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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이 살 길"…직장인들 사이에 뜨는 국가기술 자격증 2023-04-30 12:09:00
입증했다. 산업기사 등급에서도 △산업안전산업기사(13.7%) △공조냉동기계산업기사(13.5%) △건설안전산업기사(13.2%) 등 안전 관련 자격증에 응시하는 직장인이 급증했다. 산업안전산업기사 역시 2013년 직장인 응시자는 3943명에 그쳤지만, 10년 뒤인 2022년에는 1만2554명이 응시해 안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방증했다....
도료 줄이는 KCC…보일러 힘빼는 귀뚜라미 2023-04-26 17:47:09
대표주자인 귀뚜라미그룹도 일찌감치 냉방 공조·에너지 등 비(非)보일러 분야로 다각화에 성공했다. 그룹에서 주력이던 난방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30% 아래로 떨어졌다. 비보일러 분야를 중심으로 매출 증가세가 뚜렷했다. 2차전지용 드라이룸 공급 국내 1위 업체인 계열사 신성엔지니어링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에이알, 냉동·공조 시장 선두…올 매출 1100억 넘을 듯 2023-04-25 16:08:56
증설해 공인인증기관 수준의 성능실험실을 구축하기도 했다. 에이알 관계자는 “기술개발과 24시간 AS 체계 구축으로 2002년부터 2022년까지 21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차별화된 품질, 서비스로 냉동공조산업의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되는 집안' 귀뚜라미홀딩스, 불황에도 지난해 실적 '사상 최대' 2023-04-17 10:46:57
중 귀뚜라미범양냉방은 반도체 공장의 냉동공조 장비, 발전소용 냉각탑, 냉동창고용 냉동기 등을 중심으로 실적이 증가했다. 신성엔지니어링은 반도체 공장의 공기조화 시스템과 2차 전지 제작 환경에 필수적인 드라이룸·클린룸 시스템 공급 확대가 매출 신장으로 이어졌다. 센추리는 온라인 신선식품 시장과 함께 급성장...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청년층 ‘이 자격증’에 몰린다 2023-03-06 14:33:58
전기산업기사, 정보처리산업기사, 기계정비산업기사, 공조냉동기계산업기사 순이었다. 기능사 등급에서는 제과기능사(41,463명, 3.95%)와 제빵기능사(38,876명, 3.70%)가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시험이 상시로 시행되고 창업, 자기 계발, 취미활동 등에 따른 응시수요가 높은 이유로 분석된다. 이어 지게차운전기능사,...
LG전자 시스템 에어컨, 美 냉동공조협회상 6년 연속 받아 2023-03-06 10:00:08
냉동공조협회상 6년 연속 받아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LG전자[066570]가 미국 냉동공조협회(AHRI)가 주는 '퍼포먼스 어워드'를 6년 연속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1953년 출범한 AHRI는 350여개 글로벌 에어컨 제조업체가 가입한 협회로,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인터텍(Intertek) 등 분야별 지정시험기관을...
청년 취준생이 가장 많이 준비하는 인기 자격증 Top5는? 2023-02-27 11:59:33
기계정비산업기사, 공조냉동기계산업기사 순으로 뒤를 이었다. 기능사 등급에서는 제과기능사(4만1463명)와 제빵기능사(3만8876명)가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시험이 상시 시행되고 창업, 자기 계발, 취미활동 등에 따른 응시수요가 높은 이유라는 게 인력공단 측의 분석이다. 그밖에 지게차운전기능사, 미용사(일반),...
귀뚜라미의 변신…非보일러 매출 1조 돌파 2023-02-12 17:47:20
공조, 에너지 등 비(非)보일러 사업에서만 지난해 1조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경제위기 때마다 싼값에 인수한 기업들이 2차전지·반도체 공장 증설과 원전 르네상스 수혜를 보며 그룹의 캐시카우로 거듭났다는 평가다. 1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귀뚜라미그룹 계열사인 신성엔지니어링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보일러 회사 아니다" 지진희 광고 현실로…귀뚜라미의 '승부수' 2023-02-12 16:28:55
증설 참여를 노린 포석이다. 센추리는 국내 원전 냉동 공조기 1위업체로 시장 점유율은 약 40%에 달하며 국내 유일한 경쟁 상대가 LG전자다. 원전내에서 열을 식히고 공기의 흐름을 조절하는 냉동 공조기는 일반 공조기와 달리 까다로운 내구성과 안전성이 요구된다. 센추리는 30여년간 국내 원전 20기 이상에 제품을 공급...
삼성·LG전자, 북미 공조전시회서 친환경·고효율 솔루션 선보여 2023-02-06 11:00:02
'AHR 엑스포'에 참가해 고효율 공조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 AHR 엑스포는 미국 난방냉동공조학회가 주최하는 북미 최대 공조전시회다. 삼성전자는 약 330㎡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상업용 공조 신규 솔루션과 시스템에어컨 신제품, 다양한 친환경 무풍에어컨 라인업을 소개한다고 6일 밝혔다. 특히 'DV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