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글로벌 로드 사이클 선수들 집결…남해안 600㎞ 누빈다 2025-03-20 16:24:51
국제도로사이클대회는 월드투어와 대륙투어로 나뉘며, 대륙투어는 2. PRO등급, 2.1등급, 2.2등급으로 나뉜다. ‘투르 드 코리아’는 2.2등급 대회로 시작해 2014년부터 2.1등급 대회로 승격돼 개최된 바 있다. 세계 3대 그랜드 투어는 ‘투르 드 프랑스’ ‘지로 디 이탈리아’ ‘부엘타 아 에스파냐’가 있다. ‘투르 드...
안드라스 쉬프&카펠라 안드레아 바르카 DCH 앙상블 페스티벌 폐막 장식 2025-03-17 14:26:32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리는 ‘안드라스 쉬프 & 카펠라 안드레아 바르카’의 무대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DCH 앙상블 페스티벌’은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위상 제고를 위해 새롭게 기획한 음악 축제로 ‘Dear. Amadeus’(친애하는 모차르트에게)라는 부제로 이어오고 있다. 이번 축제는...
'이제 일본 여행 안 가요' 돌변…한국인 우르르 몰려간 나라 2025-03-17 06:30:03
더한데다 할인 혜택으로 모객 경쟁에 불이 붙었다. 하나투어는 신규 여행지를 발굴한 상품을 선보였다. 중국의 그랜드 캐니언이라 불리는 '감천대협곡', 도보 관광을 최소화해 7080 시니어까지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침주' 상품 등이다. 모두투어는 풍경구 여행, 대도시 여행, 이색지역 여행 등...
월드옥타, 하노이서 동서남아 경제인대회 개최 2025-03-16 18:46:07
지난 13일 베트남 하노이 그랜드플라자하노이에서 '2025 월드옥타 동서남아지역 경제인대회' 개회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는 최영삼 주베트남 대한민국대사관 대사, 월드옥타의 박종범 회장, 권병하 명예회장, 이영중 이사장, 최분도 수석부회장, 하노이지회 윤휘 지회장, 고상구...
'집념의 골퍼' 신지애…日 통산 상금왕 등극 2025-03-09 18:08:52
투어 명예의 전당 입성과 일본 최초의 그랜드슬램 달성이다. JLPGA투어에서 2승만 추가하면 30승을 채워 명예의 전당에 오를 수 있다. 아울러 일본 내셔널타이틀 대회인 일본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면 일본 최초의 그랜드슬래머가 된다. 신지애는 “내 골프는 현재진행형”이라며 “여전히 필드에서 이루고 싶은 꿈이 많다”고...
韓美 제패한 '살아있는 전설' 신지애, 日 통산 상금왕까지 접수 2025-03-09 15:07:39
투어 명예의 전당 입성과 일본 최초의 그랜드슬램 달성이다. JLPGA투어에서 2승만 추가하면 30승을 채워 명예의 전당에 오를 수 있다. 아울러 일본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일본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면 일본 최초의 그랜드슬래머라는 타이틀도 갖는다. 신지애는 “제 골프는 아직 현재진행형”이라며 “여전히 필드에서 이루고...
한·미·일 상금왕 석권 '눈앞'…신지애의 위대한 도전은 계속된다 [조수영의 오 마이 스포츠 히어로] 2025-03-09 08:00:04
대회 일본여자오픈에서 우승해 일본 최초의 그랜드슬래머가 되는 것은 그의 여러 목표 중 하나다. 개인 통산 70승을 향해서도 혼신의 힘을 다해 달려갈 예정이다. 신지애의 위대한 도전에 특별한 파트너가 더해졌다. 스리본드, 다이헤이요 등 일본 브랜드와 함께하고 있는 그는 올해부터 두산건설과 서브 스폰서로 함께한...
美 정복 시동 건 윤이나, 블루베이 첫날 공동 4위 2025-03-06 18:03:21
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서 단독 4위를 차지해 가능성을 다시 확인했다. 이날 경기도 시작은 불안했다. 3번홀(파5)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한 데 이어 다음 홀에서도 보기를 적어냈다. 하지만 6번홀(파4)부터 특유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앞세워 버디 사냥을 시작했다. 17번홀(파4)까지...
리디아 고의 '동화', 싱가포르서 '새 챕터' 시작됐다 2025-03-02 16:16:35
우승으로 투어 통산 23승, 개인통산 31승을 기록했다. 리디아 고는 지난해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파리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금메달을 따며 LPGA '명예의 전당' 최연소 입회자가 됐고, 한달여만에 메이저대회 AIG 여자오픈까지 거머쥐었다. 시즌 내내 "동화같은 순간"이라고 감격했던 그는 새로운 목표로 커리어...
공격도 수비도 잘하는 김아림 "시즌 2승에 한발 더" 2025-02-28 16:15:31
센토사GC 탄종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24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김아림은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2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와는 1타 차이로, 이틀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와이어 투 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