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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에서 진료받으세요"..메디컬존 12곳 확대 2024-08-16 06:13:45
용마산역, 장지역이 추가된다. 공사는 우선 19일부터 역촌역과 사가정역을 대상으로 메디컬존 사업 임대차 입찰을 낸다. 입찰은 의사 또는 약사 면허가 있어야만 참여할 수 있다. 9월에는 용마산역, 장지역 입찰이 진행된다. 김정환 서울교통공사 전략사업본부장은 "꾸준히 메디컬존 사업을 확대해 시민들의 건강과...
영주시, LA 한인축제 농특산품 수출 2024-08-15 17:02:14
경북 영주시는 지난 14일 봉현면 영주일반산업단지 김정환홍삼 본사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한인축제 판촉 행사용 농특산품 20t을 수출하는 선적식을 열었다. 수출품은 지역 농특산품 수출업체 10곳의 29개 품목이다. 홍삼제품, 장류, 산양삼, 과실주스, 벌꿀, 쌀, 인견 등 10만달러 상당이다. LA 한인축제는 다음달...
"金 따고 휴식? 제 칼끝은 이미 LA 가있죠" 2024-08-12 18:00:20
가장 먼저 떠올린 얼굴은 김정환 김준호 구본길 등 도쿄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어펜저스’ 형들이었다. 그는 “준호 형은 저와 밑바닥부터 함께 올라오면서 서로의 성격이나 펜싱, 심정 등을 말하지 않아도 아는 사이이고, 정환이 형은 제가 늘 배우고 싶고 동경했던 선수로 친형보다 가까이 지냈다”고 애틋함을...
"심판들 '한국식 예의' 맛 좀 봐라"…구본길의 남다른 金 전략 [2024 파리올림픽] 2024-08-01 18:41:04
나눈다"고도 했다. 방송에 출연한 김정환 선수는 구본길의 이 말에 "대기 공간에 가면 이미 심판이 구본길한테 'You good~'하면서 인사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맞팔(서로 팔로우)도 하더라"며 "이렇게까지 심판에게 신경 쓰는 건 펜싱에서, 특히 사브르는 심판의 판정 영향력이 크기 때문"이라고 했다. 구본길은...
28초만에 폭풍 5득점…'뉴 어펜저스' 펜싱 종주국서 金찔렀다 2024-08-01 18:14:37
돌렸다.○뉴 어펜저스의 힘은 ‘소통’한국 남자 사브르는 김정환(41)과 구본길, 김준호(30), 오상욱으로 이뤄진 어펜저스로 전성기를 누렸다. 2020 도쿄올림픽과 세 차례 세계선수권대회, 두 차례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합작한 이들이 있었기에 한국은 2016~2017시즌부터 2023~2024시즌까지 8년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사수할...
100兆 시장 잡아라…법무법인 태평양 '가상자산형사대응팀' 출범 2024-07-29 10:53:04
공정거래 전문가 김정환 변호사, 윤사로 변호사, 고유성 변호사 등 금융·형사소송 전문가들이 포진했다. FIU에서 가상자산거래 형사분석 실무를 담당한 뒤 지난해 9월 태평양에 합류한 경찰 출신 김대현 변호사도 팀원이다. 태평양 디지털포렌식센터장인 김광준 변호사도 팀에 합류했다. 대검찰청 과학수사부 검찰수사관...
'펜싱괴물' 오상욱, 금빛 다리찢기 2024-07-28 18:08:56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탈락했지만 김준호 김정환 구본길 등과 ‘어펜저스’(어벤저스와 펜싱의 합성어)를 이뤄 단체전 금메달을 따냈다. 만년 막내이던 그는 이제 한국 사브르의 대들보로 파리에 나섰다. 은퇴한 김준호 김정환의 빈자리를 메워야 하는 부담을 진 그에게 올초 손목 부상이 겹쳤다. 그래도 오상욱은 “운동으...
192cm 다리 쭉…'펜싱괴물' 오상욱, 대한민국에 첫 金 안겼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7-28 16:12:46
8강에서 석연치않은 판정으로 탈락했지만, 김준호·김정환·구본길 등과 '어펜저스'(어벤저스와 펜싱의 합성어)를 이뤄 단체전 금메달을 따냈다. 만년 막내였던 그는 이제 한국 사브르의 대들보로 파리에 나섰다. 은퇴한 김준호, 김정환의 빈자리를 메꿔야하는 부담감을 진 그에게 올 초 손목 부상까지 겹쳤다. 그...
강남·성수역에 나란히 쓸 이름은?…10개 역이름 공개입찰 2024-07-16 06:12:54
기준을 개선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해당 기업이나 기관이 역에서 1km 이내(서울 시내 기준, 시외는 2km 이내)에 있어야 한다. 낙찰 받으면 3년 동안 부역명을 쓸 수 있고 재입찰 없이 1번(3년) 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 김정환 서울교통공사 신성장본부장은 "제도 개선으로 공공성과 편의성을 높였으니, 홍보를 원하는...
'亞 최고검객'의 그랜드슬램 도전…"파리서 완성할 것" 2024-07-08 18:06:50
결승 진출자도 내지 못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와 도쿄올림픽에서 김정환이 딴 동메달이 현재까지 개인전 최고 성적이다. 여자 에페 대표팀은 송세라(31), 이혜인(29), 강영미(39), 최인정(34)이, 2회 연속 단체전 입상을 노리는 여자 사브르는 윤지수(31)와 전하영(23), 최세빈(24), 전은혜(37)가 팀을 이뤘다. 경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