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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어린이대공원에 한국적 미 담은 '현대자동차 정원' 개장 2025-11-13 10:01:44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 정문 광장에서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 서울시 곽관용 정무수석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현대자동차 정원 개장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어린이대공원의 노후한 정문 광장을 리모델링한 현대자동차 정원은 900㎡(272.25평) 규모로, 계절에 맞는 관목으로 이뤄...
소비자 보호…앞장선 기업이 신뢰를 얻는다! 2025-11-13 09:01:02
기록했다. 이기동 KMAC 사업가치진단본부장은 “금융을 중심으로 한 소비자보호에 대한 접근이 전 산업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소비자의 권리를 최대한 보호하고 장려하는 활동이 기업 경영의 중요한 나침반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비자 보호체계 구축은 상품·서비스의 개발단계부터 정보 제공, 판매,...
NH투자증권, 금융소비자에게 필수적인 금융지식 제공 노력 2025-11-13 09:00:05
본부장 및 센터장 등에게 현장교육을 실시 중이다. 이 외에도 판매 임직원에게 매년 상·하반기 ‘완전판매절차’ 표준화 및 심화 교육을 하고 있다. 신입사원이나 본사 직원 또는 직군 전환자에 따라 적합한 맞춤형 교육을 하는 등 교육의 효율성도 높였다. 2020년부터는 매년 금융소비자보호 주간 행사를 열고 있다. 해당...
‘오익근 3연임 시대’ 마감…대신증권 새 수장에 진승욱 부사장 2025-11-13 08:34:51
3월 열릴 정기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하기로 했다. 2020년부터 3연임을 이어온 오익근 현 대표이사는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용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진승욱 부사장은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93년 대신증권에 입사했다. 이후 전략지원부문장, 경영기획본부장, 대신자산운용 대표이사...
대신증권, 차기 대표이사에 진승욱 부사장 내정 2025-11-12 19:05:45
진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2020년부터 세 차례 연임한 오익근 현 대표이사는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용퇴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진 부사장은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1993년 대신증권에 입사해 전략지원부문장, 경영기획본부장, 대신자산운용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eun@yna.co.kr...
[다산칼럼] 이병철 회장이 필요한 시대 2025-11-12 17:34:52
윤종용, 황창규 등이 대표적이다. 기업은 최고경영자(CEO) 그릇만큼 큰다는 원칙을 일관되게 실천했다. 기업을 이끄는 장(將)의 그릇은 병(兵)의 그릇과 다르다고 봤다. 저울을 다는 사람과 전표를 쓰는 사람은 다르다는 표현은 압권이다. 비학벌주의는 삼성 인사를 관통하는 철칙이다. 반드시 SKY(서울대·연세대·고려대)...
현대차 지성원 전무, 디자인공로 '대통령상 표창' 수상 2025-11-12 16:58:16
시상식에서 브랜드마케팅본부장 지성원 전무가 디자인공로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디자인대상은 차별화된 디자인 경영을 통해 대한민국의 디자인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디자인 개발·관리·육성으로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
KMAC-법무법인(유한)린, AI 기본법 시행 맞춤 통합 세미나 개최 2025-11-12 14:59:45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KMAC 손권상 본부장은 “AI 기본법 시대에는 법적 준수와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동시에 달성하는 거버넌스 설계가 필수”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업들이 AI 활용과 책임 사이의 균형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실행 전략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KMAC 관계자는 “AI 규제...
기업 10곳 중 6곳 "자기주식 소각 의무화 반대" 2025-11-12 14:08:54
절차를 강화하자는 취지다. 해외의 경우 미국과 영국, 일본은 소각 의무를 두지 않고, 독일만이 자본금의 10%를 초과할 경우 초과분에 한해 3년 내 처분 또는 소각을 요구한다. 강석구 대한상의 조사본부장은 "자기주식 소각 의무화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면서 "당초 제도 개선의 취지를 생각하면 소각이 아니라 처분...
기업 63% "자사주 소각 의무화 반대"…처분 공정화' 대안에 찬성 2025-11-12 12:00:01
등 경영상 필요가 인정되는 경우에만 제3자 배정을 허용한다. 자기주식 처분도 이에 준해 제3자에 대한 처분을 인정하자는 취지다. 해외 주요국 가운데 자기주식 보유규제를 두고 있는 나라는 많지 않다고 대한상의는 설명했다. 미국·영국·일본의 시총 상위 30위 기업 중 58개 사(64.4%)가 자기주식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