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낡은 수기 방식은 그만"…AI 하나면 끝난다 2025-08-04 15:19:46
수석교사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는 서·논술형 평가 문항과 채점 기준을 개발한다. 이 문항들은 내년에 시범적으로 초중고 66개 학교에서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 평가에 적용된다. 2027년부터는 일반 학교에도 단계적으로 시스템을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서울시교육청은 AI 평가 지원...
입시로드맵 전문가 오대교, ‘일타맘’ 출연...중학생 고입 로드맵 제시 2025-08-01 14:56:44
용어나 공식을 가린 뒤 스스로 채우는 과정을 세 번만 반복해도 장기 기억으로 전이된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오 전문가는 “스스로 빈칸을 메우는 과정에서 이미 두 차례 복습이 이뤄지고, 다시 확인하면서 오답 루프가 차단된다”며 이 방법이 특히 사회·과학 서술형 대비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네 번째이자 최종...
최명호 교장 "학생들, AICE로 AI능력·도전정신 모두 길러" 2025-07-28 17:34:21
“교과와 비교과의 경계를 허물고, AI 융합 교육이 학교 전반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기적으로 모든 학생이 AI 활용 능력을 갖출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 것이다. 최 교장은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의 반응이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처음엔 AI를 어렵게 느끼던 학생들이 점차 자신감을 얻었기...
일타맘 오대교 입시컨설턴트, 2025 우리러너 여름캠프서 ‘대입 준비 전략’ 공부법 설명회 진행 2025-07-28 14:08:32
개념을 비교과 활동·탐구 프로젝트·봉사와 논리적으로 연결하면 내신의 약점을 충분히 스토리텔링으로 보완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오 대표는 수시 합격생 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실전 로드맵을 제시했다. 첫째, 교과-비교과의 정합성을 구축해 선택과목 이력, 수행평가, 동아리·탐구·진로활동의 키워드를 일관되게...
프뢰벨, 4세부터 시작하는 AI 시대 미래 교육 솔루션 'AI토탈' 출시 2025-07-28 10:46:35
다양한 주제를 자유롭게 생각하고 연결하며 확장하는 과정을 통해, 여러 분야에서 지식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창의적 폴리매스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AI토탈은 유아부터 초등까지 총 8년, 약정 기간보다 긴 96개월 동안 차별화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과, 인문, 사회, 과학, ...
검정비 수억 냈는데…AIDT 업체, 교과서 퇴출 위기에 분노 2025-07-23 17:48:55
관한 규정’에 따르면 교과서는 현장 적용 1년6개월 전에 검정 공고를 해야 한다. 교육과정평가원 관계자는 “AIDT는 검정 공고 당시까지 교과서로 분류돼 있었던 만큼 규정에 근거해 검정 절차를 밟은 것”이라고 말했다. AIDT 지위를 교육 자료로 격하하는 내용을 담은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지난 22일 국회...
케어닥, 대학과 ‘외국인 요양보호사’ 육성 허브 만든다 2025-07-22 15:23:01
정식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전문 교과 과정을 운영한다. 자격증을 취득한 유학생에게는 정식 근무가 가능한 비자 발급과 함께 케어닥 및 국내 돌봄 기관 취업 연계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원활한 의사 소통을 위한 한국어 교육도 병행한다. 요양보호사 자격증과 한국어능력시험(TOPIK) 2등급 이상을 동시 취득하도록 해, 실무...
'짐바브웨 의료환경 개선' 강동원·전진경 의사 JW성천상 수상 2025-07-22 10:28:49
교실에서 무보수 전임교수로 임용돼 정규 교과과정 강의와 의료인력 양성에 참여하며 약 4천명의 의료보건 인력을 교육해 왔다. 전 디렉터는 샐리 무가베 어린이 병원에서 소아과 전문의로 활동하고 수도 하라레 인근 부디리로 지역 보건소 등에서도 빈민층 소아환자 진료에 참여하며 엑스레이, 초음파, 컴퓨터단층촬영(CT...
'복수 정답→문제 삭제'로 재통보…'날벼락' 2025-07-18 15:49:42
학교는 교과협의회와 학업성적처리위원회를 거쳐 '복수 정답'을 인정하기로 했다. 학교는 이를 토대로 1학기 성적을 산출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또다시 이의가 제기됐고, 학교는 교과협의회와 외부 기관 자문 등을 거쳐 아예 해당 문제를 삭제하기로 했다. 애당초 해당 시험에 '없던 문항'으로 처리한...
"성적 고지 후 번복?"…강남 고교 황당한 '시험 오류' 소동 2025-07-18 12:55:46
이의 신청이 있었던 문항이다. 당초 학교 측은 교과협의회와 학업성적처리위원회 논의를 거쳐 복수 정답을 인정하고 이를 반영해 성적을 산출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이의 제기가 이어지자, 학교는 외부 자문과 추가 협의를 통해 해당 문항 자체를 삭제하고 '출제되지 않은 문항'으로 처리하기로 결정했다. 방학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