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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혈모세포 이식 후 호르몬 치료 받아야 뼈 건강" 2020-08-18 15:17:39
연구 결과는 미국임상내분비학회지(JCEM) 온라인판에 공개됐다. 9월호에 정식 게재될 예정이다. 연구팀은 조혈모세포 이식을 받은 뒤 호르몬 치료를 받은 40세 이하 환자 170명과 치료하지 않은 환자 64명을 나눠 척추와 대퇴골 골밀도를 24개월간 측정했다. 그 결과 호르몬 치료를 받은 환자는 요추 골밀도가 크게 높아진...
조혈모세포이식 여성, 호르몬치료 받아야 뼈 건강 지킨다 2020-08-12 11:04:09
연구팀은 조혈모세포 이식 후 발생하는 조기 난소 부전, 이로 인한 골밀도 감소는 골다공증 발병은 물론 골절의 위험도를 높이므로 호르몬 치료와 같은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결론 내렸다. 연구 결과는 내분비학계 국제학술지인 미국임상내분비학회지(The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 JCEM)에...
"스트레스 호르몬, 당뇨 환자 혈당 올린다" 2020-07-15 10:32:20
혈당을 내리게 하는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감소시킨다는 것이다. 특히 당뇨병 환자는 인슐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기능이 떨어지면서 혈당이 올라가게 된다고 그는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 정신신경 내분비학회 학술지 '정신신경 내분비학'(Psychoneuroendocrinology) 최신호에 실렸다. skhan@yna.co.kr...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 코로나19 중증도와 관련있다" 2020-06-19 09:26:34
도움이 될 것이라고 연구팀은 말했다. 스트레스가 발생했을 때 코르티솔 수치가 너무 낮아도 문제이지만 지나치게 높아도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감염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이 연구 결과는 의학 전문지 '랜싯 당뇨병·내분비학'(Lancet Diabetes & Endocrinology) 최신호에 발표됐다. skhan@yna.co.kr (끝)...
제넥신, 지속형 성장호르몬…美 학회지에 임상 2상 발표 2020-06-18 16:15:25
소아 임상 2상 결과를 미국 내분비학회지 5월호에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GX-H9는 매일 투여해야 하는 기존 성장호르몬 제제와 달리 주 1회 또는 2주 1회 투여해도 효과를 볼 수 있는 개량신약이다. 약효의 지속성을 늘려주는 제넥신의 원천기술이 적용됐다. 한국을 포함한 10개국에서 소아 56명을 대상으로 2년간 키...
한독·제넥신 "성장호르몬 GX-H9, 주 1회 투여로 효과 지속" 2020-06-18 14:21:10
대상으로 임상 2상 시험을 했다. 그 결과, 이 물질이 기존 1일 제형인 지노트로핀과 달리 주 1회 혹은 2주 1회 투여만으로도 효과가 지속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두 회사는 소개했다. 이런 연구 결과는 지난달 '미국 내분비학회지'(Journal of the Endocrine Society) 특별 호에 게재됐다. key@yna.co.kr (끝)...
"혈액검사로 당뇨병 발병 예측할 수 있다" 2020-02-28 11:02:36
이 연구 결과는 미국내분비학회(ENDO) 공식 학술지인 '임상 내분비학 대사 저널'(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and Metabolism) 최근호에 발표됐다. ┌──────┬──────────┬─────────┬─────────┐ ││정상인 → 당뇨병 전 │ 정상인 → 당뇨병 │ 당뇨병 전단계 → │...
"스테로이드 부작용 해결책은 당뇨약 메트포르민" 2020-02-28 09:40:28
나름의 부작용을 갖고 있다. 메트포르민은 간에서 포도당 합성을 막고 세포의 포도당 흡수를 촉진해 혈당을 떨어뜨리는 약으로 오래전부터 당뇨병 치료에 사용돼온 값싼 약이다. 이 연구결과는 영국의 의학 전문지 '랜싯 당뇨병-내분비학'(Lancet Diabetes & Endocrinology) 최신호에 발표됐다. skhan@yna.co.kr...
"혈중 지방산 없으면, 골절된 뼈 붙지 않는다" 2020-02-27 16:13:11
루벤대의 헤이르트 카르멜릿 임상·실험 내분비학 교수는 "재생 의학이나 관절염 같은 연골 질환 치료법 개발에 이번 연구 결과는 유용할 것"이라면서 "지방산 신호를 많이 받은 연골 세포가 SOX9 유전자를 충분히 발현시키지 않는 징후도 관찰됐는데, 이럴 경우 연골 질환자의 관절에 역효과가 날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폐경 시기` 미리 알 수 있게 된다…"美 연구팀, 혈액검사법 개발" 2020-01-23 22:35:37
있지만 AMH 수치로 폐경 시기를 정확히 예측하는 것이 가능한지는 아직까지 알려진 것이 없다. 폐경 시기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다면 피임약을 언제쯤 끊어도 될지를 아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내분비학회 학술지 `임상 내분비학·대사 저널`(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