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캄보디아 사망 대학생' 곧 부검…장기훼손 들여다본다 2025-10-16 10:45:03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16일 경찰청과 경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8월 캄보디아에서 고문당해 숨진 대학생 박모(22) 씨 사건과 관련해 현지 의료기관에서 조만간 부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검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법의관과 보건 공무원, 경찰청과 경북경찰청 수사관 등 한국 수사기관 관계자가 참여한...
경찰,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사무실 압수수색 2025-10-15 20:36:27
수수했다는 내용이다. 경찰은 사업 편의를 봐달라고 청탁한 게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업체 대표와 강 회장 등을 불러 의혹 전반을 조사할 예정이다. 특가법에 규정된 뇌물죄 적용대상 확대 조항에 따라 농협중앙회 및 그 회원조합의 간부 직원은 형법상 뇌물 규정을 적용할 때에는 공무원으로...
한국도미노피자, 순직 공상 경찰관 자녀 위한 장학금 5000만원 전달 2025-10-15 18:16:23
책임지는 경찰, 경찰 근무 일반 공무원, 경찰 가족들을 대상으로 방문 포장 50%를 할인해주는 히어로즈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도미노피자는 자신보다 국가와 사회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꾸준히 기획해서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종서...
佛은 연금개혁 중단…벨기에도 '재정중독' 진통 2025-10-15 17:52:39
비롯한 긴축재정 정책에 반대해 총파업을 벌였다. 경찰 추산 8만 명이 참가해 ‘65세에 연금 받을 권리’를 요구했다. 브뤼셀 공항과 샤를루아 공항은 보안요원의 파업 참여로 항공편이 대부분 취소됐다. 벨기에 정부는 법정 은퇴 연령을 현재 65세에서 2030년 67세까지 단계적으로 올리고 공무원 조기 퇴직을 제한하는 등...
[단독] "경찰 매수 200弗, 한국인 매매 3만弗"…뇌물주면 다 되는 캄보디아 2025-10-15 17:42:33
전반에 부정부패와 비리가 만연해 있다. 현지 공무원이 뇌물을 받고 감금된 한국인 신고자를 범죄 조직에 알려주는가 하면, 체포돼 수감된 한국인이 다른 범죄 조직에 팔려 다시 납치·감금되는 인신매매도 벌어지고 있다. 캄보디아발 피싱 사건으로 서울경찰청의 수사를 받던 20대 A씨는 8월 22일 자진 귀국해 체포됐다. ...
벨기에 '긴축재정 반대' 총파업…공항·대중교통 마비 2025-10-15 01:28:25
북역과 남역 사이에서 열린 집회에는 경찰 추산 약 8만명이 참가해 '65살에 연금 받을 권리' 등 문구를 적은 팻말을 들고 정부의 정년 연장 방안을 규탄했다. 브뤼셀 공항과 샤를루아 공항은 보안요원들 파업 참여로 항공편이 대부분 취소됐다. 브뤼셀 시내 지하철·버스·트램도 대부분 운행을 중단했다. 조합원...
[단독] 두 번 풀려난 120억 피싱 총책…캄보디아서 9개월째 압송 지연 2025-10-14 17:30:39
활용하려는 다른 범죄 조직이 현지 경찰에게 수만달러의 뒷돈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법무부는 7월 말 캄보디아에 인력을 급파해 현지 당국을 설득한 끝에 이들 부부를 다시 체포했다. 그럼에도 부부가 다시 풀려나면서 체포와 석방이 두 차례 반복되는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 발생한 것이다. 이는 현지...
'숨진 양평군 공무원' 유서 21장, 메모 1장… 경찰 "증거는 유서뿐" 2025-10-14 14:54:17
특별검사팀 조사를 받은 뒤 숨진 경기 양평군청 소속 5급 공무원 A씨(50대)의 변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사망 당일 유족에게 유서 원본이 아닌 촬영본을 보여준 데 대해 뒤늦게 유감을 표명했다. 한편 A씨가 남긴 것으로 알려진 '강압 수사' 관련 자필 메모에 대해서는 "사건 현장에서 발견되지 않아 수사 대상...
행안장관 "캄보디아 경찰 주재관 증원 요청 적극 응할 계획" 2025-10-14 13:10:06
행정안전부 장관은 14일 캄보디아 경찰 주재관 증원 요청에 적극적으로 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감사에 출석해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정부 당시 공무원 정원 효율화 기조로 캄보디아 주재관 증원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취지로 질의하자 이 같이 답했다. 윤...
양평 공무원 숨진날…유족에 '촬영본 유서' 보여준 경찰 2025-10-14 12:18:04
특별검사팀에서 조사받은 뒤 숨진 경기 양평군 공무원의 변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고인의 사망 당일 유족에게 유서 원본이 아닌 촬영본을 보여준 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과는 14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0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양평군청 소속 50대 사무관급(5급) 공무원 A씨 사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