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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또 허위사실 유포"…악플러들에 고소장 보낸다 2025-10-29 17:05:14
수원지법 형사항소 6-2부는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초등학교 특수교사 A씨 항소심에서 벌금 200만원의 선고유예를 내린 1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사건의 핵심 쟁점이었던 몰래 녹음의 증거능력을 인정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주호민은 지난 28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대법원에서 제 아들 사건이 다...
'마크롱 여사는 성전환자' 루머 유포자 재판…딸 "큰 고통" 증언 2025-10-29 15:12:21
집행유예와 최대 8천유로의 벌금을 구형했다. 재판을 통해 유죄가 확정되면 이들은 최대 징역 2년형에 처해질 수 있다. 마크롱 부부는 같은 주장을 한 미국의 우익 인플루언서 캔디스 오언스를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해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 앞서 유튜브를 통해 같은 루머를 유포했다가 명예 훼손 혐의로 기소된...
주호민 "일반 아동이 녹음기 들고 다니는 건 반대하지만…" 2025-10-29 11:00:00
수원지법 형사항소 6-2부는 아동 학대 혐의로 기소된 초등학교 특수교사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200만원의 벌금형 선고유예를 내린 1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사건의 쟁점이었던 몰래 한 녹음의 증거능력을 인정할 수 없다며 1심과 다른 판단을 내렸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해고 통보에 불만…"여기서 죽겠다" 자해한 50대 직원 결국 2025-10-28 21:43:11
유예를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11단독(정순열 판사)은 특수협박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21일 자신이 근무하던 부산의 한 자동차 정비공장에 찾아가 공장장 B씨에게 전날의 해고 통지를 항의하다 흉기로 목과 배에 자해한 혐의를...
안미현 "검찰개혁 부작용시 입법한 사람 책임져라" 국감장 발칵 2025-10-28 16:06:17
하는 거다"라고 훈계했다. 한편 수사권과 기소권을 동시에 거머쥐고 막강한 권한을 행사했던 검찰청은 1년 유예 기간을 거쳐 내년 10월, 설립 78년 만에 문을 닫게 됐다. 기소와 공소 유지를 담당하는 법무부 산하의 공소청과 주요 범죄를 수사하는 행정안전부 아래의 중대범죄수사청으로 쪼개지는데 신설될 공소청에 '...
조사 받으면서도 '불법 촬영'…부산 지하철 몰카남 구속기소 2025-10-27 20:41:19
구속기소 됐다. 울산지검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해 재판에 넘겼다고 2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19년 5월부터 지난달까지 부산 지하철역에서 총 1295회에 걸쳐 여성들의 특정 신체 부위를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경찰에 체포돼 검찰로 넘겨져...
쯔양 협박하다 '1억 손해배상' 소송…유튜버 '구제역' 결국 2025-10-27 14:36:00
대한 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구제역과 주작감별사는 지난 9월 항소심에서 각각 징역 3년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함께 기소된 최모 변호사는 징역 2년, 유튜버 카라큘라(본명 이세욱)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 유튜버 크로커다일(본명 최일환)은 벌금 500만원을 각각 선고받았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1050원 초코파이 재판…'벌금 5만원 vs 무죄' 시민에 묻는다 2025-10-27 14:18:06
유예나 벌금형의 집행유예를 구형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초코파이 절도사건은 전북 완주군의 한 물류회사 보안업체 직원인 A씨가 지난해 1월 18일 사무실의 냉장고 안에 있던 초코파이와 커스터드를 꺼내먹은 죄로 1심에서 벌금 5만원을 받은 사건을 말한다. A씨는 경비업법에 따라 절도죄로 유죄를 받으면 직장을...
"흉기 보내겠다"…의대 졸업 아들 입영 문제로 병무청 직원에 폭언 2025-10-26 10:25:12
형사 7단독 심학식 부장판사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17일부터 2월 7일까지 총 9차례에 걸쳐 병무청에 전화를 걸어 소속 공무원에게 극심한 폭언을 하며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공무원에게 흉기를 보내겠다는 협박성...
"손기술로 허리디스크 고친다"…무면허로 도수 치료한 40대 2025-10-26 09:29:40
및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2)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벌금 200만원을 부과했다. A씨는 2020년 10월∼2024년 12월 전주시 완산구에서 의사면허 없이 교정원을 운영하면서 손님들에게 도수치료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오로지 손기술만으로 통증을 완화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