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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ESG 뉴스 브리핑 2025-07-03 06:00:07
설명서와 연차 보고서에 ESG 전략과 온실가스배출량 등을 명시하도록 요구했지만, 업계의 반발과 행정 소송으로 시행되지 못한 채 무산됐다. [경제 & 금융] 美 ‘그린허싱’ 급증…녹색채권 발행 급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 이후 ESG 채권 발행을 피하거나 환경 프로젝트임을 명시하지 않는 미국 기업의 ‘그린허싱...
주요 ESG 콘퍼런스 및 포럼 2025-07-03 06:00:01
3월 18일 스코프 1·2(온실가스 직간접배출) 목표 분리, 스코프 3(총외부배출량) 유연성 확대를 골자로 하는 기업 넷제로 표준 2.0 공개 초안 발표, 2025년 6월 1일까지 의견 수렴 후 하반기 최종 확정 예정 2026년 상반기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 2025년 12월 31일 CBAM 전환 기간 종료, 2026년 1월 1일부터 인증서 구매...
“다시 M7에 주목할 때…외국인 매수세는 구조적 변화” 2025-07-01 10:49:29
한 해에만 온실가스 배출량이 높은 기업, 석탄 기반 사업, 생물 다양성 훼손 등의 이유로 총 8건의 기업 투자를 철회하기도 했습니다. 일본의 연금투자기금(GPIF) 역시 지속가능성 관련 정책을 공식화하며, 자본시장에 미치는 ESG 이슈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의 행보도...
[아프리카 기후난민] (25)위기의 시대, 그들과 연대를 생각한다 2025-06-27 07:03:01
하나는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바뀐 기후에 잘 적응하는 것이다. 그러나 아프리카가 기후변화에 맞서는 것은 너무 버겁다. 18세기 산업혁명 이후 전 세계의 누적 온실가스 배출량에서 아프리카가 차지하는 비중은 3% 정도에 불과하다. 아프리카는 지금도 이산화탄소를 미국 등...
한국, ‘기후재정 안정성’ 세계 2위 [ESG 뉴스 5] 2025-06-26 08:55:48
Institute)는 2024년 세계 에너지 부문 탄소 배출량이 408억 톤으로 4년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26일 밝혔다. 재생에너지가 전년 대비 16%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석탄·천연가스·석유 사용이 늘어나며 총에너지 공급이 2% 증가했다. 천연가스는 2.5%로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으며, 석탄은 여전히...
하나증권, 맹학교 아이들 손잡고 나들이…취약 계층 어르신 생필품 전달 2025-06-16 16:12:34
앞장서고 있다. 금융투자에 ESG를 결합한 ‘ESG 채권선도거래’를 체결한 게 대표적이다. 하나증권은 지난해 크레디아그리콜 아시아증권과 1445억원 규모의 5년 만기 ESG연계 채권선도거래를 체결했다. 채권을 사고 팔기로 약속한 만기 시점에 하나증권이 설정한 ESG 목표치를 달성하면 기존 금리에 가산금리까지 더 받게...
일본 해운사 미쓰이상선…풍력장치로 연료비 17%↓ 2025-06-08 18:30:02
배출량을 감축했고, 건설사 다이토켄타쿠는 2021년 3월 사이타마현에 일본 최초로 ‘LCCM(Life Cycle Carbon Minus)’으로 불리는 탈탄소형 임대 주택을 지어 자재부터 시공, 해체까지 주택의 전 생애주기 동안 이산화탄소를 감축했다. 금융회사도 리스트에 올랐다. 시즈오카은행은 클라우드 기반의 온실가스 배출량 계산...
[칼럼] 기후변화 시대, 환경 책임이 중소기업의 경쟁력이다 2025-06-05 18:02:17
있다고 응답했다. 또한 ESG 투자가 확대되면서 금융기관들도 투자와 대출 심사에 환경 요소를 반영하고 있다.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포장재 제조 중소기업 G 사는 2019년부터 본격적인 환경경영을 도입하여 혁신적인 성과를 거둔 대표적 사례이다. G 사는 주요 거래처인 식품, 화장품 기업들이 친환경 포장재에 대한 수요...
원전 말고는 대안 없다…"카메코·센트러스 주목" 2025-06-05 15:19:01
청정에너지다 보니까 사실은 CO2 배출량도 되게 낮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비용도 좀 작고요. 그러다 보니까 원전으로 일단 미국은 다 돌아선 것 같고요. 사실 다른 국가들도 지금 중국도 그렇고 굉장히 적극적으로 지금 나서고 있습니다. <앵커> 지금 트럼프 행정명령에서 또 눈여겨볼 부분이 미국 내 우라늄 채굴 및...
"日 ESG 경영 우수기업, 자체 인증·기술혁신·지역생태계 집중" 2025-06-04 11:00:01
지역 전체의 탈탄소화를 촉진하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 배출량 계산 플랫폼인 '시즈오카 GX 서포트'를 현내 금융기관에 전면 개방했다. 또 자체 양성한 '지속가능성 컨설턴트'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과 감축 계획 수립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는 지역 금융이 단순 자금 조달을 넘어 지역의 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