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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사로잡은 패션 쇼핑앱 에이블리, 370억 원 규모 자금 조달 2020-09-18 13:58:46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KDB 산업은행, 네오플럭스(신한금융지주), LB 인베스트먼트, 코오롱 인베스트먼트, 시그나이트 파트너스(신세계 CVC) 총 5곳으로부터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하고 예비 유니콘 특별보증으로 자금을 조달 받아 총 370억 원의 자금을 성공적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지난 2019년 6월...
[마켓인사이트 단독]두산건설 매각 중단..대우산업개발과 협상 결렬 2020-09-09 07:00:02
지분을 매각해 6986억원을 확보했다. 또 모트롤BG 사업부도 4530억원에 소시어스PE-웰투시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에 매각키로 했다. 앞서 골프장 클럽모우CC와 벤처캐피탈(VC) 계열사 네오플럭스 매각 등까지 더해 현재까지 두산그룹이 매각한 자산의 총 금액은 약 1조6000억원에 달한다. 현재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한 추가...
[마켓인사이트]"두산중공업, 재무구조 개선 가능할 것…여전히 신용도는 불확실" 2020-09-08 11:06:01
증여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두산은 지난달 네오플럭스 지분 매각(730억원)에 이어 지난 4일 모트롤사업 부문의 분할매각(4530억원)과 두산솔루스 지분 매각(2382억원)을 발표했다. 두산은 두산타워 매각도 추진하고 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두산이 이런 자산매각을 통해 차입금 감축과 두산중공업 유상증자에 참여할...
두산重 1.3조 증자…유동성 위기 해소 2020-09-04 17:55:15
달 벤처캐피털 네오플럭스 지분 96.77%를 신한금융지주에 730억원을 받고 팔았다. 이번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두산은 3조원의 자구안 가운데 절반가량인 약 1조5000억원을 마련하게 된다. 여기에 매각 예상가가 8000억원에 이르는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 2000억원 수준의 두산건설 매각 절차도 진행 중이다. 이들 매각은...
두산중공업, 1조 3천억원 유상증자…"친환경 에너지 기업 박차" 2020-09-04 16:45:35
지난 8월에는 네오플럭스 지분 96.77%를 신한금융지주에 730억 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고, 두산타워 매각도 진행중이다. ㈜두산은 이를 통해 두산중공업 유상증자 참여에 필요한 재원을 충분히 확보하게 됐다. 이날 이사회를 통해 박정원 그룹회장 등 ㈜두산 대주주들이 보유중인 두산퓨얼셀 지분 23%를 두산중공업에...
두산중공업 1조3천억 증자…총수 일가 5천700억 사재 출연(종합2보) 2020-09-04 16:13:06
원에 매각한다. 지난달엔 벤처캐피털 네오플럭스를 신한금융지주에 730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와함께 ㈜두산 대주주는 두산퓨얼셀 지분 23%, 5천740억원 어치를 두산중공업에 무상증여키로 했다. 책임경영 차원에서 사재출연을 결정한 것이라고 두산은 전했다. 두산 관계자는 "두산중공업 정상화를 위한 큰...
두산중공업 1조3천억원 유상증자…퓨얼셀 지분 무상증여(종합) 2020-09-04 15:43:51
사업부도 매각했다. 지난달엔 벤처캐피털 네오플럭스를 신한금융지주에 730억원(잠정)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두산 대주주는 두산퓨얼셀 지분 23%, 5천740억원 어치를 두산중공업에 무상증여키로 했다.책임경영 차원에서 사재출연을 결정한 것이라고 두산은 전했다. 두산 관계자는 "두산중공업 정상화를 위한 큰...
[마켓인사이트]두산그룹 구조조정 딜 단골 자문은 CS·김앤장 2020-09-04 15:03:42
모트롤BG, 두산솔루스, 벤처캐피탈(VC) 네오플럭스, 두산건설, 골프장 클럽모우CC 등이다. 이가운데 CS는 두산인프라코어와 모트롤BG, 두산솔루스, 네오플럭스 등과 연을 맺었다. 두산그룹이 채권단 주도 구조조정 과정에서 자구책의 일환으로 계열사 등 매각에 나서면서 자연스레 평소 산업은행과 돈독한 관계를 맺고 있는...
[마켓인사이트]신한금융, 어피너티·베어링PEA서 1.2兆 자본유치 2020-09-04 10:32:17
신한금융은 오렌지라이프와 아시아신탁, 네오플럭스 등 연이은 대형 인수합병(M&A)으로 약화된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하려는 목적으로 투자 유치를 추진했다. 최근 금융감독 당국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할 가능성에 대비해 주요 금융지주에 손실흡수 능력을 강화해달라고 주문했다. 아시아 전역에...
신한금융, 홍콩계 PEF서 1.2조원 유치한다 2020-09-04 01:33:34
신한금융은 오렌지라이프와 아시아신탁, 네오플럭스 등 연이은 대형 인수합병으로 약화된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하려는 목적으로 투자 유치를 추진해왔다. 최근 금융감독 당국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할 가능성에 대비해 주요 금융지주에 손실흡수 능력을 강화해달라고 주문했다. 아시아 전역에 포트...