 해결을 주도하며 제도와 정책을 바꿨다. 커뮤니티 기반 네트워크를 만들고, 공공 조달을 활용해 민간과 공공의 협력을 이끌어냈다. 그 결과 뉴욕시 GDP(국내총생산)와 노동시장 참여율, 경제성장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특히 76개 BID(Business Improvement District)를 운영해...
"4000선 간다"…'외국계 IB 코스피 목표' 변수 두 가지 2025-07-26 20:48:38
이창훈 한양대 경영대학 겸임교수는 "코스피가 4천선 아래까지 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 교수는 지난 25일 한국경제TV에서 김호정 앵커가 노무라증권 경우 코스피 12개월 목표로 4000선까지 제시한 상황에서 관련 전망을 묻자 이 같이 답했다. 이 교수는 "코로나 사태 때 고점이 3300선, 그렇기 때문에 그...
"버려질 음식이 1천개 도시락으로"…광명시 동아리 '사내기'의 기적 2025-07-25 16:13:24
나선 사람들이 있다. 광명시 광명자치대학 사회적경제학과 졸업생 9명이 만든 동아리 '사내기'다. 이들은 학교 급식 준비식을 도시락으로 탈바꿈시켜 지역 사회에 나누는 독창적인 사회적경제 모델을 만들고 실천해 주목받고 있다. ▲ "준비식이 900인분 도시락으로" '사내기'는 광명자치대학에서 배운...
[2025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AI 기반 성과 최적화 마케팅 에이전시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타입’ 2025-07-24 22:13:02
선정됐다.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은 대학과 지역이 협력해 대학 인근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설립일 : 예비창업 주요사업 : 마케팅 성과 예측, 최적화 성과 : 3개월 누적 매출 2200만원, 고객사 거래액 2억 7800만원 달성,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선정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