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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장동 민간업자 재판 불출석…과태료 300만원 부과 2025-03-24 11:29:06
심리로 열린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남욱 변호사 등 대장동 민간업자들의 배임 혐의 재판에 불출석했다. 이날 재판은 당초 이 대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었는데, 이 대표의 불출석으로 재판은 시작 6분 만에 끝났다. 재판부는 "증인이 불출석했고, 추가로 의견서 낸...
이재명, 증인 불출석에 재판 6분 만에 종료…재판장 "과태료 검토" 2025-03-21 15:46:15
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유 전 본부장, 김만배 화천대유 대주주, 남욱·정민용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등 민간업자들이 성남도시개발공사 내부 정보를 이용해 총 7886억 원의 부당이익을 얻은 혐의로 기소된 사건이다. 이 대표는 성남시장 재임 당시 이들에게 유리한 사업 구조를 승인해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약 4895...
이재명, 대장동 민간업자 재판 증인 불출석한다 2025-03-17 10:52:42
화천대유자산관리의 대주주 김만배씨,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남욱 변호사 등 대장동 민간업자들의 배임 의혹을 심리하고 있다. 앞서 재판부는 지난달 17일 검찰 요청에 따라 이 대표를 오는 21일 증인으로 불러 신문을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대장동 민간업자들은 이 대표가 성남시장으로 재임하던...
권익위, 방심위에 '류희림 민원 사주 의혹' 재조사 요구키로(종합2보) 2025-03-10 14:47:24
김만배-신학림 허위 인터뷰'를 인용한 보도들을 심의해달라는 민원을 넣도록 사주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권익위는 지난해 7월 이 사건을 방심위가 자체 조사하라고 송부하는 동시에, 민원인에 대한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이를 수사 중인 서울지방경찰청에 이첩했다. 그러나 방심위는 지난달 중순 이...
'대장동 특혜 의혹' 박영수, 1심서 징역 7년·법정 구속 2025-02-13 17:39:44
발급하는 대가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에게 50억원을 약속받고 5억원을 수수했다는 혐의는 증거 부족으로 무죄가 선고됐다. 화천대유에 근무한 딸을 통해 받은 것으로 의심된 11억원에 대해서도 “차용증을 작성한 후 일부 금액을 변제한 점 등을 고려하면 뇌물로 인정하기에 부족하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이번...
'대장동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1심서 징역 7년…법정구속 2025-02-13 12:42:38
발급하는 대가로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씨에게 50억 원을 약속받고 5억 원을 수수했다는 혐의에 대해서도 법원은 “50억 원을 약속했다는 명확한 증거가 부족하며, 약속이 이뤄졌다고 가정하더라도 당시 박 전 특검은 이미 우리은행 임원이 아니었기 때문에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을 적용할 수 없다”고 해석했다....
원희룡 "이재명이야말로 가짜뉴스 달인"…'민주파출소' 비판 2025-01-13 17:26:45
뿌린 '김만배 인터뷰' 가짜뉴스다"라고 했다. 원 전 장관은 "이 밖에도 수많은 가짜뉴스를 '아니면 말고' 식으로 생산, 유포해온 게 바로 민주당이고 이재명 대표는 가짜뉴스의 달인이라고 할 수 있다"며 "그런 민주당과 이 대표가 이제는 '카톡 검열 가짜 파출소장'까지 겸하겠다고 한다"고 했다....
법원, 휴정기 끝…이재명 선거법 2심·尹 내란 재판 '속도' 2025-01-05 10:10:01
곧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내란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공판준비기일은 오는 16일 열린다.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된 첫 재판이다. 대장동 사태의 '본류' 격인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와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등 대장동 민간업자들의 배임 혐의 사건은 내달 6일 다시...
'대장동 50억클럽' 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 징역 6개월 구형 2024-11-29 12:55:22
설명했다. 또 "언론사 임직원으로서 김만배로부터 청탁금지법 한도를 초과하는 금품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홍 회장은 최후 진술에서 "제 불찰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김씨는 잘못된 방법을 썼다고 언급하면서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게 돼 후회를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 회장은...
검찰, '대장동 로비 의혹' 박영수 전 특검에 징역 12년 구형 2024-11-28 20:57:18
상당의 땅과 건물 제공을 약속받고 이 중 일부를 실제로 수수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2015년 대한변호사협회장 선거를 위해 남욱 변호사로부터 현금 3억원을 받고, 같은 해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로부터 5억원을 받은 혐의도 있다. 재판부는 박 전 특검과 양 전 특검보의 1심 선고기일을 내년 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