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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욕 발언 사과하라" vs "욕설한 분이"…안민석·한동훈 충돌 2023-09-08 16:33:56
공익제보자로 치켜세우면서 공익제보 제도의 존재 가치를 무너뜨린 분"이라고 안 의원을 직격한 뒤 "의원 질의 내용에 대해 수긍하지 못하는 점이 많다는 것을 이 자리를 빌려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설전이 이어지자 국민의힘 의원들은 "의원이 먼저 사과하라"라고 외쳤고, 민주당 의원들은 "예의를 지키라"고...
먹다 질겨서 뱉었더니…영문 'KING' 발견 2023-09-02 07:33:18
등을 제안했지만 공익을 위해 언론에 알리는 것이 낫다고 판단하고 환불만 받았다. 환불받고 해명 듣느라 금쪽같은 주말 시간을 허비한 점도 매우 화가 난다"고 말했다. 버거킹은 입장문에서 "고객분께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며, 앞으로 위생 관리에 더욱 철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사진=제보자 제공)
한서희 "양현석, 죽여버린다고…사과만 원해" 눈물 (종합) 2023-08-25 17:33:52
비아이의 마약 투약 혐의 수사를 무마하고자 공익제보자 한서희를 회유 및 협박했다는 혐의를 받고 재판에 넘겨졌다. 한서희는 마약 관련 경찰 수사를 받았던 당시 비아이 관련 투약 의혹을 진술했다가 번복했다. 2019년 6월 이 사건을 국민권익위원회에 제보하는 과정에서 한서희는 YG 측의 외압으로 진술을 바꿨다는 입...
"이재명, 머리카락은 친일이냐"…日 샴푸 심부름 의혹 '십자포화' 2023-08-24 15:17:14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용감하게 알린 공익제보자가 사진으로 증거를 남긴 샴푸"라고 주장했다. 또 "단도직입적으로 이 대표에게 묻는다. 제가 들고 있는 일제 샴푸로 머리 감았냐, 안 감았냐"며 "국민 세금으로 월급 주는 공무원을 일제 샴푸 심부름 때문에 청담동까지 보내는 게 유능한 행정가의 모습인가. 특권의...
與 "이재명, 백화점 쇼핑하듯 마음대로 영장심사 받겠다는 거냐" 2023-08-19 17:11:50
없다"고 강조했다. 윤 대변인은 "공익 제보자의 폭로를 보면 탁상시계, 커피믹스, 건전지 등 집안에서 쓰이는 사소한 생활용품까지 도청 매점에서 구매한 뒤 비서실 업무추진비로 처리했다"며 "사실상 이 대표 가족의 생활비를 경기도민이 내준 것이나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사면 된 김태우 "강서로 돌아갈 것"…與 "보궐 공천 검토 안해" 2023-08-14 18:24:01
구청장이 공익제보자인 만큼 사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았다. 김 전 구청장은 이날 “강서구로 돌아가겠다”며 10월 치러지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문재인 정권의 비리를 처음 고발하고 4년8개월이 지난 오늘에야 온전히 명예를 되찾았다”며 “당과 국민이 허락한다면 남은 시간을...
김태우·강만수·이중근·박찬구 등 '광복절 특사' 총 2176명 [종합] 2023-08-14 11:56:17
전 정권의 비리 사실을 알린 공익제보자인 만큼 사면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정부는 이 같은 요구를 받아들여 김 전 구청장을 형선고 실효 및 복권 조치했다. 그는 오는 10월 치러질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출마가 가능해졌다. 지인의 회사가 국책과제 수행업체로 선정되도록 외압을 넣은 혐의 등으로 2018년 5월 징역...
내부고발자 얼굴을 SNS에…'구조동물 안락사' 박소연 대표 집유 2023-08-12 08:53:11
전 대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A씨는 공익제보자가 아니다"라며, 공익 신고의 동기와 목적에 문제가 있고 허위 사실이 포함됐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다. 또한 A씨가 공익제보자 단체로부터 상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자, "어쩌면 상을 반납해야 할 수도 있을 것이다"라며 "훗날 모든 것이 밝혀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與, 김태우 '광복절 사면'에 고심 깊어진 강서구청장 공천 2023-08-10 17:17:07
밟아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일각에선 김 전 구청장이 내년 총선에 출마할 것이란 관측도 제기된다. 여권 한 관계자는 “대법원 선고 3개월 만에 사면 대상에 넣은 것은 (김 전 구청장을) 이전 정부의 비위를 고발한 공익제보자로 인정한 것인 만큼 결국엔 정치적 판단 아니겠느냐”며 “보궐이나 총선에서 역할을...
'조국 정경유착' 주장한 강용석…法 "벌금 500만원" 선고 2023-08-10 12:17:07
"강 씨는 구체적 근거나 자료가 아닌, 제보자의 신상도 확인할 수 없는 이메일 내용을 토대로 허위 사실을 적시했다"며 "피해 회사를 비방할 목적으로 발언한 점을 고려하면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덧붙였다. 강 씨는 2019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조 전 장관 부부의 자산관리인인 한국투자증권 프라이빗뱅커 김경록 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