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반도체 강세에 한국·대만 증시 상승…중국·일본 증시는 하락 2025-11-17 19:23:58
최근 기술주 분위기를 가늠하는 바로미터 역할을 해 온 비트코인은 지난주 10% 이상 하락하며 3월 이후 최대 주간 하락폭을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하루 전 16일에는 미국 시장에서 9만 3천달러대까지 하락했다. 그러나 17일 아시아 시장에서는 9만5천달러대로 소폭 상승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IEA "석유수요 2050년에야 정점 달할 수도" 2025-11-13 01:05:35
에너지 기업들이 정책 및 투자를 계획하는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IEA의 석유 수요에 대한 재평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카르텔의 환영을 받았다. OPEC은 IEA가 ‘반석유 서사’를 조장한다고 비난해왔다. OPEC은 석유 수요가 2050년까지는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고수해왔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앤스로픽 "미국내 AI 인프라 구축에 73조 투자" 2025-11-13 00:45:40
플루이드스택은 짧은 기간 내에 기가와트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앞서 아마존은 인디애나주에 앤스로픽 전용 데이터센터 캠퍼스도 열었다. 110억 달러 규모의 이 시설은 이미 가동 중이다. 앤스로픽은 또 구글과 컴퓨팅 계약도 수백억달러 규모로 확대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美증시,다우지수 사상최고치 기록, 나스닥은 하락 2025-11-13 00:24:45
프린시펄 에셋 매니지먼트의 시마 샤는 "정부 셧다운이 끝나 경제 지표 발표가 재개되면 12월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다시 부각되고 위험 선호 심리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녀는 연준의 금리인하는 대형 기술주와 순환주 투자 심리에 유리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골드만삭스 "향후 10년간 美 증시보다 신흥시장이 더 올라" 2025-11-12 23:02:20
동안 지금처럼 강세를 보이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골드만 삭스는 "S&P 500의 순이익률과 ROE는 현재 역대 최고치에 근접해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수십 년간 미국 기업의 수익성에 대한 호재가 많았지만 앞으로도 이와 같은 수준으로 이익이 증가할 가능성은 낮다"고 강조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AMD "5년 내 데이터센터 시장서 두 자릿수 점유율 달성" 2025-11-12 21:44:36
대체로 AMD의 야심찬 성장 목표를 환영했다. 일부 분석가들은 실행 위험과 AI 인프라 지출의 지속 가능성 및 공급망 제약에 대해서도 우려했다.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은 11일 기준으로 4조6천억달러가 넘는다. AMD의 시가총액은 약 3,870억달러이다. AMD 주가는 올해 약 97% 상승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프랑스 와인 즐겨 마셨는데…"70년 만에 처음 있는 일" 2025-11-12 20:10:16
"성숙한 시장의 수요 부진과 세계 무역의 불확실성으로 와인 수요도 감소해 적정 재고 유지에는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바커는 "와인 산출량이 줄면 개별 생산자와 지역 사회에는 어려움을 줄 수 있지만 거시적으로 보면 생산과 소비가 어느 정도 일치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GM "중국서 공급망 철수하라"…부품 공급업체에 요구 2025-11-12 19:25:34
자동차부품협회(MEMA) 콜린 쇼 회장은 자동차 회사와 대형 부품 공급업체들이 중국 등 일부 국가의 부품 공급을 줄임으로써 공급망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20년이나 30년간 구축된 공급망을 몇 년내로 뒤집기는 어려우며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지적했다 .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폭스콘, 클라우드·네트워킹 매출이 가전 뛰어 넘어" 2025-11-12 19:03:05
예상했다. 폭스콘은 또 엔비디아, 스텔란티스, 우버와 협력해 운전자 동승이 필요하지 않은 이른바 ‘레벨4’ 자율주행자도 개발중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11월 6일에는 미쓰비시 전기와 에너지 효율적인 AI 데이터 센터 솔루션을 전 세계에 공동 공급하는 양해각서도 체결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트럼프 "외국학생 유학 줄이면 일부 美대학 폐업할수도" 2025-11-12 00:38:45
15%를 넘지 않도록 제한하고, 특정 국가 출신 유학생은 전체의 5%를 넘지 않도록 제한했다. 올해 초,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 은 전 세계 미국 대사관에 학생 비자 면접 일정을 중단하라고 명령했고, 이후 면접을 재개했지만 지원자의 소셜 미디어 프로필 심사 등을 강화하고 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