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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 고수'의 투자 비책…ISA로 배당주·해외주식 산다 2025-11-02 18:04:00
배당소득세를 줄일 수 있는 절세 계좌인 만큼 우리금융지주(4위) 하나금융지주(7위) 등 배당수익률이 높은 금융주도 상위권에 올랐다. 국내 고배당주에 투자하는 ETF인 ‘PLUS 고배당주’도 주요 투자 대상이었다. 투자 고수가 선택한 ETF는 대부분 미국 대표지수에 투자하는 상품인 것으로 집계됐다. ‘TIGER 미국S&P500’...
"주식 직접투자할래요"…증권사 ISA로 몰리네 2025-11-02 18:03:57
소득세(15.4%)를 내야 해서다. ISA는 운용 방식과 투자 가능 상품에 따라 신탁형, 일임형, 중개형으로 나뉜다. 일임형은 금융회사에서 투자 성향별로 모델 포트폴리오를 제시하면 가입자가 이 가운데 선택하는 방식이다. 신탁형과 중개형은 가입자가 투자 상품을 직접 선택한다. 신탁형에서는 정기예금, 중개형에서는 국내...
月 400만원 쓰는 다주택 은퇴부부…'1주택 전환'해야 절세 2025-11-02 17:59:14
새 집을 산 뒤 3년 내 기존주택을 팔면 소득세법 시행령 제155조에 따라 일시적 2주택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매도가 12억원을 초과하면 고가주택 기준에 따라 일부 과세가 발생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주택 갈아타기 자금은 보유 중인 금융자산 일부를 유동화해 충당하는 방안을 고려하면 좋다. 미국 주식은...
국세청, 개인사업자 152만명에게 종합소득세 중간예납 고지 2025-11-02 12:00:05
신용카드·간편결제로 가능하며, 금융기관에 직접 납부할 수도 있다. 올해 상반기 사업 실적이 전년보다 크게 줄었다면 '중간예납 추계액 신고'를 통해 세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상반기 실적을 계산한 추계액이 전년도 종합소득세의 30%보다 적으면 고지된 중간예납 세액 대신 추계액을 신고·납부할 수 있으며,...
"연금 月 400만원씩 받는데 남는 돈이 없다"…은퇴 부부의 고민 [돈 버는 법 아끼는 법] 2025-11-01 12:00:03
새 집을 산 뒤 3년 내 기존주택을 팔면 소득세법 시행령 제155조에 따라 일시적 2주택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매도가 12억원을 초과할 경우 고가주택 기준에 따라 일부 과세가 발생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주택 갈아타기 자금은 보유 중인 금융자산 일부를 유동화해 충당하는 방안을 고려하면 좋다. 미국...
개미 위한 감세냐, 부자 특혜냐…與, 배당소득 세율 인하 '신중론' 2025-10-31 17:38:19
분리해 별도로 낮은 세율을 적용해 과세하는 제도다. 현행 금융소득종합과세 항목인 이자와 배당 가운데 배당성향 일정 수준 이상 등 기준을 충족한 기업의 배당을 대상으로 한다. 7월 정부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세율을 과세표준 구간별로 2000만원 이하 14%, 3억원 이하 20%, 3억원 초과 35%로 설정한 2026년도 세제개편...
중견련 "한미 관세협상 타결 모멘텀 살려야" 2025-10-31 14:29:54
금융 지원 기반 확충’, ‘중견기업 세제 지원 확대’ 등 ‘중견기업계 10대 중점 과제’를 더불어민주당에 전달했다. 정 대표는 “기업의 펀더멘탈 강화와 민생 회복은 이재명 정부의 중요한 목표”라며 “국익과 경제에 여야, 색깔이 있을 수 없는 만큼, 근로소득세 과세표준 현실화는 물론, 세제, 노동, 산업 생태계 등...
중견기업계 "기업 체력 강화 위한 국회 지원 필요"…與와 간담회 2025-10-31 14:25:16
국회의 역할이 크다"며 근로소득세 과세 표준 현실화를 주장했다. 그는 "2008년 이후 국내총생산(GDP)이 2배 이상 성장해 명목 소득은 크게 늘었지만, 8천800만원 초과 구간의 근로소득세는 35%로 요지부동이다. 이를 더는 외면해선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기업의 발전 없이는 장기적 산업 발전도 기대할 수...
1년 사이 '따블' 됐지만…"돈 생길 때마다 산다"는 개미들 [종목+] 2025-10-30 22:00:01
소득세 인하, 기업 투명성 강화가 이뤄지면 코스피는 5000을 넘어 최대 6000까지 오를 수 있다"고 부연했다. 같은날 국내 증권사인 KB증권 역시 "40년 만의 장기 상승 국면이 시작됐다"면서 코스피 목표치를 5000으로 제시했다. 이 증권사는 "이번 강세장은 1980년대 '3저(저금리·저유가·저달러) 호황' 이후 40년...
증권사 센터장들 "내년 '오천피' 가능…증시 부양책 일관돼야" 2025-10-30 17:04:39
소득세를 낮춰주는 등 자본의 효율적 재배치로 주주환원이 강화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며 "주식시장으로의 유동성 이동을 위한 세제 혜택들이 있어야 장기 투자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기업들의 성장성과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한 중장기 산업 정책의 재정립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병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