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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석 감독 "박병호 홈런, 몇 개 더 쫓아가면 재밌을 것" 2018-08-01 18:09:57
것"이라고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박병호는 아직 규정타석을 채우지 못한 가운데 타율 0.330, 26홈런, 70타점으로 활약 중이다. 장 감독은 "한 달 빠진 거 생각해도 기대 이상으로 해주고 있다"면서 "있을 때와 없을 때 차이가 크다"고 말했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작전 야구 물오른 김동엽 "도루도 좋지만 홈런이 먼저" 2018-07-27 09:16:18
볼넷 20개"라며 "(정경배) 코치님이 전반기 볼넷 11개로 규정타석 타자 중 꼴찌라며 '후반기에 볼넷 20개만 얻으면 홈런 30개도 따라올 것'이라고 말씀하셨다"고 소개했다. 적극적인 타자인 김동엽에게 볼을 고르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그는 "좋은 공을 골라서 치려다 보니 가끔 독이 될 때도 있다"면서도 "도루...
이성열, 한화 토종 좌타자 첫 2년 연속 20홈런 달성 2018-07-25 11:02:24
차례나 트레이드됐다. 규정 타석을 채운 시즌이 2010년 단 한 번일 정도로 1군 무대의 벽은 높았다.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다가도, 부상의 덫에 걸려 쓰러지기도 했다. 올해도 시즌 초반에는 "이번에도 잘 안 풀리려나"라는 위기감에 휩싸였다. 이성열은 3월 14일 대전에서 열린 넥센과의 시범경기에서 상대 투수 공에...
두 번째 3할 타율 정조준 오재원 "웨이트에 신경 써" 2018-07-18 22:10:17
번째 규정타석 3할 타율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현재 오재원의 타율은 0.333(297타수 99안타)이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7월 이후 타율도 0.353(34타수 12안타)으로 타격감이 식을 줄 모른다. 특히 그가 18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잠실 하늘에 흰 포물선을 수놓은 홈런은 팀에 후반기 첫 승리를 선사한 결정적인...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7-12 08:00:04
이적규정 위반에 재심 청구 180711-0984 체육-005819:35 북에서 온 축구 감독 안데르센 "스포츠로 남북이 가까워지길" 180711-0985 체육-005919:35 SK 로맥, 더그아웃 계단 내려가다 발목 삐끗…교체 180711-0988 체육-006019:42 '월드컵 전사' 문선민, 햄스트링 부상으로 강원전 결장 180711-0992 체육-006120:14...
2점 차 이내 7회 이후 타율 0.381…'승부사' 이성열 2018-07-11 09:52:11
넥센, 2015년 한화로 세 차례나 트레이드됐다. 규정 타석을 채운 시즌이 2010년 단 한 번일 정도로 힘겹게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다가도, 부상의 덫에 걸려 쓰러지기도 했다. 올해도 시즌 초반에는 "올해도 잘 안 풀리려나"라는 위기감에 휩싸였다. 이성열은 3월 14일 대전에서 열린 넥센과의...
박용택, 양준혁의 최다안타에 '-6'…이번주 새역사 쓴다 2018-06-18 10:10:19
2002년 프로데뷔해 줄곧 LG 유니폼만 입은 박용택이 17시즌 동안 규정타석을 채우지 못한 시즌은 2008년 딱 한 해뿐이다. 2009년에는 생애 처음 타율 1위(0.372)에 오른 박용택은 지난해까지 9년 연속 3할 타율을 이어가고 있다. 2005년에는 도루(43개)와 득점(90개) 1위에 오르고 골든글러브도 수차례 수상한 박용택이지만...
KBO리그 전문 지명타자 사라진다…남은 건 박용택·나지완 2018-06-14 11:53:35
점차 사라지고 있다. 지명타자로만 출전해 규정타석을 채운 선수는 13일까지 박용택(LG 트윈스)이 유일하다. 올해 67경기에서 타율 0.317(295타석 259타수 82안타)을 기록 중인 박용택은 대타로 출전한 딱 1타석만 제외하고 나머지 294타석을 모두 지명타자로 뛰었다. 지명타자 타석 2위 최주환(두산 베어스·161타석), 3위...
시즌 최다 19홈런으로 통산 3만호 '-3'…김재환 7경기 연속 아치 2018-06-08 22:51:31
타석에서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다시 신재영을 상대로 중월 솔로포를 터트려 KBO리그 데뷔 이후 처음 연타석 홈런을 완성했다. 고졸 신인이 데뷔 첫해 10홈런 이상 친 것은 2009년 KIA 타이거즈 안치홍(14홈런) 이후 강백호가 9년 만이자 역대 다섯 번째다. 하지만 이날 경기는 넥센이 홈런 4방을 내주고도 11-5로...
초구 치는 LG 1번 이형종의 성공시대…초구 타율 0.654 2018-05-30 11:50:10
스프링캠프에서 무릎을 다쳐 시즌 출발이 늦었던 탓에 규정타석을 채우지는 못했지만, 현재 타율만으로는 리그 2위에 해당한다. 이형종이 팀의 해묵은 과제인 1번 타자 고민을 단번에 해결하면서 LG 타선의 전체적인 힘이 세졌다. 이형종이 복귀한 4월 20일부터 LG의 팀 타율은 0.311로 KIA 타이거즈와 함께 리그에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