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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카자흐스탄 정부와 '알라타우 신도시' 개발 로드쇼 개최 2025-10-13 11:04:19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카자흐스탄 국가 프로젝트 ‘알라타우 신도시(Alatau City)’ 개발을 위한 국제 로드쇼를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카자흐스탄 정부와 고려인 기업이 공동 주최한다. 삼정KPMG는 고려인 기업의 자문을 맡았다. 한국-카자흐스탄 양자 협력을 강화하고, 한국의 축적된 산업 발전 경험과 첨단...
조국 "입시 비리, 국민께 죄송" 공개 사과 왜 2025-10-13 10:22:56
혁신당의 길을 가고 있다"며 "차별금지법 제정과 토지 공개념, 중대선거구제 도입 등 독자적 정책이 있다. 민주당은 동의하지 않는다. 그런데 무조건 합치자고 하나. 정당 민주주의에 맞지 않는다"고 했다. 조 위원장이 자녀 입시 비리 혐의를 두고 사과의 뜻을 밝힌 것은 2023년 배우자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와 공동으로...
“시화호가 바다를 품는다”…경기도, 세계 해양도시 전략 시동 2025-10-13 09:29:14
경기도와 화성시·안산시·시흥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해양스포츠·관광·레저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와 인플루언서 등 160여 명이 참석한다. 경기도는 2023년 '시화호 활성화 조례'를 제정하고, 2024년 '시화호의 날'을 지정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왔다. 이번 포럼에서는 시화호를 세계적...
대상, 프랑스 파리서 '김치의 날' 제정 동참…"유럽내 김치확산" 2025-10-10 09:41:16
대상, 프랑스 파리서 '김치의 날' 제정 동참…"유럽내 김치확산"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대상[001680]은 프랑스 파리15구에서 매년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지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유럽연합(EU) 내 공공기관 차원에서 '김치의 날'을 공식 기념일로 제정한 최초 사례로, 유럽 내 김치...
생리의학 이어 화학까지…'기초과학 강국' 日, 노벨상 2관왕 2025-10-08 23:27:28
화학상 수상자는 9명을 기록했다. 노벨상 제정 이후 일본은 물리학·화학·생리의학 등 기초과학 분야에서 총 22회 수상했으며, 공동 수상자를 포함하면 28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일본 언론들은 ‘기초과학 강국 일본의 위상을 증명했다’며 일제히 소식을 전했다. ◇맞춤형 신소재 개발 가능성 열어8일 스웨덴 왕립과학...
노벨상 휩쓴 日…생리의학·화학상 '2관왕' 2025-10-08 17:21:22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앞서 사카구치 시몬 오사카대 석좌교수가 인체 면역 기능을 조절하는 ‘조절 T세포(Treg)’의 존재를 규명해 암과 자가면역질환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꾼 공로로 생리의학상을 받았다. 노벨상 제정 이후 일본은 물리학·화학·생리의학 등 기초과학 분야에서 총 22회 수상했으며, 공동 수상자를...
'노벨상 시즌' 6일 개막…'트럼피즘' 귀환에 어떤 화두 방점둘까 2025-10-03 07:20:00
노벨이 제정한 노벨상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헌신하며 인류 공동체의 미래에 기여한 사람들에게 수여된다. 특히 올해는 '트럼피즘' 시대가 다시 도래한 뒤 이뤄지는 첫 노벨상 시상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노벨상은 '정치 중립'의 원칙을 표방한다. 하지만 노벨상 수상자들의 면면은 당대...
야금야금 주가 오르더니…'벌써 40% 불기둥' 개미들 '환호'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10-03 07:00:06
4대 임상 영양학회가 공동 제정한 GLIM(Global Leadership Initiative on Malnutrition) 기준이 글로벌 표준으로 자리 잡으면서 일본을 시작으로 의료·요양 현장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GLIM 평가의 핵심 요소인 근육량 감소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체성분 분석기와 악력계를 기반으로 SMI(골격근량지수)와...
한·독, 해상풍력 비즈니스 협력 모색 2025-10-02 06:00:23
나선 류유민 RWE 코리아 상무는 독일과 덴마크가 공동으로 구축한 크리에게르스 플라크, 네덜란드 테넷의 보르셀러 알파 & 베타 사례를 소개하며 공동접속설비(CCF)가 송전 비용 절감과 계통 안정성 강화에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국가별 규제 차이, 개발 일정 불일치, 비용 분담 갈등은 도전 과제라고 지적했다. 이...
미 군함 시장 뚫는 K-조선…‘마스가’로 기회 잡다 2025-10-01 10:51:54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Merchant Marine Act(1920년 제정)', 소위 '존스법'이 통과되면서 미국 내 조선사들이 군함 및 상선 건조를 독점하게 됐고, 결국 자본 지출(CAPEX) 투자 유인이 크게 감소했다. ‘존스법’은 미국 내의 항구를 오가는 선박은 미국에서 건조돼야 하고,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