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소진공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 지원사업 신청 접수 2025-07-14 13:10:24
4대 보험(건강보험·국민연금·고용보험·산재보험)료를 내야 하는 부담을 줄이기 위한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 지원 사업의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불경기에 소상공인이 내야 하는 고정비용 부담을 경감하겠다는 취지다. 이 사업은 지난해 또는 올해 연매출액이 0원을 초과하고 3억원 이하인 소상공인이...
"50만원 드립니다"…소상공인 지원사업 개시 2025-07-14 13:03:15
소상공인의 공공요금 및 4대보험료 납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 지원사업 신청을 14일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부담경감 크레딧은 전기·가스·수도 공공요금과 4대보험료(국민연금·건강보험·산재보험·고용보험) 납부에 사용할 수 있는 50만원을 신용·체크·선불카드에 지급하는...
소진공, 오늘부터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 신청받는다 2025-07-14 11:31:31
4대보험료 납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 지원사업 신청을 14일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부담경감 크레딧은 전기·가스·수도 공공요금과 4대보험료(국민연금·건강보험·산재보험·고용보험) 납부에 사용할 수 있는 50만원을 신용·체크·선불카드에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실업급여 밀어올린 최저임금…"놀아도 198만원 받는데, 일하면 손해" 2025-07-13 18:14:09
보험료와 소득세 등 세금을 공제하고 손에 쥐는 실수령액(약 186만1000원)보다 많다. 근로 유인을 떨어뜨려 실업급여 신청이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실업급여 상·하한액이 모두 오르다보니 실업급여 재원인 고용보험기금 재정에도 타격이 불가피하다. 올해 5월 기준 고용보험기금의 ‘실업급여 계정’ 수지는 1584억원...
'실업급여 받는 게 일하는 것보다 낫다'…초유의 상황 2025-07-11 16:10:46
고용보험법상 실업급여 하한액은 최저임금의 80%다. 전날 최저임금위원회가 결정한 2026년 최저임금 1만320원을 대입하면 내년에 적용될 실업급여 하한액은 시간당 8256원, 시간당 6만6048원이다. 현행 실업급여 상한액 6만6000원을 웃도는 금액이다. 이에 따라 내년에 실업급여 수급자는 사실상 모두 같은 급여를 지급받게...
中노동시장에 '사상 최대 대졸자' 유입…기업에 재정지원 강화 2025-07-10 14:34:32
고용안정책을 발표했다. 당국은 우선 기업들에 대한 실업보험료 환급률을 올렸다. 중소기업의 경우 전년도 납부한 실업 보험료의 60%까지 받을 수 있던 환급률을 90%로 올렸고, 대기업에 대해서는 이를 30%에서 50%로 상향했다. 경영난을 겪고 있는 기업을 위해서는 양로보험·실업보험 등의 납부를 유예해주기로 했다....
퇴직연금 의무화도 추진…배달·보험설계사로 확대 2025-07-09 18:07:21
선호하고 있어서다. 플랫폼·특고 종사자는 보험료의 절반을 내야 하는 사업주가 난색을 보인다. 퇴직연금 가입률은 2023년 말 기준으로 53% 수준에 그친다. 정부 관계자는 “퇴직연금은 노후 소득 보장뿐 아니라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격차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며 “영세기업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세제 지원, 보험료...
"얼마나 번다고 연금 깎나"…'소득 있는 노인들' 폭발에 결국 [일확연금 노후부자] 2025-07-08 07:12:00
감액된다고 합니다. 본인이 납부한 보험료가 깎인다니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은퇴 준비자들이 모인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종종 이 같은 내용의 성토글이 올라오곤 합니다. 소득이 일정 수준 이상이면 국민연금 수령액이 깎이는 감액 제도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특히 지난해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우리나라에서는...
초단기 알바도 고용보험 가입…실업급여 받는다 2025-07-07 18:02:40
◇ 보험료 부과도 ‘실시간 소득’ 기반보험료 징수 체계도 개편된다. 가장 광범위하고 정확한 국세청 소득자료를 기반으로 보험 가입과 징수를 일원화해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지금까지 사업주는 전년도에 근로자에게 지급한 보수총액을 국세청과 근로복지공단에 따로 신고해야 했다. 근로복지공단은 이를...
[사설] 고용보험 30년 만에 전면 개편…자영업자 부담은 어떡하나 2025-07-07 17:30:40
가득 차 있다고만 하기는 힘들다. 당장 고용보험료를 더 내야 하는 사업장이 늘어난다. 특히 초단기 아르바이트생을 쓰는 자영업자도 월 보수의 0.9%를 보험료로 내야 할 수 있다. 지난해 폐업한 도소매 사업자가 100만 명을 웃도는 현실에서 이처럼 자영업자 부담이 늘면 단기 일자리마저 줄어들 공산이 크다. 내년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