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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티팬티남' 정체는 40세 남성 "팬티 아니고 바지였다" 2019-07-25 08:51:32
암시할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공연음란죄에도 해당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경범죄로 처벌될 가능성은 남아있다. 경범죄처벌법상 과다노출은 공개된 장소에서 공공연하게 성기·엉덩이 등 신체의 주요한 부위를 노출하여 다른 사람에게 부끄러운 느낌이나 불쾌감을 주는 행위다.다만, 어디까지 과다노출로 ...
`충주 티팬티남` 공연음란죄 논란…전문가 "처벌 어려울 듯" 2019-07-24 16:21:18
공연음란죄를 적용해야한다"는 의견과 함께 "음란행위를 한 것도 아닌데 뭐가 문제냐"는 반응이 충돌 중이다. 처벌 수위에 대한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공연음란죄 처벌은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이다. 2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백성문 변호사는 "공연 음란죄는 음란한 행위를...
법알못|속옷 입고 커피숍 출몰 '충주 티팬티남' 어떤 처벌 받나 2019-07-24 11:33:34
나갔다"고 전했다.일부에서는 그에게 ‘공연음란죄’를 적용해 처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법알못(법을 알지 못하다) 자문단 김가헌 변호사는 이에 대해 "경범죄처벌법위반은 확실하지만 공연음란죄는 적용이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공연 음란죄는 음란한 행위를 하는 경우인데 해당 ...
'충주 티팬티남' 처벌 수위는? "공연음란죄로 볼 수 없다" 2019-07-24 11:06:45
수위에 대해서도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그가 ‘공연음란죄’에 해당하는지 여부가 이슈다. 2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백성문 변호사는 “공연 음란죄는 음란한 행위를 하는 경우다. 저 사람은 그냥 커피만 사고 성적인 걸 암시할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기에 공연음란죄로...
靑 '고유정 사형' 청원에 "엄정 법집행 이뤄질지 재판 지켜봐야" 2019-07-04 10:40:32
달간 21만7천483명의 동의를 받았다. 피의자는 공연음란 및 동물 학대 혐의가 인정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공연음란죄는 1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동물 학대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게 돼 있다. 답변에 나선 김동현 농림축산식품부 동물복지정책팀장은 동물 학...
퇴근길 쇼핑몰 앞 나체로 돌아다닌 여성, 공연음란 혐의 체포 2019-05-23 08:21:46
앞 나체로 돌아다닌 여성, 공연음란 혐의 체포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퇴근길 인파가 몰린 쇼핑몰 앞에서 10분가량 나체로 거리를 활보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공연음란죄 혐의로 A(51)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오후 6시 50분께 부산 사하구 괴정동 한...
"이천 강아지 배변활동 못해" 동물단체 `엄정수사` 촉구 2019-05-20 14:06:43
남성 취객의 음란행위로 학대를 당한 이천 강아지 사건과 관련, 동물단체가 엄정하고 강력한 수사를 촉구했다. 동물학대방지연합(kapca)은 20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천 수간사건관련 이천경찰서를 방문해 증거자료 및 엄정수사를 촉구하는 단체명의 공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kapca에 따르면 경찰은 불구속 입건된...
형사전문로펌 법승, 강제추행 선고유예 결과로 공무원성범죄 사안 해결 2019-05-03 09:00:01
술에 취해 거리에서 성기를 노출하는 공연음란죄 역시 위 조문에 포함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되는 성범죄 중 하나가 통신매체를 이용한 음란행위이다. 즉, 상대방에게 야한 문자나 카카오톡을 보내는 행위를 말하는데 이에 대하여 일반적으로 큰 범죄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출소 한 달 안 돼 또 미성년자 상대 공연음란…60대 징역 2년 2019-05-01 15:02:19
= 공연음란죄로 복역하고 출소한 지 채 1개월도 안 돼 또다시 공공장소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6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6단독 황보승혁 부장판사는 공연음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61)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남성 발코니 알몸 1·2심 엇갈린 판결에 대법원 유죄 확정(종합) 2019-04-30 17:55:00
무죄·2심 벌금+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3심 대법원 "상고 이유 안 된다" 아예 기각…2심 판결 확정 "여성이 발코니에 나체로 있었다면…" 네티즌 의견 분분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남성이 대낮에 호텔 발코니에 나체로 서 있었다면 공연음란죄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1심에서 무죄, 2심에서 벌금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